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미우새’ 양준혁, 생후 78일 딸 공개…이상민 “우리의 희망”

싱글리스트 조회수  

SBS ‘미운 우리 새끼’ 3월 1일 방송에는 50대 늦깎이 아빠 양준혁의 생후 78일 된 딸이 최초 공개된다.

이날, 양준혁의 집에 초대된 김종민과 이상민은 양준혁과 똑 닮은 생후 78일차 딸 ‘양이재’양을 최초로 만났다. 귀여운 아기의 자태에 반한 두 사람은 “이렇게 작은 아기는 처음 본다”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작년 12월 55세의 나이에 아빠가 된 양준혁에게 이상민은 “우리의 희망”이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양준혁은 “너무 늦은 나이에 출산해서 딸이 성인이 되면 내 나이가 80세가 넘는다”라며 씁쓸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과 동시에 2세 계획이 있다”라고 밝힌 바 있는 예비 신랑 김종민은 양준혁에게 적극적으로 육아 노하우를 전수받는가 하면, 남다른 육아 스킬을 선보여 지켜보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난생처음 신생아를 안아본다”라고 고백한 김종민은 처음에는 아기를 안는 것조차 서툴러 했지만,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아기의 울음을 단숨에 그치게 해 아빠인 양준혁마저 놀라게 했다는데, 과연 김종민의 특별한 육아 스킬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한편, 양준혁은 늦은 나이에 아빠가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 놓았다. 결혼 후 무정자증 급으로 정자 수치가 낮아졌다는 양준혁은 결국 시험관 시술에 도전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다행히 임신에 성공해 기뻤던 마음도 잠시, 양준혁은 “뜻하지 않게 찾아온 시련이 있었다”라며 아내가 임신했을 당시 배 속의 아기에게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겼던 과거를 회상했다. 양준혁 부부의 사연을 들은 김종민은 아기에게 “너 참 귀하다”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과연 양준혁 가족에게 무슨 일 있었는지, 관심이 집중된다.

난생처음 실전 육아에 도전하는 예비 신랑 김종민의 이야기는 3월 2일 일요일 밤 8시 5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싱글리스트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가장 '나나'같은 스타일
  • [위클리 이슈 모음zip] 블랙핑크 월드투어 확대, 나나 '스캔들' 출연 외
  • '변곡점' 될까, 박보검·아이유에게 '폭싹 속았수다'가 중요한 이유
  • "뉴진스 사태 위험, 法 판단 전 계약파기 안 돼" 5개 음악단체, 탬퍼링 논란에 호소 [ST이슈]
  • 뉴진스·민희진, 법에 맡기자는데 왜 이리 급할까[이슈&톡]
  • 보고 싶어도 볼 수 있는 데가 없었는데…드디어 OTT 공개되는 19금 '한국 드라마'

[연예] 공감 뉴스

  • 박형식VS서강준→강태오 합류, 안방극장 새 판 깔렸다…금토일 승자는 [ST이슈]
  • 봉준호 VS 윤석열 극장서 붙었다…우린 무엇이 보고 싶은가? [MD포커스]
  • [위클리 포토] 손예진의 이 미모는 '어쩔수가없다'
  • 하츠투하츠·키키…걸그룹 ‘독주’ 체제, 5세대서도 재현될까 [D:가요 뷰]
  • 서울신라호텔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 희귀 위스키로 인기몰이
  • 유명 개그맨, 방탕 생활하다 파산 후 이혼 "하루 600만원 벌었는데…" [특종세상]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캠핑카부터 택배차까지 싹 다 바뀐다” 포터·봉고 전부 이 차로 대체!
  • “아빠들 현실 드림카” BMW X5, GV80과 비교불가인 이유
  • “경적도 안 울렸는데 혼자 넘어졌다니까요!” 운전자 과실 80%, 이게 말이 되나요?
  • “결국 원가절감 들어가나” 기본 옵션 빼고 가격 인상한 기아차 근황
  • “싼타페 괜히 샀네” 기존 오너들 깜짝 놀랄 신형 오프로드 SUV
  • “700억 자산에 슈퍼카만 5대” 권상우가 가장 아끼는 7억 럭셔리카는?
  • “같은 값이면 카니발 안타지” 아빠들 환장하는 미니밴의 원조, 혼다 오딧세이 출시
  • “중국차한테도 지는 테슬라?” 테슬라 주식 당장 빼야 하는 이유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LG CNS 데이터센터, 행안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획득

    뉴스 

  • 2
    서울신라호텔 ‘프리미엄 위스키 존’, 1주년 기념 이벤트

    뉴스 

  • 3
    만 70세 이상은 돼야… 서울 시민 64%가 찬성한 '안건' 정체는?

