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MCND(엠씨엔디)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MCND(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는 21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새 미니 앨범 ‘X10(엑스텐)’을 발매하고 가요계 컴백한다. MCND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X10’은 웨스턴 스타일의 힙합 장르로 MCND만의 차별화된 스타일이 돋보인다.
MCND는 이번 새 앨범에 정상을 향해 멈추지 않고 전진하겠다는 ‘ONE TEAM, ONE GOAL (하나의 팀이 되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에 MCND 멤버들만의 하나 된 열정과 환상적인 팀워크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X10’은 에스파, 샤이니,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타이틀곡을 프로듀싱한 작가진들이 대거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더불어 ‘절대음감(Tuning)’, ‘고래(Out Louder)’, ‘Girl Friend(걸 프렌드)’, ‘TOP GANG Vol. 2(티오피 갱 볼륨2)’ 등 MCND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보여주는 수록곡이 포함됐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MCND가 새 미니 앨범 ‘X10’을 통해 컴백한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더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MCND는 21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온라인 스트리밍 파티 ‘X10 LIVE PARTY’를 통해 팬들과 함께 한다.
MCND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진행되는 ‘X10 LIVE PARTY’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스테이션헤드, 바이브, 틱톡, 비스테이지 등 총 6개의 플랫폼에서 약 4시간 릴레이로 방송되는 실시간 플랫폼 투어로, 앨범 발매 카운트다운부터 시작해 뮤직비디오 감상, 비하인드 에피소드 공개, ‘X10’ 댄스 챌린지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보여줄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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