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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계획’ 4회 연기 차력쇼→절대적 악의 실체 ‘도파민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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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 4회가 공개된 가운데 시청자들 반응이 뜨겁다.

4화에서는 ‘영수(배두나)’와 ‘철희(류승범)’가 여전히 특교대의 트라우마 속에 고통받고 있음이 밝혀지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지우(이수현)’를 잠시 잃어버렸던 과거를 회상하며 공포를 느끼는듯한 ‘영수’의 모습은 가족을 쫓는 추적자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초반부터 ‘철희’의 격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함께 빠른 전개를 이어갔다. ‘지훈(로몬)’을 구하기 위해 가오리파를 응징하는 순간에도 ‘아무도 죽여선 안돼’라는 ‘영수’의 말을 절대적으로 지켜내는 ‘철희’의 모습과 부자간의 유머 섞인 대화는 심각한 상황 속 블랙 코미디를 잃지 않는 ‘가족계획’만의 묘미를 잘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영수’는 악랄한 범죄자 ‘장사무관(곽자형)’을 향해 역대급 인정사정 없는 브레인 해킹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4화는 주조연을 가리지 않는 배우들의 명연기 퍼레이드가 소위 ‘연기 차력쇼’를 방불케 했다.

드디어 실체를 드러낸 ‘오길자(김국희)’의 극악무도한 모습이 긴장감을 높이는 한편 댕냥꿍 동물병원을 찾은 ‘해강형사(김정현)’와 ‘호철(김중희)’ 가족들 간의 예측불가한 삼자대면, 그리고 늘 온화해보이던 ‘윤목사(남윤호)’의 어딘가 음산한 모습 등 구멍을 찾아볼 수 없는 명품 연기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에게 극강의 스릴을 선사했다.

여기에 다섯 명이 위기를 함께 헤쳐가며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과 이 가족 앞에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 절대적 악의 실체는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높은 몰입감을 예고했다. 

사진=쿠팡플레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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