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바람 피울 시 전재산 압수해야” (장미전쟁)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장미의 전쟁’ 이상민이 연애 계약서를 쓴다면 꼭 넣고 싶은 항목에 대해 털어놨다. 

13일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스웨덴 커플의 충격적인 사연이 소개된다. 

사연에 앞서 프리젠터 김지민은 출연진들에게 “연애 계약서를 쓴다면 꼭 넣고 싶은 항목이 있냐”고 묻는다. 이에 이상민은 “바람을 피울 시 전 재산 압수”라고 비장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고.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스웨덴의 한 커플이 작성한 연애 계약서가 공개된다. 출연진들은 계약서를 보자마자 두 눈을 의심하며 입을 다물지 못하고 이상민은 “전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연애 계약서”라며 당황한다. 

커플 계약서에는 충격적인 비밀이 숨어있었고, 사건의 전말을 접한 모든 출연진은 말을 잇지 못했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장미의 전쟁’은 3월 13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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