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현장] '첫 정규' 베이비몬스터, YG '뉴 클래식' 노린다베이비몬스터가 거침없는 발걸음을 시작한다. 베이비몬스터는 1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마련한 첫 정규앨범 'DRIP'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베이비몬스터의 '뉴 클래식'을 표현한 베이비몬스터가 거침없는 발걸음을 시작한다. 베이비몬스터는 1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마련한 첫 정규앨범 'DRIP'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베이비몬스터의 '뉴 클래식'을 표현한
"지드래곤 지원사격"...'11월 컴백' 베이비몬스터, 매주 2곡씩 신곡 선공개[스포츠W 노이슬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공식 블로그에 [YG Announcement BABYMONSTER 1ST FULL ALBUM ROLLOUT]을 게재하고, 오는 11월 1일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정규 앨범 [DRIP]을 발매한다는 소식을 8일 최초로 밝혔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베이비몬스터 정규 앨범 [DRIP]에 수록되는 9개의 트랙을 직접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전례에 없던 특별한 사전 프로모션 계획과 내년부터 진행될 글로벌 투어에 대한 희망과 포부를 전한 것이다. ▲"지드래곤 지원사격"...'11월 컴백' 베이비몬스터, 매주 2곡씩 신곡 선공개/YG엔터테인먼트 양 총괄은 "이번 앨범이 정말 마음에 든다"고 전해 수록된 트랙들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 또한 엿보게 했다. 이날 직접 공개한 남다른 프로모션 전략으로 컴백 기대감은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주부터 매주 2곡씩 타이틀곡을 제외한 앨범 수록 곡들을 1분 가량 선공개해 나간다는 YG의 파격적인 시도가 더해졌다. 베이비몬스터의 첫 정규앨범 'DRIP'은 총 9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DRIP'에 대해 양 총괄은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춤을 추고 싶게 만드는 노래다. 베이비몬스터가 선보일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기대해달라"고 귀띔했고, 무엇보다 "지드래곤이 작곡에 힘을 보태 좋은 음악이 완성되었다"고 깜짝 발표해 기대감을 드높였다. 이번 정규 앨범은 YG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초대형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보통 정규 앨범의 경우 한 두 곡의 뮤직비디오를 찍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양현석 총괄은 "이번 베이비몬스터의 앨범은 적어도 3곡 이상의 뮤직비디오를 찍을 예정"이라고 전하며 베이비몬스터 1집 앨범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자신감을 내비쳤다. 양현석 총괄이 처음부터 모든 것을 진두지휘한 베이비몬스터는 올해 4월 1일 7명 완전체로 공식 데뷔했다. 아직 1년도 안된 신인임에도 이들이 보여준 글로벌 성과는 믿기 힘들 정도의 놀라운 지표를 보여주고 있음을 증명한 바. 실제 베이비몬스터는 미니 1집 [BABYMONS7ER]로 총 40만 1287장의 판매량으로 K팝 걸그룹 데뷔 첫 앨범 초동 1위 신기록을 달성했다. 타이틀곡 'SHEESH' 뮤직비디오는 최근 유튜브 조회수 3억뷰를 달성 했으며, 안무 영상도 1억 5천만뷰를 넘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눈부신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팬덤 형성의 지표로 여겨지는 구독자 또한 700만 명에 육박한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11월 1일까지 매주 신곡을 2곡씩 공개할 예정이다. 앨범 발매에 앞서 'CLIK CLAK' 뮤직비디오를 2~3일 먼저 선공개하하지만, 타이틀곡은 발매일까지 어떤 티저도 없다.
대세 of 대세가 나섰다… 빅뱅 지드래곤, 이 걸그룹 앨범에 참여했다 (+정체)빅뱅 지드래곤이 베이비몬스터의 첫 정규 앨범 'DRIP' 작업에 참여하며, 11월 1일 발매 예정이다. 앨범은 9곡으로 구성되고, 매주 2곡씩 선공개된다.
