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가 ‘솔로라서’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4일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MC를 맡은 신동엽과 황정음을 비롯해 배우 장서희, 예지원, 명세빈, 이수경이 참석했다.
새 시즌으로 돌아오는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 넘치는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장서희는 소감을 묻자 “예전에 김숙 씨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때 저한테 ‘언니 예능 좀 많이 해’라고 했었다. 그래서 저는’걱정된다’라는 말을 했는데, 편하게 하면 된다고 조언을 해준 적이 있다”라며 “그동안 시청자 여러분께서 제 캐릭터만 봤기 때문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용기를 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즌 1 방송을 봤는데 다 같이 속마음을 가감없이 얘기하고 공감을 해주는 모습이 좋아서 연락이 왔을 때 꼭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저도 보면서 같이 공감하고 울었던 기억이다”라고 전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는 오늘(4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 권은비, “나이스샷” 부르는 몸매…꽉 찬 볼륨감에 절로 팽팽해진 의상
▶ 이연진 치어리더, 깜찍한 외모에 반전 볼륨감…가슴 강조한 춤에 아찔해
▶ 레이양, 몸매는 전성기 시절 그대로…깊은 가슴골 돋보이는 수영복 자태
- 명세빈 “‘솔로라서’ 재출격? 함께 웃고, 울고, 힘내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
- 마동석 ‘트웰브’→이영애 ‘은수 좋은 날’까지…KBS, 드라마 장르 다각화 예고
- NCT 텐, 3월 24일 컴백…더 다이내믹해진 음악 세계 선보인다
- “시즈니와 함께 만든 역사”…NCT 127, 단독 콘서트 100회 축포
- 재혼 앞둔 서동주, 양갈래도 완벽 소화하네 “오랜만에 압구정”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