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강원FC는 오는 15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FC서울과의 홈경기를 ‘영월군의 날’로 운영한다. 이 날 영월군민은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영월군 유소년 축구클럽을 대상으로 한 에스코트 키즈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군의 날 행사를 통해 많은 군민이 경기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전은 지역의 역사적 유산을 보존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영월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뜻깊은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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