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위믹스 챔피언십] 24명 선수-1만8천 갤러리 열기 어우러진 화려한 시즌 피날레

스포츠W 조회수  

이틀간 1만 8천여 갤러리 운집…사전 판매 티켓은 대회 이틀 전 매진

스포츠W
스포츠W
▲ 사진: (주)위메이드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주)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주최한 ‘위믹스 챔피언십 2024’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6일과 17일,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위믹스 챔피언십 2024’에는 올 시즌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24명의 최정예 선수가 출전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왕중왕전을 실감케 했다. 또한, 시즌 마지막 대회인만큼 선수 팬클럽의 열띤 응원이 더해져 뜨거운 피날레를 완성했다. 

이틀간 진행된 대회에 1만 8천여 명의 갤러리가 몰려 대회 흥행에 대성공을 거두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사전 판매 티켓이 대회 이틀 전에 모두 매진되어 많은 갤러리가 올 것이라 예상했지만, 이렇게 큰 인파가 몰릴 줄은 예상치 못했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올해 대회는 팬들과 함께하는 대회를 목표로 다양한 팬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했는데, 많은 골프 팬들이 이를 좋아해주신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W
스포츠W
▲ 사진: 위믹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인 ‘위퍼블릭(Wepublic)’을 통해 다채로운 팬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위퍼블릭에서 현장 응원 모임 프로젝트를 개설한 팬카페들에게 전용 셔틀 버스를 지원하여 팬들의 응원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으며, 참가 선수 애장품 펀딩 프로젝트도 진행되어 많은 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24명 선수들의 이번 시즌 마지막 18번 홀 퍼팅의 순간을 담은 ‘더 라스트 볼(The Last Ball)’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선수 애장품 펀딩 프로젝트와 ‘더 라스트 볼’ 이벤트는 위퍼블릭에서 11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는 위믹스(WEMIX Coin)로 가능하다.

한편, 대회 우승은 참가 선수 중 가장 낮은 위믹스 포인트 랭킹 25위로 출전한 김민선7이 차지했다. 김민선7은 DAY1 매치 플레이에서 위믹스 포인트 랭킹 1위 윤이나를 3&2로 꺾으며 이변을 예고한 뒤, DAY2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위믹스 포인트 랭킹 4위 김수지와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스포츠W
스포츠W
▲ 사진: 위믹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

데뷔 후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김민선7은 “연장전에서의 떨림을 첫 승의 설렘이라고 생각하자라는 마음으로 플레이 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오늘 이 첫 승의 기세를 몰아 내년에는 3관왕이 목표다”라고 내년의 무서운 기세를 예고했다.

김민선7은 우승 상금으로 25만 위믹스를 받게 되며, 윤이나와 함께 팀 베스트상을 차지해 추가로 1만 위믹스를 보너스로 받는다.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스포츠W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Uncategorized] 랭킹 뉴스

  • 닝더스다이(300750 CH) 과점화 지속 예상, 리튬 가격 안정화 전망
  • 무안군 마을공동체 엄마학교 ‘마마학당’ 성공적 운영
  • 애플(APPL.O), 브로트컴(AVGO.O)과 협력…'AI 서버 자체 칩 개발'
  • 고윤정이 피어난다
  • 박성훈이 '오징어게임' 시즌2에서 여장한 진짜 이유
  • 특별하고 행복한 연말 만들기 좋은 전시 추천 3 #가볼만한곳

[Uncategorized] 공감 뉴스

  • 이토록 친밀한 채원빈
  • 특별하고 행복한 연말 만들기 좋은 전시 추천 3 #가볼만한곳
  • 나, 귀여운 남자 좋아했네
  • 황정민 VS. 지석진, 당신의 여행 스타일은?
  • [후쿠오카 여행] 당일치기 추천 일본 후쿠오카 유후인 버스투어 3개 비교 및 예약 방법! 소도시 히타부터 온천 여행 투어까지
  • 라이온하트, 지스타 2024부터 AGF 2024까지 참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불륜 해명 후 여배우와 소개팅” 사랑 찾은 탁재훈의 벤츠, 캐딜락 자동차 컬렉션
  • “정부, 117억 3000만원 폭탄” 벤츠·BMW에 현대·기아까지 난리났다!
  • “이러면 다 김호중 되지” 검찰, 자백과 음주 영상에도 음주 혐의 배제 논란
  • “이거 담당자 누구냐” 서울시, 간만에 일해 1000대 늘린다는 소식에 직장인 대환호!
  • “샤워하는데 무단 침입” 한혜진, 500평 별장과 BMW에도 힘든 탑모델의 삶
  • “SUV가 종잇장처럼 구겨져” 25t 화물차 근처에서 운전하면 안 되는 이유
  • “2천만 원에 투싼급 전기차 산다!” 최대 620km 주행거리 까지
  • “제네시스가 멕라렌·페라리급이라고?” 현대차, 15억명 앞에서 자존심 지킬 수 있을까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하야 아닌 탄핵으로 마음 굳히는 윤 대통령…왜?

