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tattoo artist ‘shingun(SHIN HYEONGJUN)’ 한국 타투아티스트 ‘신군’ 2025 필리핀 세부 국제 타투컨벤션 “kapatik world tattoo expo” 올해에도 심사위원으로 참가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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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타투컨벤션에서 한국 타투이스트 신군(shingun-SHIN HYEONGJUN)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대한민국의 유명 타투이스트 신군이 2024 필리핀 Kapatik 타투컨벤션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신군은 일본 전통 미술과 한국 타투 문화를 결합한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여 ‘뉴제페니즈’를 자신의 스타일로 재창조한 아티스트로 잘 알려져 있으며, 신군(shingun-SHIN HYEONGJUN)은 이전 해외 많은 타투컨벤션에서 연달아 수상하여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타투이스트로, 필리핀 타투계에서도 인정을 받아 심사위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Kapatik 타투컨벤션은 필리핀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타투 행사로, 전 세계 아티스트들이 모여 각자의 기술과 창의성을 겨루는 자리로 매년 큰 화제를 모은다. 신군은 그동안 타투 업계에서 쌓아온 명성과 독창적인 예술적 접근으로 이번 행사에서 심사위원으로 초청되었으며, 그가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이 행사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신군은 “타투는 문화와 역사를 담고 있는 중요한 예술 표현입니다. 이번 Kapatik 타투컨벤션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심사하면서, 타투가 단순한 장식 이상의 의미를 지닌 예술로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라며 이번 심사위원으로서의 소감을 밝혔다.
Kapatik 타투컨벤션은 참가자들에게 기술과 창의성의 경계를 넓히고,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만나 교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 신군은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인 ‘뉴제페니즈’ 타투를 통해 타투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열리는 kapatik 타투컨벤션에 신군의 심사위원 참여는 타투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군(shingun-SHIN HYEONGJUN)은 뉴제페니즈 타투라는 스타일을 통해 일본과 한국의 전통적인 미학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의 타투는 세밀한 라인워크와 정교한 디테일, 그리고 문화적 혼합을 통해 타투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번 Kapatik 타투컨벤션에서도 많은 기대를 모은다.
올해에도 2025년 1월 16일과 17일에 열리는 이번 타투컨벤션은 필리핀 세부 에서 진행되며, 전 세계의 뛰어난 타투 아티스트들이 모여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신군의 심사위원 참여는 이 행사에 큰 의미를 더하며, 필리핀 타투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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