YG, 7년 만에 2NE1 유튜브 가동… CL 라이브 무대 공개[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2NE1의 CL이 'YG FAMILY' 후배인 트레저의 콘서트에 깜짝 등장, '여왕벌'과 같은 카리스마로 2NE1 완전체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여왕벌'은 CL 솔로곡 '나쁜 기집애'의 가사인 "난 여왕벌 난 주인공"의 일부이기도 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블로그와 2NE1 유튜브 채널에 '[On-Site Cam] CL - '나쁜 기집애' + '멘붕(MTBD)' in TREASURE RELAY TOUR [REBOOT] FINAL IN SEOUL'을 게재했다. 지난 15일 트레저 공연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CL의 무대가 고스란히 담긴 직캠으로, 2NE1 유튜브 채널에서 약 7년만에 이뤄진 영상 업로드다. <@1> CL은 '나쁜 기집애', '멘붕' 등 솔록곡 무대로 레전드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각인했다. 그만의 파워풀한 래핑과 강렬한 퍼포먼스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고, 관객들 또한 터질 듯한 함성과 폭발적인 기립 박수로 화답했다. 영상 말미에 가장 오랫동안 박수를 치는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YG 걸그룹 신화의 첫 페이지를 쓴 두 주역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대목. CL이 트레저의 데뷔 4년만 첫 콘서트 게스트로 나서 'YG FAMILY' 선후배 간 의리를 보여준 점 역시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CL의 활약이 연일 화제를 모으면서 2NE1 데뷔 15주년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한껏 고조되고 있다. 앞서 YG 측은 기존 2회차 공연이 동시 접속 인원만 무려 40만 명 이상이 몰리며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함에 따라 1회차 공연을 추가했던 터. '레전드 걸그룹'의 귀환을 직접 마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이번 추가 회차 예매도 역대급 '피켓팅' 경쟁이 예상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CL의 무대를 함께하지 못한 전 세계 팬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스태프가 휴대폰으로 촬영한 직캠 영상을 이례적으로 공개했다"며 "2NE1과 YG 스태프들 모두 최고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NE1은 오는 10월 4일·5일·6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개최하며, 11월 말 일본 고베 월드홀, 12월 초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어 글로벌 투어 일정을 더욱 확대, 내년까지 각국의 관객들과 가까이 교감하며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데뷔 15주년' 2NE1, 레전드 스팟 영상 공개[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2NE1이 돌아온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블로그에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 - SPOT VIDEO'를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엔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무장한 2NE1의 레전드 무대들을 담았다. 스테이지 곳곳을 누비는 멤버들의 모습은 짜릿한 전율을 안긴다. 특히 멤버들의 진심이 담긴 감동적인 멘트가 과거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완전체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을 더했다. <@1> 함께 공개된 티켓 오픈 티저 포스터는 지난 2014년 [ALL OR NOTHING] 투어 사진을 활용한 것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멤버들과 블랙잭(팬덤명)의 모습이 담겼다. 2NE1은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개최한다. 이후 일본 고베와 도쿄 공연을 비롯 그 외 일정을 점차 확대해가며 내년까지 가급적 많은 나라의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살림꾼 그룹들’ 소환한 양현석…투애니원·블랙핑크, YG 구원투수될까 [D:이슈]한때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살림꾼’ 그룹으로 불렸던 투애니원(2NE1)과 블랙핑크가 다시 양현석과 손을 잡는다. 최근 주요 아티스트들이 줄줄이 이탈하면서 실적 부진에 시달리던 YG가 소환한 두 그룹이 다시 YG의 숨통을 틔워 줄 수 있을지 관심이다.베이비몬스터를 론칭하긴 했지만, 아직 공식 데뷔 반년도 채 되지 않아 YG를 이끌 만큼의 영향력을 확보하진 못했다. 블랙핑크 이후 사실상 세대교체가 지연되고 있는 셈이다.이에 따라 지난해 6월 사상 최고가인 9만 7000원을 기록했던 YG 주가는 계속해서 떨어지다 지난 19일에…
복귀 앞둔 고준희, '버닝썬 루머' 해명 강조에 오히려 발목 [D:이슈]배우 고준희가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6년 만의 복귀 무대를 '첫 연극 도전'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그의 결연한 의지가 돋보이나, 최근 예능에서의 언행은 연극 무대에서의 새 출발보다 '버닝썬' 루머 해명에 더욱 열을 올리는 모양새가 됐다.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 측은 22일 게재한 본편 영상을 통해 다음 주 예고편을 공개, 고준희의 출연을 알렸다. 해당 예고편에서 고준희는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던 중 눈물이 가득 맺힌 모습을 보였다. 신동엽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지금 눈가에 눈…
양현석 YG 총괄, “2NE1, 10월 서울콘→2025 블랙핑크 컴백”…2025 로드맵 공개양현석 YG 총괄프로듀서가 10년만의 2NE1 콘서트를 신호탄으로 블랙핑크, 트레저, 베이비몬스터 등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컴백을 예고했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블로그를 통해 ‘YG Announcemt 2NE1 / 2025 YG PLAN’ 영상을 공개했다. 양현석 YG 총괄프로듀서가 10년만의 2NE1 콘서트를 신호탄으로 블랙핑크, 트레저, 베이비몬스터 등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컴백을 예고했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블로그를 통해 ‘YG Announcemt 2NE1 / 2025 YG PLAN’ 영상을 공개했다.
