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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XY 염색체' 복서 논란 계속…여자? 남자? 성전환? ‘XY 염색체’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두 명의 선수가 모두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종목 준결승에 진출하면서 성별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논란의 중심의 선 선수는 알제리의 이마네 칼리프(26·여자 66kg급)와 대만의 린위팅(28·여자 57kg급). 두 사람 ‘XY 염색체’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두 명의 선수가 모두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종목 준결승에 진출하면서 성별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논란의 중심의 선 선수는 알제리의 이마네 칼리프(26·여자 66kg급)와 대만의 린위팅(28·여자 57kg급).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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