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젠슨 황 “삼성 HBM, 엔비디아 제품에 탑재될 것”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가 자사 인공지능(AI) 가속기에 탑재될 것이라며, 품질 인증 테스트에 실패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4일 황 CEO는 오후 대만 타이베이 그랜드 하이라이 호텔에서 열린 프레스콘퍼런스에서 삼성전자 HBM의 탑재 계획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황 CEO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3곳은 모두 HBM을 우리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그들이(삼성전자·마이크론) 최대한 빨리 퀄(품질검증) 테스트를 통과해 우리의 AI 반도체 공정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HBM3E 12단을 올 연말 엔비디아가 출시할 차세대 AI 반도체에 탑재하기 위해 테스트를 진행 중인데, 황 CEO는 통과 가능성을 직접 언급했다.

최근 삼성전자 HBM이 발열 문제로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기사에 대해 황 CEO는 “삼성전자는 아직 어떤 인증 테스트에도 실패한 적이 없지만, 삼성 HBM 제품은 더 많은 엔지니어링 작업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황 CEO는 “우리는 H100, H200, B100, B200 등 라인업을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 필요한 속도는 상당하기 때문에 HBM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Uncategorized] 랭킹 뉴스

  • 제니와 벨라 하디드가 푹 빠진 '이 색'
  • 맥없이 무너진 전기 트럭… 1톤 화물차 시장, LPG가 주도권 잡아
  • “에어컨에서 하얀 가루가”.. 전기차 공세 시작한 BYD, 알고 보니 결함 덩어리?
  • 지멘스(SIE.TR), 추정치 상회한 분기 예비 매출 보고
  • 소파이(SOFI.O), 4분기 실적 상쇄 불구 전망치 하향 조정…주가 하락
  • 돈잔치 제대로 하고있다는 현재 은행들 "퇴직금만 10억이다..?"

[Uncategorized] 공감 뉴스

  • “터질 것 같은데 제대로 터진 적 없다…여기서 반등 못하면 재능 없다” SK→삼성→키움→35세 저니맨 셀프 팩폭
  • 이재명 2심 재판부 "2월 26일 결심공판"…빠르면 3월 말 선고 나올 듯
  • '이상한 이적설 그만 말해'…'리버풀의 미래' 득점 후 세리머니로 이적설 일축 "전 어디도 가지 않습니다"
  • ‘중국차 견제용?’.. 기아車, 다시 한번 꺼내든 3천만 원대 ‘SUV’
  • “테슬라 차주들 어쩌나..” 자율주행 결함에 200만대 전부 리콜한다
  • “안 사는 걸 어떡해요” 제네시스 GV60, 특단의 조치에 ‘깜짝’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투싼·스포티지에 질린 아빠들” 이 SUV 수입해달라고 난리났다!
  • “충전 한 번에 최대 701km” BMW가 내놓은 순수 전기차 뉴ix의 위력
  • “이러니 현대차 안팔리지” 2천만원대 BYD 야심작 또 나온다!
  • “방심하면 그대로 저승행” 올 겨울 정말 심한 빙판길 운전 주의보
  • “상사와의 어려운 술자리로 집유” 음주 뺑소니한 경찰관 논란
  • “20년 만에 돌아온 무쏘” 2천만원대 포터 가격에 살 수 있을까?
  • “120만 원으로 누리는 개방감” 액티언, 상품성 논란 이겨낼 초강수 옵션 도입
  • “신차 살 돈 없는 아빠들” 끝없이 비싸지는 신차 가격에 중고차로 눈돌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포항 스틸러스, '빅영입' 없어도 우승 경쟁 자신! "기존 선수단과 시너지 효과, 우리만의 강점이 될 것" [MD현장]

    스포츠 

  • 2
    4년 만에 흥국 컴백, 31살 리베로 투혼에…"무릎 통증 안고 뛰지만, 끝까지 잘할 것" 디그여왕도 박수 보냈다

    스포츠 

  • 3
    추운 날 더 맛있는 수구레 국밥, 진득한 시골풍경이 진국인 창녕 가볼 만한 곳

    여행맛집 

  • 4
    “이렇게 씻어야 한다…” 대부분이 몰랐던 팽이버섯 손질법

    여행맛집 

  • 5
    BMW, 성능과 효율이 모두 향상된 순수전기 SAV ‘뉴 iX’ 최초 공개

    차·테크 

[Uncategorized] 인기 뉴스

  • 제니와 벨라 하디드가 푹 빠진 '이 색'
  • 맥없이 무너진 전기 트럭… 1톤 화물차 시장, LPG가 주도권 잡아
  • “에어컨에서 하얀 가루가”.. 전기차 공세 시작한 BYD, 알고 보니 결함 덩어리?
  • 지멘스(SIE.TR), 추정치 상회한 분기 예비 매출 보고
  • 소파이(SOFI.O), 4분기 실적 상쇄 불구 전망치 하향 조정…주가 하락
  • 돈잔치 제대로 하고있다는 현재 은행들 "퇴직금만 10억이다..?"