YG 양현석, 투애니원과 8년 만에 재회했다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그룹 투애니원(2NE1)과 재회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2일 공식 블로그에 'YG Announcemt 2NE1 / 2025 YG PLAN'을 게재,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투애니원과의 협업을 공식화하며 향후 활동 계획을 직접 소개했다. 앞서 YG 측은 서울 합정동 YG 신사옥에서 양 총괄과 투애니원의 네 멤버가 약 8년여 만에 공식 미팅을 가졌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양 총괄의 결단과 투애니원의 강한 의지가 더해져 완성된 이번 프로젝트의 시작은 단독 콘서트 개최다. 투애니원은 YG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오는 10월 초 서울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어 일본 오사카, 도쿄 공연을 비롯 그 외 지역의 글로벌 투어까지 추가 계획 중이다. 양 총괄은 "이번 공연은 굉장히 남다를 거다. 투애니원과 함께 자라고 그들의 음악을 듣던 세대들이 추억을 공유하고 있다. 모든 스태프들과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적인 공연을..
'데뷔 15주년' 투애니원이 돌아온다… "WELCOME BACK 2NE1"[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투애니원이 돌아온다. 22일 자정 투애니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투애니원의 컴백 소식을 전했다. 투애니원의 멤버 산다라박은 개인 SNS를 통해 투애니원의 사진을 게시하며 컴백을 알렸다. 산다라박은 "What’s up We’re 2NE1. WELCOME BACK"이라는 문구와 함께 투애니원의 단체 사진을 게시했다. 앞서 이들은 2016년 멤버 공민지의 탈퇴 이후 팀 해체를 알렸으며, 2017년 세 멤버가 참여한 디지털 싱글 '안녕'을 끝으로 활동이 종료됐다 투애니원의 완전체로 컴백은 2016년 그룹 활동 종료 후 약 8년 만이다. 투애니원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니 실내흡연→리사 표절 의혹' 논란의 블랙핑크, 완전체 행사 예고 [ST이슈][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멤버 제니, 리사의 논란 속 완전체 행사를 예고했다. 19일 블랙핑크는 위버스를 통해 데뷔 8주년 맞이 팬사인회 개최 이벤트를 공지했다. 8월 8일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블랙핑크의 데뷔 8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팬사인회로, 총 88명의 팬들을 초대한다. 이번 팬사인회는 블랙핑크의 홀로서기 후 오랜만에 진행되는 완전체 행사로 큰 관심을 모았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말,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으로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하며 소속사가 갈렸다. 제니, 리사, 지수는 레이블을 각각 설립했고, 로제는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블랙핑크의 홀로서기는 혹독했다. 멤버 제니와 리사는 논란으로 대중의 비난 여론을 안았다. 제니는 최근 실내흡연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제니는 스태프 얼굴이 가까이 와도 개의치 않고 담배 연기를 내뿜는 모습을 보여 인성 논란을 일으켰다. 결국 제니 측은 "스태프에게도 직접 사과했다"며 논란에 대해 반성하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제니 본인의 사과가 없어 진정성에 의구심을 드러내는 여론이 일었다. 여기에 리사는 개인 레이블 설립 후 발매한 첫 솔로곡 '락스타(ROCKSTAR)'가 뮤직비디오 표절 논란에 휩싸이며 물의를 빚었다. 영상감독 가브리엘 모세스는 '락스타'의 표절을 주장하며 "리사 측이 내 편집자에게 연락했고 '핀'이 레퍼런스였다. 