    뉴스 

  • 2
    돌아온 뉴스의 시대…보도국은 바쁘고, 예능·드라마국은 고민이다 [MD이슈]

    연예 

  • 3
    두 명장의 자존심싸움 ‘재미있네’…“난 6번 우승”↔“난 깨끗하게 3번 우승”서로 비난…‘115개 혐의 기소↔FA서 조사중’ 피장파장

    스포츠 

  • 4
    "이 와중에 계파갈등?"…분열에 신음하는 국민의힘

    뉴스 

  • 5
    “애플·삼성 긴장하라”…드디어 나타난 테슬라 스마트폰 ‘이게 웬일?’

    뉴스 

[Uncategorized] 인기 뉴스

  • 닝더스다이(300750 CH) 과점화 지속 예상, 리튬 가격 안정화 전망
  • 무안군 마을공동체 엄마학교 ‘마마학당’ 성공적 운영
  • 애플(APPL.O), 브로트컴(AVGO.O)과 협력…'AI 서버 자체 칩 개발'
  • 고윤정이 피어난다
  • 박성훈이 '오징어게임' 시즌2에서 여장한 진짜 이유
  • 특별하고 행복한 연말 만들기 좋은 전시 추천 3 #가볼만한곳

지금 뜨는 뉴스

  • 1
    쿠팡플레이 직원, 네이버 영업비밀 유출 혐의로 경찰 수사

    스포츠 

  • 2
    차기 대한체육회장 후보, 강태선과 유승민이 선두권 형성

    스포츠 

  • 3
    양키스, 엔젤스 트라웃을 트레이드 영입?...소토를 잃은 명문가의 재기 계획

    스포츠 

  • 4
    태국 호텔서 반라 남성들 우르르… 120명 집단 마약 파티 벌였다

    뉴스 

  • 5
    '악마의 바람' 불자 화염으로 뒤덮였다…美 LA 말리부 해변에 대형 산불

    뉴스 

[Uncategorized] 추천 뉴스

  • 이토록 친밀한 채원빈
  • 특별하고 행복한 연말 만들기 좋은 전시 추천 3 #가볼만한곳
  • 나, 귀여운 남자 좋아했네
  • 황정민 VS. 지석진, 당신의 여행 스타일은?
  • [후쿠오카 여행] 당일치기 추천 일본 후쿠오카 유후인 버스투어 3개 비교 및 예약 방법! 소도시 히타부터 온천 여행 투어까지
  • 라이온하트, 지스타 2024부터 AGF 2024까지 참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불륜 해명 후 여배우와 소개팅” 사랑 찾은 탁재훈의 벤츠, 캐딜락 자동차 컬렉션
  • “정부, 117억 3000만원 폭탄” 벤츠·BMW에 현대·기아까지 난리났다!
  • “이러면 다 김호중 되지” 검찰, 자백과 음주 영상에도 음주 혐의 배제 논란
  • “이거 담당자 누구냐” 서울시, 간만에 일해 1000대 늘린다는 소식에 직장인 대환호!
  • “샤워하는데 무단 침입” 한혜진, 500평 별장과 BMW에도 힘든 탑모델의 삶
  • “SUV가 종잇장처럼 구겨져” 25t 화물차 근처에서 운전하면 안 되는 이유
  • “2천만 원에 투싼급 전기차 산다!” 최대 620km 주행거리 까지
  • “제네시스가 멕라렌·페라리급이라고?” 현대차, 15억명 앞에서 자존심 지킬 수 있을까

추천 뉴스

  • 1
    하야 아닌 탄핵으로 마음 굳히는 윤 대통령…왜?

    뉴스 

  • 2
    돌아온 뉴스의 시대…보도국은 바쁘고, 예능·드라마국은 고민이다 [MD이슈]

    연예 

  • 3
    두 명장의 자존심싸움 ‘재미있네’…“난 6번 우승”↔“난 깨끗하게 3번 우승”서로 비난…‘115개 혐의 기소↔FA서 조사중’ 피장파장

    스포츠 

  • 4
    "이 와중에 계파갈등?"…분열에 신음하는 국민의힘

    뉴스 

  • 5
    “애플·삼성 긴장하라”…드디어 나타난 테슬라 스마트폰 ‘이게 웬일?’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쿠팡플레이 직원, 네이버 영업비밀 유출 혐의로 경찰 수사

    스포츠 

  • 2
    차기 대한체육회장 후보, 강태선과 유승민이 선두권 형성

    스포츠 

  • 3
    양키스, 엔젤스 트라웃을 트레이드 영입?...소토를 잃은 명문가의 재기 계획

    스포츠 

  • 4
    태국 호텔서 반라 남성들 우르르… 120명 집단 마약 파티 벌였다

    뉴스 

  • 5
    '악마의 바람' 불자 화염으로 뒤덮였다…美 LA 말리부 해변에 대형 산불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