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전소미가 고혹적인 미모와 강렬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소미는 지난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10대 초반 인스타 실종(missing early 10s instagra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촬영장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호피 무늬 스타킹과 크롭티, 핫팬츠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더해 퇴폐적인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초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완벽한 미모 역시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소미야, 아직 너무 이른 것 같아” “뭘 해도 너무 이뻐” “이런 스타일로 컴백 부탁해!” 등 다양한 반응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전소미는 2016년 방송된 Mnet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발탁되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2019년 ‘벌스데이(BIRTHDAY)’로 정식 데뷔했다. 또한 배우 류수영, 가수 광희, 셰프 파브리와 함께 JTBC 새 예능 ‘요리조리 자전거'(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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