편집자는 싫다고 했으나 그럼에도 그들은 작업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리사는 수일째 이에 대한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이 가운데 리사는 자신의 SNS에 행복한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선택적 소통을 이어가 비난을 자초했다는 반응을 얻었다. 연이은 논란 속 블랙핑크의 완전체 팬 행사 소식이 공지된 상황. 특히 리사의 경우, 논란에 대한 입장 표명 없이 행사를 알린 탓에 어떤 입장을 전할지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한승연, 프롬 서비스 오픈…국내외 팬들 만난다배우 한승연이 팬들과의 소통을 확대한다.한승연은 1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는 19일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 프롬(fromm)에 입점한다"라고 밝혔다.평소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으로 '팬 사랑꾼'이라 익히 알려진 한승연은 '프롬'을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주요 활동 소식과 더불어 활동 비하인드, 일상 이야기를 전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공식 입점에 앞서 12일부터 열리는 '프롬'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이용권 구매 시 미공개 포토카드 증정, 이용권 할인, 정식 오픈 전 미리 메시지 주고받기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스태프 면전 흡연’ 블랙핑크 제니, 실내 흡연 사실 인정 “현장 스태프에 직접 사과”[스포츠W 임가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실내 흡연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소속사 오드 아틀리에(OA)는 지난 9일 공식 입장을 내 “지난 2일 공개된 콘텐츠 내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 제니 실내 흡연 의심 영상 캡처 이어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다. 실망감을 느꼈을 팬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8일 온라인 상에는 제니의 실내흡연 의심 장면이 퍼져 논란이 일었다. 해당 장면은 2일 제니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브이로그의 일부분으로, 해외 일정 당시 찍힌 것으로 보인다. 영상에는 스태프 여러 명 사이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는 제니가 전자담배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제니가 전자담배를 피며 바로 앞에 있는 스태프 쪽으로 연기를 내뿜는 장면도 포착됐는데, 이에 네티즌들은 스태프에 대란 배려가 없었다며 그를 비판했다. 제니는 이번 실내 흡연으로 신고를 당하기도 했다. 국민건강증진법 9조 4항 제16호에 따르면 연면적 1000제곱미터 이상의 사무용 건축물, 공장 및 복합용도의 건축물은 시설 전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금연 구역에서 실내 흡연을 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작성자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실내흡연 장면이 논란이 되는 상황인데 최근 방문한 이탈리아 카프리섬 촬영지일 것으로 판단돼 국민신문고를 통해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적었다. 한편 제니는 2016년 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했고 2018년에는 솔로로 나서기도 했다.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만 함께 하기로 한 제니는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 독자 활동 중이다.
