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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실전서 153km 쾅→2이닝 2K 무실점, NC 외인 성공신화 또 이어지나 “재밌게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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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라일리 톰슨./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라일리 톰슨./NC 다이노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NC 다이노스의 외인 성공신화가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새 외국인 투수 라일리 톰슨이 평가전부터 무력시위를 펼쳤다.

라일리는 27일 대만 타이난 아시아 태평양 국제야구센터서 열린 대만프로야구 CTBC 브라더스(중신 브라더스)와의 평가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라일리는 1회초 1사 후 2루타, 안타까지 2연속 출루를 허용했으나 우익수 박시원이 홈으로 쇄도하던 상대 주자를 보살로 잡아내면서 위기서 벗어났다. 2회에는 투수 땅볼, 2루 땅볼, 삼진으로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어냈다.

라일리는 최고 구속 153㎞에 형성된 직구(포심패스트볼) 21개, 커브(9개). 슬라이더(3개), 포크볼(1개)을 섞어던졌다. 스트라이크는 22개, 볼은 12개로 판정됐다.

라일리는 경기 후 구단을 통해 “새로운 팀에서 첫 등판이라 긴장됐지만 동료들이 크게 화이팅을 내주고 든든하게 수비해줘서 재밌게 던졌다. 전반적으로 느낌이 좋았고, 모든 구종을 테스트 했다. 스플리터를 던지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더 확실하게 내 공을 만들 수 있도록 시즌 전 남은 등판에서 다듬어 갈 생각이다”며 “동료들과 함께 할 시즌이 더욱 기대된다. 창원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NC 다이노스 라일리 톰슨이 선발 등판해 투구하고 있다./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라일리 톰슨이 선발 등판해 투구하고 있다./NC 다이노스

라일리는 올해 총액 90만 달러 계약을 맺고 NC 유니폼을 입었다. 193cm, 95kg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춘 우완 투수로 직구 최고 159km(평균 151~154km)와 커브, 커터,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진다. 힘 있는 직구를 바탕으로 타자와 승부하며 삼진 능력을 장점으로 평가받는다.

라일리는 2018년 시카고 컵스에 11라운드로 지명받으며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마이너리그에서 5시즌 동안 108경기(82 선발) 19승 25패 평균자책점 4.68을 기록했다.

NC는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외인 성공 신화를 쓰고 있다. 창단 첫 우승을 이끈 드류 루친스키에 이어 에릭 페디, 카일 하트까지 3연속 대박을 쳤다.

루친스키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시즌 동안 121경기 53승 36패 평균자책점 3.06을 기록했다. 2022시즌을 마치고 애슬레틱스와 1+1년 최대 800만 달러계약을 맺어 미국 무대에 복귀했다.

페디도 마찬가지다. 2023년 30경기 180⅓이닝 20승 6패 평균자책점 2.00을 마크하며 KBO MVP와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 최동원상을 휩쓸었다. 그 역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년 총액 1500만 달러(약 216억 원) 계약을 체결해 떠났다.

그 다음이 하트였다. 26경기 157이닝 13승 3패 평균자책점 2.69, 182탈삼진으로 투수 골든글러브, 수비상, 탈삼진왕에 최동원상까지 받으며 KBO리그 최고 투수로 군림했다. 하트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1+1년 15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고 빅리그 복귀에 성공했다.

이제는 라일리의 차례일까. 첫 실전부터 강력한 구위를 뽐냈다. 라일리의 시즌 성적에 관심이 모아진다.

NC 다이노스 라일리 톰슨./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라일리 톰슨./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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