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퉁퉁 부은 이영준…"찬스 못 살려" 자책하며 눈물 펑펑한국 U-20 대표팀 공격수 이영준(20·김천상무)이 이탈리아와의 준결승전에서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을 자책하며 눈물을 쏟았다.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대표팀은 9일 오전 6시(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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