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의 근황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여러장의 사진을 통해 청순미를 뽐냈다.
사진 속 박주미는 검정색 카라티와 하얀색 테니스 치마를 함께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긴 생머리와 함께 치명적인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한편 1972년생인 박주미는 지난 2001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주미의 남편은 피혁 가공 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 매출이 1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주미는 지난해 TV조선 드라마 ‘아씨 두리안’에 출연한 바 있다. ‘아씨 두리안’은 기묘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극중 시공간을 초월해 파란만장한 운명 로맨스를 선보인 두리안 역의 박주미는 “진취적인 캐릭터와는 또 다른 더없이 여성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는 참신함이 새로웠다”며 “조선시대 여인들의 부드러운 강인함을 더할 나위 없이 딱 떨어지고, 위트 있게 동시에 아름답게 그려주신 피비 작가님의 대사들을 연기로 표현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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