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포인트 통합 시스템 도입…"온∙오프라인 연계 구매 강화"
W컨셉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W포인트를 자유롭게 적립∙사용할 수 있도록 ‘포인트 통합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달부터 W컨셉 오프라인 매장이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대구점∙센텀시티점 등 3개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W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W포인트를 온라인 사이트와 앱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는데 오프라인까지 활용처를 늘린 셈이다. 포인트를 사용하려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뒤 본인 명의의 휴대폰 번호로 회원임을 인증해야 한다. W포인트를 1000P 이상 보유한 경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00P 단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시 총 결제 금액의 1%를 W포인트로 적립해준다. W컨셉은 이번 포인트 통합 시스템 도입으로 온∙오프라인의 연계 구매 경험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황민 W컨셉 미래이니셔티브담당은 “포인트 통합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의 쇼핑 편의성과 채널 간 시너지 효과가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한 온∙오프라인 쇼핑을 경험할 수 있게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금나나, 30살 연상 재벌과 비밀 결혼 "없어서 못 팔아" 女겨드랑이 주먹밥, 돈 10배 주고 사먹는다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멀어지는 챔스' 손흥민, 첼시 상대로 4위 희망 되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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