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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 7급 공채시험 700명 최종합격… 19세 합격자도 1명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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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1차 시험이 치러진 7월 27일 서울 관악구 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인사혁신처 제공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1차 시험이 치러진 7월 27일 서울 관악구 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인사혁신처 제공

올해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700명이 최종합격했다.

인사혁신처는 ‘2024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를 통해 19일 발표했다.

최종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에서 511명, 과학기술직군에서는 189명이 합격했고, 이 가운데 장애인 구분모집에서 37명이 합격했다.

남성 합격자는 65.4%(458명), 여성은 34.6%(242명)로 집계됐다.

국가공무원 7급 여성합격자 비율은 2022년 41.2%에서 지난해 38.9%, 올해 34.6%로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인사혁신처 제공
인사혁신처 제공

최종합격자 평균 연령은 28.4세로 지난해(28.0세)보다 소폭 상승했다. 

연령대별로는 20~29세가 70.1%(491명)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39세 25.9%(181명), 40~49세 3.3%(23명), 50세 이상 0.6%(4명), 19세 이하 0.1%(1명) 순이었다.

올해부터 7급 공무원시험 응시연령이 18세로 낮아지면서, 19세 합격자가 1명 나왔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세무, 감사, 일반기계, 전기, 화공, 일반토목, 건축, 데이터 8개 모집 단위에서 15명이 추가 합격했다.

인사혁신처 제공
인사혁신처 제공

양성평등채용목표제는 어느 한 쪽 성별의 합격자가 선발예정인원의 30%에 미달하면 해당 성별의 응시자를 추가 합격시키는 제도다.

지방인재가 선발예정인원의 30%에 미달하면 지방인재를 추가 합격시키는 지방인재채용목표제 적용으로 일반행정(일반, 장애인), 우정사업본부, 관세, 교정, 외무영사 6개 모집 단위에서 30명이 추가 합격했다.

최종합격자는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미등록자는 임용포기자로 처리한다.

김성곤 선임기자gsgs@public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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