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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기반 보도자료 작성툴 ‘퓰리처AI’를 운영하는 스타씨드가 벤처스퀘어에서 프리시드(Pre-Seed)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타씨드는 서울대와 카이스트(KAIST) 출신을 주축으로 2022년 5월 설립됐다. 스타트업 업계의 스타(Star)가 될 만한 씨앗(Seed)들을 찾아내 농부의 마음으로 키워내겠다는 의미를 사명에 담았다.
퓰리처AI는 보도자료 작성부터 배포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홍보를 원하는 서비스나 이벤트, 제품 관련 특징 등 몇 가지 키워드만 입력하면 보도자료 초안과 이미지가 10초 만에 자동으로 생성된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다국어를 지원하는 만큼 해외 홍보도 가능하다. 현재 스타트업부터 대·중견기업, 정부기관 등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했다.
스타씨드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퓰리처AI를 고도화하고 홍보·PR(Public Relations)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 기업, 기관들이 더욱 쉽게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손보미 스타씨드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퓰리처AI의 기능 고도화와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효율적인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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