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쇼핑톡톡] 네이버 설날맞이 기획전 ‘2025 설 선물대첩’ 진행

네이버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2025 설 선물대첩’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신선식품과 건강식품부터 디지털 가전, 뷰티, 키즈 상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먼저, 네이버는 24시간 한정 특가로 설 명절에 인기 있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핫딜 코너를 운영한다. 해당 코너에서 한우, 갈치, 홍삼, 한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선물 세트는 물론, 인기 뷰티 브랜드의 스킨케어 세트 등 겨울철 사랑받는 제품들을 둘러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품격 있는 한우 선물 세트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예담우’는 인기 있는 부위로 구성된 한우 ++1등급 선물세트를 할인가로 제안한다. ‘정관장’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홍삼정 에브리타임 소프트 세트’를 고급스러운 보자기 포장과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달바’는 ‘올쎄라 더블샷’ 홈케어 디바이스와 ‘올인원 더블 크림’ 세트를 50% 이상의 할인율로 제안할 예정이다. 달바의 올쎄라 더블샷은 가정에서도 쉽게 탄력, 모공 및 피부결 개선 등 전반적인 영역의 피부 케어를 진행할 수 있는 디바이스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이 취향에 맞는 선물을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아이템, 인플루언서가 추천하는 상품, 선물 예산에 맞는 가격대별 추천 제품 등을 주제별로 살펴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오일, 간편식품 등 비슷한 명절 선물 외에도 색다른 상품을 찾는 소비자를 위한 선물을 추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이번 기획전의 특징이라고 전했다.

예를 들어 싱가포르의 고급 커피 브랜드 ‘바샤커피’의 헤리티지 머그와 드립백이 포함된 ‘헤리티지 기프트 세트’가 대표 상품이다. 고향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퀄리티 높은 디저트 선물을 찾는 소비자라면 프리미엄 한식 디저트 브랜드 ‘바오담’의 ‘구절판 미니 한과세트’를 주목할 만하다. 금귤정과, 수삼정과, 검은깨강정, 편강 등 한과 9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건강한 맛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상주아람’은 가장 한국적인 맛을 자랑하는 상주곶감으로 만든 크림치즈 호두말이 선물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휴식이 필요한 지인들을 위한 선물을 찾고 있다면, 뷰티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호텔도슨’이 제안하는 실내 디퓨저 선물 세트를 눈 여겨 볼만하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여러 개의 선물을 한번에 준비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대량구매 시 할인이 적용되는 상품들을 모아 전시하는 ‘대량구매관’이 운영될 예정이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전용 쿠폰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비타민, 유산균 등 영양제와 커피 드립백, 프리미엄 차 컬렉션, 떡 선물세트 등 명절에 주고받기 좋은 아이템이 소개될 예정이다.

일례로 전통차 명가 브랜드인 ‘쌍계명차’에서는 ‘티클립스 그란데 블렌딩 세트’를 할인가로 선보인다. 해당 세트는 루이보스 바닐라, 피치 우롱, 머스캣 홍차 등 독창적이고 섬세한 블렌딩의 홍차 6가지 종류의 티백이 각 10개씩 담겨 있는 상품으로, 풍성한 구성으로 연말연시 선물로 제격이라는 구매자들이 평가를 받고 있다. ‘종근당건강’은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는 직장인과 학생, 예민한 장을 가진 어린이까지, 온 가족 건강을 위해 대량구매하기 좋은 ‘락토핏 골드’ 제품을 전시한다.

이외에도 샴푸, 세제 등 생필품부터 뷰티, 패션, 레저에 이르는 전체 카테고리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키즈 카테고리에서는 고향을 방문해 세배를 드릴 어린 자녀를 위한 한복도 마련할 수 있다. ‘봄빛한복’에서는 한복, 복건, 머리띠, 복주머니로 구성된 남아 한복을, ‘청아한복’에서는 여아를 위한 화사한 당의와 치마를 높은 할인율로 선보인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에 다양한 테마의 선물은 물론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를 위한 선착순 10% 할인 쿠폰, 카드사 별 결제 시 즉시 할인 및 무이자혜택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이용자들이 설 명절을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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