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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무속인 통해 개명 후 성공(?) 스토리…박나래, 무속인 뺨치는 예지력 “이름 불러줘야 좋은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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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TUDIO X+U '내편하자4'
사진=STUDIO X+U ‘내편하자4’

[박준영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내편하자4’에서 보여준 예리한 통찰력이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3일 공개된 U+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내편하자4’ 5회에서는 가수 박서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그의 흥미로운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특히 박서진은 이름을 효빈에서 서진으로 개명한 이후 성공 가도를 달리게 된 사연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서진은 “효빈과 이름이 맞지 않는다고 해서 용한 무속인의 조언을 듣고 서진으로 개명했다. 그 후부터 일이 점점 잘 풀리기 시작했다”고 털어놓았다. 그의 이야기에 대해 MC 박나래는 “이름이라는 건 내가 바꾼 것보다 남들이 자꾸 불러줘야 좋은 기운이 들어온다”고 말하며 깊은 공감을 나타냈다.

박나래의 이 같은 발언은 박서진이 들었던 무속인의 조언과 일치해 박서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서진은 “무속인이 했던 말과 똑같다”며 경악했고, 이를 지켜보던 다른 멤버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엄지윤은 “진짜 무당 같다”며 박나래의 통찰력에 놀라워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단순히 예능적인 재미를 넘어서 진정성 있는 공감과 적재적소의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였다. 그녀의 솔직한 입담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들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함께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한편 박서진은 3일 오후 11시 33분 현재 539득표로 남자가수상 11위를 달리고 있다. 박서진은 네티즌 어워즈 꾸준한 인기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BC뉴스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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