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 빌라 vs 리버풀 ‘끝나지 않은 4위 전쟁’ [팩트체크]
아스톤 빌라 vs 리버풀 팩트체크 - 두 팀의 역대 전적은 102승 41무 59패로 리버풀이 앞선다. - 리버풀은 최근 9번의 빌라 파크 방문서 8차례 승리를 거뒀다. 나머지 1경기는 2020년 10월 리그 맞대결로 2-7 대패다. - 이번 경기는 아스톤 빌라가 리버풀을 상대로 한 100번째 홈경기다. 이전 99차례 경기에서는 40승 21무 38패를 기록했다. 아스톤 빌라 관전 포인트 - 아스톤 빌라는 1995-96시즌 이후 처음이자 세 번째로 프리미어리그 4위 진입을 노리고 있다. - 1992-93시즌 세운 한 시즌 리그 최다승(21승) 및 최다 홈 승리(13승)에 단 1승이 모자란다. - 현재 기록 중인 73득점은 1976-77시즌 76득점(당시 4위) 이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 - 리버풀은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프리미어리그에 뛰어든 뒤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한 유일한 팀(2무 4패)이다. 하지만 2016년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스페인 세비야를 이끌고 리버풀을 3-1로 꺾었고 당시 리버풀 감독은 위르겐 클롭 현 감독이었다. 다만 에메리 감독은 이후 클롭을 상대로 9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 올리 왓킨스가 1골을 더 보태면 1980-81시즌 피터 위데 이후 1부 리그서 20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될 수 있다. 리버풀 관전 포인트 - 리버풀은 올 시즌 상위 5개팀을 상대로 한 7경기서 2승만 따냈는데 모두 홈경기였고, 지난해 9월 아스톤 빌라전(3-0 승)이 포함된다. - 리버풀은 클롭 감독이 지휘한 지난 8시즌간 리그 마지막 원정경기서 단 1패만 기록했다. 2018년 첼시 원정 0-1 패배가 유일하며 총 전적은 5승 2무 1패다. - 리버풀은 최근 리그 10경기 연속 클린 시트가 없다. 이는 로이 에반스 감독 시절인 1998년 11경기 연속 이후 처음이다. - 모하메드 살라는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9경기에 나서 7골을 넣었다. - 알리송 골키퍼는 프리미어리그 200번째 출전을 앞두고 있다. - 위르겐 클롭 감독은 남은 2경기를 모두 승리해야 리버풀에서의 300승을 기록할 수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PGA 유일 매치플레이 ‘2024 두산 매치플레이’ 15일 개막 ‘2년 연속 3관왕?’ 본격 시동 건 최강자 이예원 '펜스 충돌' SF 이정후, 예상 보다 심각…IL행 유력 “기성용 급소 맞았다” 프로축구선수협, 물병 투척에 엄중 대처 촉구 우승 희망 이어간 아스날, 맨유는 빈손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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