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맨시티 전성기 이끈 과르디올라 감독, 내년 시즌 후 떠난다

스포츠투데이 조회수  

펩 과르디올라 감독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펩 과르디올라(53)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감독이 2024-2025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7일(한국시각) “과르디올라 감독이 내년 여름 맨시티를 떠날 전망이다”라며 “9년 동안 견고했던 맨시티의 시대가 막을 내린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사비 알론소 바이엘 04 레버쿠젠 감독과 율리안 나겔스만 독일 국가대표팀 감독, 미첼 산체스 지로나 감독,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후계자 유력 후보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2016년 맨시티의 사령탑으로 부임하며 8년 간 17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으로 EPL 최초 4연패(2020-2021,2021-2022, 2022-2023, 2023-2024) 를 이뤄냈다.

특히 2022-2023시즌에는 리그 우승과 FA컵 우승,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견인하며 ‘트레블’을 성공시켜 유럽 최강의 팀임을 입증했다.

다만 과르디올라 감독과 맨시티의 계약은 이제 12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계약 연장이 없다면, 내년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자연스럽게 과르디올라 감독이 떠날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맨시티의 주축 선수들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데일리 메일은 “골키퍼 에데르송과 미드필더 케빈 데브라위너가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맨시티 선수들의 이적 가능성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Uncategorized] 랭킹 뉴스

  • 심야까지 자리 지킨 유저들의 열정 엿보였던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중천'
  • [‘추경 검토설’ 논란] 예산안 처리 앞두고 당정 엇박자
  •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세상에서 가장 빠른 ‘전기 경찰차’ 등장.. 범죄자들 벌벌 떨겠네
  • 임종석이 띄운 '두 국가론'에 "적대적 두 국가 안돼…평화통일 존중해야"
  • "이거 실화? GK가 이강인보다 빠르다고!"…'축구 게임'에서 GK 속도가 PSG 1위→세계 3위→전체 1위는 음바페

[Uncategorized] 공감 뉴스

  •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 창업지원실 신규 입주기업 모집
  • 제70회 백제문화제,백제왕도 부여에서 역사의 숨결을 느끼다
  • "출연연 TLO, 기술이전에서 직접 사업화로 업무범위 확장해야"
  • 동작구 사당3동 주민센터 개청…내달 2일 업무 개시
  • 오현규, 벨기에 헹크와 계약 합의…"셀틱에서의 시간은 끝"
  • “한달에 1억 넘게 벌었는데…” 그때 그시절 ‘뚝딱이아빠’가 전해온 안타까운 근황

당신을 위한 인기글

  • 2조5천억 들여 디즈니랜드 아성 넘본다는 새로운 美 테마파크…실현 가능성은?
  • 이성자의 은하수
  • 스칸디나비아 자연주의 디자인의 정수
  • 나만의 바다를 지켜내는 법
  • “EV6 베꼈네!” 전고체 배터리 달고 현대기아 이긴다는 차세대 전기차
  • “오토홀드 맹신하다 봉변!” 벤츠 전기차 건물로 돌진해 4명 부상
  • “아파트 단지 지나는데 통행료?” 부산시 남구에서 벌어진 황당한 사연
  • ‘방치했다가 대참사’.. 겨울철 자동차 필터, 무시했다간 목숨도 위험?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원하던 세상으로…" 18만 구독자 보유한 노래 유튜버, 축하받을 소식 전했다

    연예 

  • 2
    강지영이 SNS에 드러낸 故 구하라 향한 그리움, 팬들 울렸다

    연예 

  • 3
    사악해져야 생존하는 세계, 상상력으로 현실 바꿀 수 있을까?

