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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 수족관 데이트 가면 이런 느낌…눈이 편안해지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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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카리나 / 카리나 인스타그램
그룹 에스파 카리나 / 카리나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수수하면서도 매력적인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카리나는 19일 자신의 SNS에 “살려줘…”라는 유쾌한 문구와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아쿠아리움을 방문한 모습으로, 파란색 머플러와 검은색 뿔테 안경, 블랙 코트를 매치한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특유의 청순함과 시크함이 조화를 이루며 카리나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카리나는 안경다리가 없는 모습을 인증하며 “안경: 살려줘”라는 재치 있는 글귀를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옆모습 사진 속 그의 매력은 팬들로 하여금 ‘여친짤’을 떠올리게 했다.

그룹 에스파 카리나 / 카리나 인스타그램
그룹 에스파 카리나 / 카리나 인스타그램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는 지난 10월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위플래시'(Whiplash)를 발매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25년 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 2025’ 콘서트에 참여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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