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위한 탱크터미널 지분출자 계약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1일 오전 UPA 12층 대회의실에서 현대오일터미널(주)와 ‘울산항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 조성을 위한 탱크터미널 지분출자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출자는 지난해 11월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 구축 방안’의 후속 조처다. UPA 주도로 메탄올 등 친환경 선박 연료 전용 저장탱크 증축 추진을 통해 국내 해운 항만 경쟁력을 강화는 내용이다.이날 UPA는 울산항에 본사를 둔 탱크터미널 기업인 현대오일터미널과 240억원 규모 지분출자를 위한 신주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오일…
UPA, 글로벌·에너지·ESG 중심 인재 육성 목표 재설정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기관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인재 육성 목표로 ‘세계를 무대로 에너지 물류 가치를 창출하는 UPA人(인) 양성’을 설정했다고 24일 밝혔다.새로운 비전은 UPA만의 고유 인재 채용과 육성 방향성을 달성하기 위해 지난 4월 선포한 인재상에 기반해 수립했다.‘세계를 무대로’는 국정과제와 연계한 해상 교통·물류 분야에서 세계 시장 진출 의지를 반영했다. ‘에너지 물류’는 울산항의 에너지 물류허브 항만 도약 목표를 담았다. ‘가치 창출’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개념과 공공기관 역할을 고려해 사회…
UPA, 장금상선·고려해운 등 4개 사 저속운항 우수업체 선정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2023년도 울산항 저속운항 참여 우수 업체 4개 사를 선정해 시상했다5일 UPA에 따르면 우수 선사에는 장금상선과 고려해운, 우수 선사대리점에는 윌헴슨협운포트서비스와 네오글로벌쉬핑에이전시가 선정됐다.선박이 저속 운항하면 온실가스, 미세먼지 등 배출이 70% 이상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UPA는 지난 2019년부터 울산항에서 저속으로 운항하는 선박 입출항료를 감면해 주는 친환경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 중이다.특히 UPA는 저속운항 참여율이 낮은 액체화물선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선사대리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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