    뉴스 

  • 4
    레이싱 향한 정의선의 집념, 10년 만에 '드라이버 왕좌' 결실

    차·테크 

  • 5
    밀월 과시한 정의선·도요다 "수소인프라 협력 강화할 것"

    차·테크 

[Uncategorized] 인기 뉴스

  • 심야까지 자리 지킨 유저들의 열정 엿보였던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중천'
  • [‘추경 검토설’ 논란] 예산안 처리 앞두고 당정 엇박자
  •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세상에서 가장 빠른 ‘전기 경찰차’ 등장.. 범죄자들 벌벌 떨겠네
  • 임종석이 띄운 '두 국가론'에 "적대적 두 국가 안돼…평화통일 존중해야"
  • "이거 실화? GK가 이강인보다 빠르다고!"…'축구 게임'에서 GK 속도가 PSG 1위→세계 3위→전체 1위는 음바페

지금 뜨는 뉴스

  • 1
    '반쪽'된 사도광산 추도식…日 강제동원 사과 없었다

    뉴스&nbsp

  • 2
    "트럼프·習 온다" 벌써 뜨거운 경주APEC

    뉴스&nbsp

  • 3
    “정권 불편 보도, TV조선보다 적어” 박장범 앞둔 KBS… 이대로 괜찮나

    뉴스&nbsp

  • 4
    NAC코리아 국제 대회 출전 발대식 개최

    뉴스&nbsp

  • 5
    수성구, ‘2024 올해의 SNS’ 유튜브 부문 최우수상

    뉴스&nbsp

[Uncategorized] 추천 뉴스

  •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 창업지원실 신규 입주기업 모집
  • 제70회 백제문화제,백제왕도 부여에서 역사의 숨결을 느끼다
  • "출연연 TLO, 기술이전에서 직접 사업화로 업무범위 확장해야"
  • 동작구 사당3동 주민센터 개청…내달 2일 업무 개시
  • 오현규, 벨기에 헹크와 계약 합의…"셀틱에서의 시간은 끝"
  • “한달에 1억 넘게 벌었는데…” 그때 그시절 ‘뚝딱이아빠’가 전해온 안타까운 근황

당신을 위한 인기글

  • 2조5천억 들여 디즈니랜드 아성 넘본다는 새로운 美 테마파크…실현 가능성은?
  • 이성자의 은하수
  • 스칸디나비아 자연주의 디자인의 정수
  • 나만의 바다를 지켜내는 법
  • “EV6 베꼈네!” 전고체 배터리 달고 현대기아 이긴다는 차세대 전기차
  • “오토홀드 맹신하다 봉변!” 벤츠 전기차 건물로 돌진해 4명 부상
  • “아파트 단지 지나는데 통행료?” 부산시 남구에서 벌어진 황당한 사연
  • ‘방치했다가 대참사’.. 겨울철 자동차 필터, 무시했다간 목숨도 위험?

추천 뉴스

  • 1
    "원하던 세상으로…" 18만 구독자 보유한 노래 유튜버, 축하받을 소식 전했다

    연예 

  • 2
    강지영이 SNS에 드러낸 故 구하라 향한 그리움, 팬들 울렸다

    연예 

  • 3
    사악해져야 생존하는 세계, 상상력으로 현실 바꿀 수 있을까?

    뉴스 

  • 4
    레이싱 향한 정의선의 집념, 10년 만에 '드라이버 왕좌' 결실

    차·테크 

  • 5
    밀월 과시한 정의선·도요다 "수소인프라 협력 강화할 것"

    차·테크 

지금 뜨는 뉴스

  • 1
    '반쪽'된 사도광산 추도식…日 강제동원 사과 없었다

    뉴스 

  • 2
    "트럼프·習 온다" 벌써 뜨거운 경주APEC

    뉴스 

  • 3
    “정권 불편 보도, TV조선보다 적어” 박장범 앞둔 KBS… 이대로 괜찮나

    뉴스 

  • 4
    NAC코리아 국제 대회 출전 발대식 개최

    뉴스 

  • 5
    수성구, ‘2024 올해의 SNS’ 유튜브 부문 최우수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