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트바로티’ 가수 김호중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30일 뷰티 헬스케어 브랜드 측은 모델 김호중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일부를 공개했다. 해당 브랜드는 그동안 강소라, 이민호, 박서준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을 뮤즈로 기용해 온 바. 김호중 역시 해당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대세다운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광고 촬영은 최근 남양주의 한 대형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는데, 김호중은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카리스마 있는 흡인력으로 현장을 압도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측은 “신제품인 통증 관련 홈케어 디바이스가 국내외에서 지지층이 탄탄한 김호중의 영향력에 힙입어 소비자들에게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며 시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촬영은 광고라기보다는 오히려 뮤직비디오에 가까울 정도로 김호중의 아티스트적인 면모가 많이 드러났다. 많은 이들이 고생하며 찍은 만큼 멋진 영상이 탄생할 것 같아 모두들 많이 기대하고 있다”는 촬영 소감과 함께 “광고는 2월 말 6분 여 길이의 풀버전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팬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셀리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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