[7월 첫째 주 채용] YG, SM, 스타쉽 등 주요 엔터기업 신입 및 경력 채용[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진학사 캐치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신규 채용이 활발하다고 4일 밝혔다. 채용을 진행하는 곳은 YG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어도어, 플레디스 등이다. 블랙핑크, 베이비몬스터 등 그룹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에서 이달 15일까지 ‘매니지먼트/가수 매니지먼트 담당 신입/경력 채용’을 진행한다. 자격요건은 운전면허(1종 보통) 취득 1년 이상인 자,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자,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신입의 경우 전문학사 이상의 외국어 커뮤니케이션 가능한 자, 경력은 유관경력
올해 나이 42세 실화?… 유인나, 정말 믿기지 않는 근황 사진 떴다 (+7장)배우 유인나의 새로운 프로필이 공개되었다. 유인나는 다양한 의상과 포즈로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인나의 매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AKMU, 미니 3집 타이틀곡 'Hero'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AKMU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AKMU가 미니 3집 'LOVE EPISODE'의 타이틀곡 'Hero' 뮤직비디오 티저를 최초 공개,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공식 SNS에 'AKMU – 'Hero' M/V TEASER'를 게재했다. 한 편의 동화를 떠올리게 하는 영상은 눈보라를 뚫고 밤길을 헤쳐나가는 이찬혁과 드레스를 입은 채 성 안을 거니는 이수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어 등장 인물을 소개하는 듯한 독특한 연출이 눈길을 끌었다. 베짱이로 분한 이찬혁과 민들레 홀씨·개구리 왕자·무당벌레·기사·개미·나무 캐릭터가 차례로 모습을 드러낸 것. 이수현의 머리 위에는 물음표가 새겨져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시작과 끝을 장식한 자막 역시 동화적 상상력을 더욱 자극했다. 도입부에 새겨진 'where are you'에 이어 유리병 속 담긴 편지를 비춘 뒤 흐른 'To be continued' 문구가 이번 앨범을 통해 펼쳐낼 AKMU의 이야기는 물론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AKMU는 3일 저녁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LOVE EPISODE'를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Hero'다. YG 측은 "몽환적이면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라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You are my hero'라고 고백하는 노랫말이 마법 주문처럼 오랫동안 귓가에 맴돌며 사랑에 빠진 기분을 만끽하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AKMU는 15, 16일 양일간 데뷔 1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단독 콘서트 '10VE' 개최한다. 8월에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출격해 글로벌 활동 저변 확장에 나선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악뮤, 6월 신곡 '히어로'로 컴백악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악뮤(AKMU)의 세 번째 미니앨범 트랙리스트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타이틀곡은 '히어로(Hero)'다. 2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악뮤의 세 번째 미니앨범 'LOVE EPISODE'에는 '히어로'를 시작으로 '롱디', '케익의 평화', '답답해'까지 차례로 담겼다. 여기에 지난해 발매돼 현재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네 번째 싱글의 'Love Lee', '후라이의 꿈'을 더한 총 6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것은 타이틀곡 '히어로'다. 아직 구체적인 정보는 베일에 싸여 있지만 전날 공개된 포스터가 힌트가 됐다. 다양한 색의 꽃으로 수놓인 들판과 커다란 성, 그 앞에 이찬혁과 이수현으로 연상되는 실루엣이 일러스트로 표현돼 눈길을 끌었던 터. 한 편의 따뜻한 동화와 같은 러브송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일상적이고 친근한 소재들을 녹여낸 수록곡들은 악뮤만의 감성이 깃든 담백한 음악 세계를 예감하게 한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을 테마로 삼은 트랙들인 만큼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번 'LOVE EPISODE' 역시 이찬혁이 전곡 작사·작곡·프로듀싱을 맡았다. 그간 독창적인 시선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수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해낸 그와 함께 외부 협업진이 힘을 보태 색다른 시너지를 예고, 어떠한 음악이 탄생할지 관심이 쏠린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어쿠스틱을 기반으로 다양한 변주를 준 음악을 담은 앨범"이라며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이지리스닝 곡들로 채운 만큼 편하게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악뮤는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LOVE EPISODE'를 발매한다. 이어 6월 15·16일 양일 간 데뷔 1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단독 콘서트 '10VE' 개최한 뒤 8월에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출격해 글로벌 활동 저변 확장에 나선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 '설렘+감동' 데뷔 첫 음방 비하인드베이비몬스터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설렘과 벅찬 감동으로 가득했던 데뷔 첫 음악방송의 그 순간을 팬들과 함께 나눴다. 