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강수지가 브랜드 런칭 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 배우며’에선 ‘Susie와 편안한 Talk’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강수지가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을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강수지는 “오늘 날씨가 추워졌다. 꽃샘추위가 이제부터 시작이구나 생각이 들더라. 요즘 너무 건조해서 목도 마르고 피부도 건조해지는 것 같다”라며 날씨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이제부터 집 청소 좀 하려고 하는데 그 전에 영상을 찍고 청소를 하려고 한다”라며 앞으로 토크 위주의 영상 역시 업로드 할 계획을 밝혔다.
강수지는 “소소한 이야기들도 하고 제가 요즘 브랜드 런칭을 했지 않나. 거기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고 자연스럽게 저도 혼자서 막 찍는 거라서 여러분들도 침대나 소파에 누워서 편안하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이 런칭한 브랜드 제품에 대한 생각 역시 언급했다. 강수지는 “저 하나 믿고 이 제품들을 구매해주셨지 않나. 너무 기분도 뿌듯하고 행복하고 감사하다. 앞으로 하나하나 제품들을 잘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었다”라며 “동대문 천 시장에도 다니고 재봉 공장에도 가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또 일상에 대한 이야기 역시 공개했다. 강수지는 “남편이 오늘 밤 늦게 서울에 도착한다. 금요일 오전에 촬영 때문에 일본에 갔다. 그래서 청소를 하려고 한다. 저는 청소를 해야 그 다음에 뭔가 할 수 있는 것 같다. 약간 정리하고 환기 한 번시키고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날씨가 영하권으로 된다고 하니까 감기 조심하시라. 어제부터 목이 아팠는데 자고 이어났는데 한결 좋아졌다”라며 “앞으로 삶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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