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판빙빙의 친동생이자 가수 겸 배우인 판청청이 루머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판청청은 1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입 닥치지?”라는 메시지로 심경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근접 셀카를 올렸다.
루머는 13일 중국 온라인에서 시작됐다. 미혼인 1982년생 배우 자링에가 아이가 있으며, 아이의 친부가 판청청이라는 루머였다. 더욱이 이 소문이 중국 베이징TV 방송국 국장발이라는 내용까지 더해져 많은 중국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루머가 확산된 뒤 올라온 판청청의 메시지로 그의 팬들은 판청청이 루머에 대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톱배우 판빙빙의 19살 터울 동생인 판청청은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사실로 화젤르 모은 바 있다.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에서 아이돌로 데뷔한 그는 판빙빙의 동생으로 얼굴을 알린 한편 “판빙빙의 동생이 아닌 아들이다”라는 루머에 휩싸여 유명세를 치러야 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판청청 웨이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