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이 20만 관객을 돌파, 2주차 특전과 무대인사 일정을 공개하며 입소문 열풍을 이어간다.
6일(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은 누적 관객 수 200,726명을 기록하며 2025년 새해 최고의 애니메이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이는 전작인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의 흥행 추이보다 빠른 속도이며, 실관람지수인 CGV 골든에그지수 역시 98%를 기록하며, ‘수퍼 소닉3’,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보다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어 흥행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러한 열띤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개봉 2주차에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8일(수)부터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을 관람한 관객을 대상으로 ‘캐릭터 피규어’가 선착순 증정된다. 특히, ‘캐릭터 피규어’는 이번 극장판만을 위해 고퀄리티로 한정 제작된 만큼 어느 때보다 치열한 예비 관객들의 예매 행렬이 예상된다.
더불어, 개봉 2주차에도 뽀로로와 루피 코스튬이 극장을 찾아 관객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11일(토)에는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 CGV 스타필드시티위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뽀로로, 루피 코스튬이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다음 날인 12일(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에 뽀로로와 루피 코스튬이 방문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의 개봉 2주차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