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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Archives - 뉴스벨

#uefa (8 Posts)

  • [IT썰] "X 사장 나와라" 불법 생중계에 뿔난 해외축구계 X(옛 트위터)에서 성행하는 불법 축구 생중계에 대해 해외 주요 축구단체와 방송사들이 X에 항의하며 면담을 요청했다.3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영국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독일 분데스리가 등 유럽 주요 축구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남미축구연맹(CONMEBOL), 방송사 등 14곳은 최근 공동 서한을 X에 발송했다.축구단체·방송사들은 X의 생방송(라이브) 기능을 활용한 무단 생중계를 거론하며 "불법 콘텐츠 유통에 대응하는 X의 지속적 실패에 대해 즉각적 주의를 환기시키고, 용납할 수 없는 상황을 해결하기 ...
  • UEFA, '인종차별 행위' 크로아티아·알바니아 등 7개국에 징계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이 유로 2024에서 발생한 인종차별 행위에 대해 7개국에 벌금 및 입장권 판매 금지 등의 징계를 내렸다. 미국 매체 'AP통신'은 25일(한국시각) "UEFA는 유로 2024 기간 발생한 인종 차별 행위에 대한 7개국 축구협회에 총 23만 유로(약 3억 4527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보도했다. 발칸 반도의 크로아티아, 알바니아, 루마니아, 세르비아 등이 주요 제재 대상이 됐다. 지난달 19일 열린 조별리그 B조 크로아티아와 알바니아의 경기에서 양 팀 팬들은 세르비아에 반하는 구호를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세르비아축구협회는 UEFA에 조사를 촉구했다. 크로아티아는 대회 3경기에서 발생한 팬들의 폭력적인 행위에 따른 제재금 5만 유로(약 7505만 원)를 내게 됐다. 크로아티아와 알바니아 관중이 경기 뒤 홍염을 터뜨리는 등 난동을 피운 것 역시 징계 대상이 됐다. 알바니아는 조별리그 스페인전에서 발생한 팬들의 인종차별 언행까지 포함해 총 3만 유로(약 4503만 원)의 벌금이 부과됐다. 앞서 알바니아의 공격수 미를린드 다쿠는 크로아티아와 2-2로 비긴 직후 알바니아 서포터스석에서 확성기를 잡고 세르비아와 마케도니아를 욕했고, 민족주의적인 구호를 외쳐 팬들을 선동한 혐의로 2경기 출전 금지 처분을 받기도 했다. 두 나라 이외에도 루마니아는 4만 유로(약 6005만 원), 세르비아와 슬로베니아, 헝가리는 3만 유로의 벌금을 내야 한다. 오스트리아는 2만 유로(약 3002만 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또한 UEFA가 크로아티아, 루마니아, 세르비아에 대해선 원정 1경기 티켓 판매를 금지하는 추가 조치를 내려 이들 국가 팬들은 오는 9월부터 열리는 UEFA 네이션스리그 첫 원정 경기에서 응원을 할 수 없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 황희찬 "인종차별 결코 용인될 수 없어…동료들에게 감사"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인종차별은 용인될 수 없다" 친선경기 도중 인종차별 피해를 당한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이 목소리를 높였다. 황희찬은 17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최근 발생한 인종차별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현재 울버햄튼은 새 시즌 준비를 위해 프리시즌을 진행 중이며, 지난 16일에는 이탈리아의 코모 1907과 친선경기를 펼쳤다. 그런데 경기 도중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 코모의 선수가 활희찬을 향해 인종차별 발언을 한 것이다. 동료가 인종차별 피해를 당자 울버햄튼 선수들은 격분했다. 울버햄튼의 다니엘 포덴세는 상대 선수를 주먹으로 가격해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울버햄튼 게리 오닐 감독은 "황희찬이 인종차별 발언을 들었고, 경기에 계속 뛸 수 있겠냐고 물었더니 끝까지 뛰겠다고 했다"며 "이런 상황이 너무 실망스럽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울버햄튼 구단도 "인종차별 행위는 어떤 형태로든 받아들여질 수 없다. 이번 사안에 대해 유럽축구연맹(UEFA)에 제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심각한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UEFA는 자신들의 주관 경기가 아닌 친선경기 중에 벌어진 사건이라는 이유로 소극적인 모습을 있다. 또한 코모 구단은 "우리 구단은 인종차별을 용납하지 않는다"면서도 "우리 선수와 이야기를 나눈 결과, 그는 동료에게 '그를 무시해. 황희찬은 자신이 재키 찬(성룡)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의도적으로 상대 선수를 폄하하는 말을 하지 않았다. 울버햄튼 선수들의 반응으로 사건이 지나치게 과정된 것이 실망스럽다"고 적반하장의 태도를 취했다. 이러한 가운데, 황희찬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황희찬은 "인종차별은 스포츠와 삶의 모든 부분에서 용인될 수 없다"고 강조한 뒤 "그 사건이 있은 뒤 코칭스태프와 동료 선수들은 곧바로 필요하면 경기장을 떠나겠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나를 확인했다. 다시 한 번 동료들에게 감사하다"고 팀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황희찬은 또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나는 계속 뛰고 싶었고, 우리는 경기장에서 해야 할 일을 했다"며 "응원 메시지를 보내 준 모두에게 감사하다. 인종차별을 위한 자리는 없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주먹 부른 황희찬 인종차별 발언 논란, 처벌은 없다? ‘황소’ 황희찬(28·울버햄튼)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뱉어 주먹까지 불러 공분을 산 코모1907(이탈리아) 소속 선수는 징계조차 받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울버햄튼은 16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르베야 전지훈련 중 가진 세리에A 승격팀 코모와의 친선경기에서 세트피스에서 터진 맷 도허티 결승골로 1-0 승리했다.승리의 기쁨도 누릴 수 없었다. 이날 연습경기는 인종차별 논란으로 점철됐다.문제가 된 상황은 후반 23분 발생했다. 후반 교체 투입된 황희찬을 향해 상대 수비수가 인종차별적 발언을 뱉었다. 곁에서 이를 들은 황희찬 동료 다니엘 포…
