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이달 신형 프리미엄TV 라인 '맞불'…판매 경쟁 돌입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신형 프리미엄TV 라인업을 이번달에 동시에 선보이면서 판매 경쟁에 돌입한다. 1일 삼성전자는 'Neo QLED'와 '삼성 OLED' 등 2024년형 TV 신제품을 이번달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공식 출시 앞서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사전 판매 행사는 삼성스토어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닷컴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진행한다. 판매를 시작하는 신형 Neo QLED 8K는 삼성 TV 프로세서 중 가장 높은 성능을 지닌 512개의 뉴럴 네트워크를 가진 '3세대 AI 8K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다양한 콘텐츠를 8K 화질로 선명하게 업스케일링해 탁월한 화질을 구현한다. 삼성 OLED는 UL의 인증을 받은 'OLED Glare Free' 기술을 적용해 색상의 정확도와 선명도를 유지하면서 빛 반사를 줄여줘 낮에도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98형 Neo QLED·UHD를 신제품을 출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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