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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구 시장, “청년 농업인 혁신적인 아이디어∙도전 정신이 밀양 농업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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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구 밀양시장 청년 스마트팜 농가 방문.(사진=밀양시)
안병구 밀양시장 청년 스마트팜 농가 방문.(사진=밀양시)

안병구 밀양시장이 28일 지역 내 청년 스마트팜 농가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청년 농업인 지원 정책을 모색했다.

샐러드 채소 스마트팜 친환경 재배 시범사업과 청년 스마트팜 지원사업 참여 농가 2곳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은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경영 지원과 첨단 농업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현장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안 시장은 이아름 대표가 운영하는 상동면 가곡리의 ‘플로우팜’을 방문했다.

플로우팜은 2024년 샐러드 채소 스마트팜 친환경 재배 시범사업에 선정돼, 660㎡ 규모의 아쿠아포닉스 양액 재배시설을 구축했다.

아쿠아포닉스는 물고기와 식물을 함께 키우는 친환경 농법으로, 물고기의 배설물이 식물의 영양분이 되고, 식물이 물을 정화하는 순환 방식의 혁신적인 재배 방식이다.

이아름 대표는 유럽형 채소 10~15종을 재배하며 안정적인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친환경 농법 소개를 위한 교육과 현대인 정서 함양을 위한 치유 농장을 운영하고 있고, 드레싱∙샐러드 제품 제조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6차 산업화를 위한 다각적인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 청년 스마트팜 농가 방문.(사진=밀양시)
안병구 밀양시장 청년 스마트팜 농가 방문.(사진=밀양시)

특히 안병구 시장은 친환경 순환 농법의 지속가능성과 교육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이며, 이러한 혁신적 농업 모델을 시 전역으로 확산시킬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차경희 대표가 운영하는 부북면 덕곡리의 2444㎡ 규모의 딸기 스마트팜 재배시설을 방문했다.

차 대표는 2024년 청년 스마트팜 지원사업과 청년 창업농 맞춤형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차세대농업인 성공모델 육성 사업 대상자로도 선정됐다. 현재 체험농장도 준비 중이다.

안 시장은 현장에서 청년 농업인이 정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책 등을 꼼꼼히 청취하면서 스마트팜 기술 도입 이후의 실질적인 성과와 개선점을 확인했다.

안병구 시장은 “우리 시는 스마트팜혁신밸리를 중심으로 첨단 농업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청년 농업인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이 밀양 농업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튼튼한 농업, 활기찬 밀양이란 시정방침 아래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외부 청년 농업인 유치와 인구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는 스마트팜혁신밸리를 중심으로 청년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차세대농업인 성공모델 육성사업, 샐러드 활성화 성공모델 마케팅 강화시범 사업 등을 통해 청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으며, 도내 최초로 농업교육관리시스템 구축, 농업기술명장 기술이전 징검다리 교육,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 딸기전공 과정 개설 등 농업 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함께 추진 중이다.

특히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청년 농업인 지원 정책을 보완하고, 스마트팜 육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뉴스프리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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