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철수·국공노)은 3·1절을 이틀 앞둔 27일 국가보훈처와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와 비석 닦기 등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노사 협력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국공노 위원장 및 소속 지부 위원장, 김주용 국가보훈부 기조실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을 참배하고 헌화한 데 이어 유공자 묘역의 비석 닦기 등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을 같이한 국공노 소속지부 위원장들과 국가보훈부 직원들은 “묘지 정화 활동이라는 새롭고 의미 있는 체험을 통해 대한민국의 오늘을 살아가는 의미를 돌아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공노는 8·15 광복 80주년인 8월까지 독립유공자 묘역이 있는 서울현충원, 대전현충원, 국립신암선열공원, 제주호국원에서 참배 및 정화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국공노는 2024년 6월 26일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모두의 보훈’ 정책 일환으로 국가보훈부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선동) 주관으로 국가보훈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22개 지부가 전국 국립묘지 지킴이 활동을 시작했으며, 그 첫 활동으로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국가보훈부 이희완 차관과 국립대전현충원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 정화를 실시한 바 있다.
김성곤 선임기자 gsgs@public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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