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업’은 올해 시즌5를 시작하며, 정부 지원 없이 자체 재원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김 사장은 “EBS가 초·중·고교 교육 영역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쉬웠다”며 “‘위대한 수업’을 통해 대학 고등교육 영역으로 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또한 ‘에버그린 콘텐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이 다시 찾아보는 콘텐츠의 가치를 언급했다. 그는 “지식 콘텐츠 허브, 지식 채널을 목표로 모든 종류의 지식을 모으고 서비스하는 곳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