  • '페드리 6주 부상' 바르셀로나, UEFA로부터 보상받는다…매일 3000만 원씩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유럽축구연맹(UEFA)이 페드리의 부상으로 바르셀로나에 보상을 전할 예정이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9일(한국시각) "UEFA가 페드리의 부상으로 인해 바르셀로나에 보상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UEFA는 8월 2일부터 페드리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바르셀로나에 매일 2만 500유로(약 3000만 원)를 지급할 예정이다"라며 "그 이유는 UEFA는 선수가 유로 혹은 UEFA 주관 대회에서 부상을 입으면, 구단에 보상해야 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선수 한 명당 하루 2만 500유로, 최대 750만 유로(약 112억 원)까지 보상하도록 규정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페드리는 지난 6일 유로 2024 8강전 스페인과 독일의 경기에서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페드리는 전반 8분 경합 상황에서 토니 크로스에 태클에 부상을 입었다. 태클 직후 다시 일어나기도 했으나, 곧바로 다시 주저 앉으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스페인왕립축구연맹은 "페드리는 왼쪽 무릎에 2등급 내측 염좌 판정을 받았고, 그는 이번 유로 대회가 끝날 때까지 동료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라며 "페드리는 복귀에 6주 정도 소요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크로스 역시 사과의 말을 전했다. 크로스는 "쾌유를 빈다. 페드리를 다치게 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다"며 "빠른 회복을 바라고 최선을 다하길 빈다. 너는 훌륭한 선수다"라고 말했다. 이에 페드리 역시 고의가 아니었음을 알고 있다며 크로스의 행동을 용서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웃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기존에도 부상 문제로 고생하던 페드리가 다시 부상을 당하는 끔찍한 일을 바라봐야 했다. 또한 페드리가 6주 동안 회복하고 돌아온다면 시즌 개막 전까지 경기력을 회복할 시간은 있으나, 확실하게 돌아올 수 있을지에 대한 물음표가 남아 있다. 물론 바르셀로나는 UEFA로부터 금전적인 보상을 받을 예정이나, 페드리의 주급을 고려하면 적은 금액이다. 페드리는 주급으로 18만 유로(약 2억 7000만 원)를 받고 있고, UEFA가 주는 금액으로는 페드리의 주급조차 메꾸지 못한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 '1G 출전 정지+벌금 4500만 원' 벨링엄, 8강 스위스전 출전 가능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이 징계에도 불구하고 8강전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5일(한국시각) "유럽축구연맹(UEFA)은 외설스러운 손 제스처를 한 벨링엄에게 1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3만 유로(약 4500만 원)의 징계를 내렸다. 그러나 벨링엄의 출전 정지는 1년 동안 유효하므로 스위스전에 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벨링엄은 지난 1일 독일 겔젠키르헨에 위치한 아레나 아우프샬케에서 열린 유로 2024 16강전 슬로바키아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터트린 후 세리머니를 할 때 보인 행동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잉글랜드는 0-1로 탈락 위기에 놓인 상황이었는데, 후반 추가시간 벨링엄이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이후 연장 전반에 해리 케인의 역전 결승골을 넣으며 2-1로 승리해 8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문제가 발생했다. 벨링엄은 득점 후 세리머니 과정에서 슬로바키아 벤치 쪽을 향해 가랑이를 잡는 제스처를 취했고, 이는 상대를 조롱하는 제스처라 징계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벨링엄은 경기 종료 후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를 보러온 몇몇 친한 친구들을 향한 단순한 농담"이라며 "오늘 밤 슬로바키아가 한 경기에 대해 존경할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벨링엄의 해명에도 UEFA는 조사를 시작해 징계 여부에 대해 논의했고, 1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3만 유로 징계를 받게 됐다. 그러나 벨링엄이 받은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는 바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비슷한 물의를 일으킬 경우 받게 되는 보호관찰 시스템이었다. 따라서 벨링엄의 실질적인 징계는 벌금 3만 유로이고,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는 UFFA가 준 경고인 셈이다. 한편 벨링엄이 있는 잉글랜드는 오는 7일 독일 뒤셀도르프에 위치한 뒤셀도르프 아레나에서 스위스와 유로 2024 8강전을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 “맨시티·리버풀 같은 대형 구단에서 뛸 수 있어”… 모리뉴 전 감독이 손흥민에게 조언 남겼다 토트넘 손흥민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며, 대형 구단에서도 뛸 수 있었지만 토트넘 회장의 거침없는 협상 스타일로 인해 다른 팀으로 이적하지 못했다고 모리뉴 전 감독이 언급했다. 그는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중요한 선수이며 클럽 역사상 가장 중요한 선수
  • “공항 몇 시간 전에 가?” 딱 정해 준다... 내년 주목해야 할 도시 베를린관광청, 4년 만에 방한 엔데믹 이후 빠른 속도로 관광객 몰려 최근 개항한 신공항 혁신 기술 눈길 로컬 명소 정보 담은 신규 앱 인기 내년 베를린 장벽 붕괴 35주년, 유로 개최 독일 베를린관광청이 4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마침내 다시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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