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중국 항저우(杭州) 직영 1호점에 이어 두 번째 직영 매장을 추가 개점하고 중국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교촌치킨 항저우 따위에청(大悦城)점은 항저우 중심부에 자리한 유명 쇼핑몰에 입점, 인근에 항저우 내 고급 주거 단지 지역에 있어 젊은 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매장은 쇼핑몰 지하 1층 내 지하철 연결 통로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의 방문도 끊이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촌은 따위에청점에서 교촌의 30여년 소스 노하우를 담은 시그니처 메뉴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항저우 내 젊은 층 고객들 확보에 더욱 주력할 예정이다.
교촌은 지난해 12월 20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항저우중심몰’에 ‘교촌치킨 항저우중심점’을 신규 오픈한 바 있다.
교촌은 올해 상반기 내로 3호점을 추가 개설해 중국 내 1선 도시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현재 중국의 교촌치킨 매장은 항저우 2호점을 포함해 상하이(上海), 난징(南京), 창저우(常州) 등 4개 도시 내 15곳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항저우 내 지리적 위치, 현지 외식 트렌드 등을 반영해 심혈을 기울여 오픈한 직영 매장인만큼 철저하게 품질 및 고객 서비스 관리에 힘쓰며 매장 운영에 나설 것”이라며 “앞으로 해외 전역에 교촌의 맛과 K-푸드 전파에 앞장서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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