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PA, 중소기업 제조 현장 디지털 전환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추진아시아투데이 나현범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광양만권 중소기업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4년도 YGPA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8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중소 제조기업을 모집해 IoT, 5G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기초수준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은 전문가의 1대 1 맞춤형 컨설팅과 기업니즈에 부합하는 설비 직접지원의 투트랙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위해 총 7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7개 기업에게 각 1100만원 규모로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공사 홈페이지 또는 상생누리의 공고문을 참고해 7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 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평가를 거쳐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광양만권 중소기업의 제조혁신 역량을 제고함으로서 해당 기업뿐 아니라 여수광양항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며,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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