    뉴스 

  • 4
    인공지능 레이다 개발 기업 ‘불스아이’, 일본 젠코카이서 생체감지레이다 테스트 완료...해외 진출 교두보 마련

    뉴스 

  • 5
    홈앤쇼핑, 안지크·에이앤디·케이수 등 2025 S/S 패션 의류 그랜드 론칭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가장 '나나'같은 스타일
  • [위클리 이슈 모음zip] 블랙핑크 월드투어 확대, 나나 '스캔들' 출연 외
  • '변곡점' 될까, 박보검·아이유에게 '폭싹 속았수다'가 중요한 이유
  • "뉴진스 사태 위험, 法 판단 전 계약파기 안 돼" 5개 음악단체, 탬퍼링 논란에 호소 [ST이슈]
  • 뉴진스·민희진, 법에 맡기자는데 왜 이리 급할까[이슈&톡]
  • 보고 싶어도 볼 수 있는 데가 없었는데…드디어 OTT 공개되는 19금 '한국 드라마'

지금 뜨는 뉴스

  • 1
    [인터뷰] 남양주 수동면 골프장 건설 반대 비대위 전승철 위원장 “환경 파괴하는 골프장 건설 백지화해야”

    뉴스 

  • 2
    '단발병' 유발하는 스타 4명…이들은 왜 단발이 잘 어울릴까?

    뉴스 

  • 3
    “마냥 쉬는 청년층 42만 명 돌파”…전쟁터 수준인 현실은 처참합니다

    경제 

  • 4
    "여보 GV70이 4326만원이래"…제네시스 '재고 떨이' 돌입

    뉴스 

  • 5
    한동훈 "차기 대통령, 개헌 이끌고 3년 뒤 물러나야"

    뉴스 

[연예] 추천 뉴스

  • 박형식VS서강준→강태오 합류, 안방극장 새 판 깔렸다…금토일 승자는 [ST이슈]
  • 봉준호 VS 윤석열 극장서 붙었다…우린 무엇이 보고 싶은가? [MD포커스]
  • [위클리 포토] 손예진의 이 미모는 '어쩔수가없다'
  • 하츠투하츠·키키…걸그룹 ‘독주’ 체제, 5세대서도 재현될까 [D:가요 뷰]
  • 서울신라호텔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 희귀 위스키로 인기몰이
  • 유명 개그맨, 방탕 생활하다 파산 후 이혼 "하루 600만원 벌었는데…" [특종세상]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캠핑카부터 택배차까지 싹 다 바뀐다” 포터·봉고 전부 이 차로 대체!
  • “아빠들 현실 드림카” BMW X5, GV80과 비교불가인 이유
  • “경적도 안 울렸는데 혼자 넘어졌다니까요!” 운전자 과실 80%, 이게 말이 되나요?
  • “결국 원가절감 들어가나” 기본 옵션 빼고 가격 인상한 기아차 근황
  • “싼타페 괜히 샀네” 기존 오너들 깜짝 놀랄 신형 오프로드 SUV
  • “700억 자산에 슈퍼카만 5대” 권상우가 가장 아끼는 7억 럭셔리카는?
  • “같은 값이면 카니발 안타지” 아빠들 환장하는 미니밴의 원조, 혼다 오딧세이 출시
  • “중국차한테도 지는 테슬라?” 테슬라 주식 당장 빼야 하는 이유

추천 뉴스

  • 1
    LG CNS 데이터센터, 행안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획득

    뉴스 

  • 2
    서울신라호텔 ‘프리미엄 위스키 존’, 1주년 기념 이벤트

    뉴스 

  • 3
    만 70세 이상은 돼야… 서울 시민 64%가 찬성한 '안건' 정체는?

    뉴스 

  • 4
    인공지능 레이다 개발 기업 ‘불스아이’, 일본 젠코카이서 생체감지레이다 테스트 완료...해외 진출 교두보 마련

    뉴스 

  • 5
    홈앤쇼핑, 안지크·에이앤디·케이수 등 2025 S/S 패션 의류 그랜드 론칭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인터뷰] 남양주 수동면 골프장 건설 반대 비대위 전승철 위원장 “환경 파괴하는 골프장 건설 백지화해야”

    뉴스 

  • 2
    '단발병' 유발하는 스타 4명…이들은 왜 단발이 잘 어울릴까?

    뉴스 

  • 3
    “마냥 쉬는 청년층 42만 명 돌파”…전쟁터 수준인 현실은 처참합니다

    경제 

  • 4
    "여보 GV70이 4326만원이래"…제네시스 '재고 떨이' 돌입

    뉴스 

  • 5
    한동훈 "차기 대통령, 개헌 이끌고 3년 뒤 물러나야"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