지금 뜨는 뉴스

  • 1
    “이 순간을 놓치면 후회할지도”… 부모님과 한복 입고 추억 만들기 좋은 국내 여행지

    여행맛집 

  • 2
    미래에셋·메리츠·키움 등 대형 증권사들 '영업익 1조 클럽' 속속 복귀

    뉴스 

  • 3
    “나 때문에…” 이동건, 17년 만에 꺼낸 뼈 아픈 고백

    연예 

  • 4
    “왜 또 이런 소식이” .. 국민가수 송대관, 별세 소식에 팬들 가슴도 ‘철렁’

    연예 

  • 5
    PC·모바일 게임 5종에 달달한 발렌타인데이 강림

    차·테크 

[Uncategorized] 추천 뉴스

  • “터질 것 같은데 제대로 터진 적 없다…여기서 반등 못하면 재능 없다” SK→삼성→키움→35세 저니맨 셀프 팩폭
  • 이재명 2심 재판부 "2월 26일 결심공판"…빠르면 3월 말 선고 나올 듯
  • '이상한 이적설 그만 말해'…'리버풀의 미래' 득점 후 세리머니로 이적설 일축 "전 어디도 가지 않습니다"
  • ‘중국차 견제용?’.. 기아車, 다시 한번 꺼내든 3천만 원대 ‘SUV’
  • “테슬라 차주들 어쩌나..” 자율주행 결함에 200만대 전부 리콜한다
  • “안 사는 걸 어떡해요” 제네시스 GV60, 특단의 조치에 ‘깜짝’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투싼·스포티지에 질린 아빠들” 이 SUV 수입해달라고 난리났다!
  • “충전 한 번에 최대 701km” BMW가 내놓은 순수 전기차 뉴ix의 위력
  • “이러니 현대차 안팔리지” 2천만원대 BYD 야심작 또 나온다!
  • “방심하면 그대로 저승행” 올 겨울 정말 심한 빙판길 운전 주의보
  • “상사와의 어려운 술자리로 집유” 음주 뺑소니한 경찰관 논란
  • “20년 만에 돌아온 무쏘” 2천만원대 포터 가격에 살 수 있을까?
  • “120만 원으로 누리는 개방감” 액티언, 상품성 논란 이겨낼 초강수 옵션 도입
  • “신차 살 돈 없는 아빠들” 끝없이 비싸지는 신차 가격에 중고차로 눈돌려

추천 뉴스

  • 1
    포항 스틸러스, '빅영입' 없어도 우승 경쟁 자신! "기존 선수단과 시너지 효과, 우리만의 강점이 될 것" [MD현장]

    스포츠 

  • 2
    4년 만에 흥국 컴백, 31살 리베로 투혼에…"무릎 통증 안고 뛰지만, 끝까지 잘할 것" 디그여왕도 박수 보냈다

    스포츠 

  • 3
    추운 날 더 맛있는 수구레 국밥, 진득한 시골풍경이 진국인 창녕 가볼 만한 곳

    여행맛집 

  • 4
    “이렇게 씻어야 한다…” 대부분이 몰랐던 팽이버섯 손질법

    여행맛집 

  • 5
    BMW, 성능과 효율이 모두 향상된 순수전기 SAV ‘뉴 iX’ 최초 공개

    차·테크 

지금 뜨는 뉴스

  • 1
    “이 순간을 놓치면 후회할지도”… 부모님과 한복 입고 추억 만들기 좋은 국내 여행지

    여행맛집 

  • 2
    미래에셋·메리츠·키움 등 대형 증권사들 '영업익 1조 클럽' 속속 복귀

    뉴스 

  • 3
    “나 때문에…” 이동건, 17년 만에 꺼낸 뼈 아픈 고백

    연예 

  • 4
    “왜 또 이런 소식이” .. 국민가수 송대관, 별세 소식에 팬들 가슴도 ‘철렁’

    연예 

  • 5
    PC·모바일 게임 5종에 달달한 발렌타인데이 강림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