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SHEESH' 1st MUSIC SHOW BEHIND'를 게재했다. 공식 데뷔 후 처음 올랐던 SBS '인기가요' 무대 뒤편에서의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이다. 사전 녹화를 앞둔 멤버들은 풋풋한 신인다운 면모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아현은 "온몸이 계속 떨린다", 아사는 "머릿속이 백지 상태가 될까봐 걱정된다"며 끝없이 MC 인터뷰 예행 연습을 하는 한편, 루카는 연신 해맑은 표정으로 즐기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팬들 앞 완벽한 첫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노력은 계속됐다. 특히 글로벌 음악팬 사이 호평을 받았던 라미의 즉흥 라이브 연습 장면도 공개돼 다시금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멤버들 모두 서로를 독려하고, 떼창으로 텐션을 끌어올리는 등 만반의 준비에 나섰다. 드디어 250여 명의 팬들이 기다리는 무대에 오른 베이비몬스터는 흔들림 없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마침내 첫 무대를 무사히 마친 이들은 함께해 준 스태프들을 향해 박수를 치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벅찬 마음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베이비몬스터는 "팬분들 앞에서 무대에 오르는 게 처음이다보니 긴장도 됐지만 많이 설며 "첫 음악 방송을 잘 마친 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뵙고 싶다.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5개 도시 7회차에 달하는 첫 번째 팬미팅 투어 '[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를 진행 중이다. 오는 5월 중에는 찰리 푸스가 베이비몬스터를 위해 직접 선물해 화제를 모았던 'LIKE THAT'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하고 글로벌 인기 몰이에 불을 지핀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트레저 하루토·박정우, 강렬 스타일링+도발적 눈빛 담은 '현상수배' 스타일 포스터[스포츠W 노이슬 기자] 트레저가 멤버별 개인 포스터를 연이어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공식 블로그에 'TREASURE - 'KING KONG' CONCEPT POSTER'를 게재했다. 요시·준규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나선 하루토·박정우의 시크하고 세련된 매력이 돋보이는 이미지다. ▲트레저 하루토·박정우, 강렬 스타일링+도발적 눈빛 담은 '현상수배' 스타일 포스터/YG엔터테인먼트 흑백 톤을 뚫고 나오는 두 사람의 도발적인 눈빛이 심상치 않다. 하루토는 개성 있는 스타일링에 볼드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유니크한 분위기를 완성했고, 박정우는 흡인력 있는 표정과 자신감 넘치는 자태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층 짙어진 이들 아우라는 물론 전날과 마찬가지로 현상수배를 연상하게 하는 포스터 디자인이 긴장감을 더했다. 임팩트 강한 제목만큼이나 그 콘셉트가 예사롭지 않아 신곡과는 어떠한 연관성을 띠고 있을지 기대하게 만들었다. 트레저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KING KONG'을 발매한다. 앞서 YG 측이 "팀 특유의 에너제틱함에 강렬한 카리스마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고 전했던 터라 이들이 이번 컴백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트레저는 현재 5개 도시·9회차에 달하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부터는 일본 팬미팅 투어에 돌입한다. 또 올 가을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왕성한 활동이 주목된다.
트레저 요시·준규, 범접 불가 카리스마트레저 요시 준규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트레저가 신곡 'KING KONG'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개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공식 블로그에 'TREASURE - 'KING KONG' CONCEPT POSTER'를 게재했다. 현상 수배 전단지를 연상케 하는 흑백 포스터 속 요시·준규의 비주얼이 담겼다. 두 멤버의 범접 불가한 아우라와 카리스마가 압권이다. 요시의 오드 아이 스타일링과 얼굴 곳곳에 남겨진 상처는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물씬 풍겼고, 정면을 응시하는 준규의 눈빛은 어떠한 이야기를 품은 듯 짙어 임팩트가 강렬하다. 특히 이미지 하단에 기재된 'WANTED', 'CAUTION' 등의 문구가 상상력을 불러일으켰다. 앞선 티저 속 대규모 진동 현상의 원인이 '킹콩'이었음이 밝혀졌기 때문. 팬들은 멤버들이 수배된 이유, 신곡 콘셉트 등 저마다의 추측을 내놓으며 뜨겁게 호응 중이다. 트레저의 디지털 싱글 'KING KONG'은 오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특유의 에너제틱함은 물론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최대치로 장착, 지금까지의 음악과는 완전히 다를 것을 YG 측이 예고했던 터라 추후 베일을 벗을 다른 멤버들의 비주얼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트레저는 현재 5개 도시·9회차에 달하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부터는 일본 팬미팅 투어에 돌입한다. 또 올 가을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왕성한 활동이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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