[TV리포트=이예은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2017년에 발매한 앨범 ‘권지용’ 이후로 7년 만에 솔로 앨범 컴백을 예고했다.
16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지드래곤의 아우라와 독보적인 분위기가 담긴 커버 3종을 공개했다. 선공개 된 4월 호 커버 속의 지드래곤은 ‘샤넬(CHANEL)’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커버 촬영을 진행하며 2023년 S/S 레디투웨어 컬랙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기대를 모았다.
특히 공개된 커버 3종에는 특유의 여유 넘치는 모습과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지드래곤은 촬영장에서 대담하고 우아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특유의 신비로운 눈빛을 연신 자아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커버 촬영 진행 전, 지드래곤은 인터뷰를 통해 새 앨범과 컴백에 대해 언급하며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그는 “여러모로 설레는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라며 “진행 상태는 정확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 준비 중인 작업이 여러 개 있어요. 차근차근 작업 중입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지드래곤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4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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