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TV조선 Archives - 13 중 2 번째 페이지 - 뉴스벨

#tv조선 (243 Posts)

  • 실내화 빨아줄 정도로 '딸 바보'인 서효림 부친이 김수미 아들과의 결혼 반대한 속내: 제3자가 들어도 좀 당황스럽다(아빠하고 나하고) 배우 서효림의 아버지는 딸을 참 많이 사랑한다. 딸 일이라면 열일 제쳐두고 뛰어오는 부친 유인석씨는 고등학교 때까지 딸 실내화를 빨아줄 정도로 딸 사랑이 각별했다고. 12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서효림과 아버지가 출연하는데, 서효림의 아버지는 딸이 김수미 아들과 결혼하는 것을 완강히 반대했다는 후문이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서효림의 엄마는 남편의 속마음에 대해 "솔직히 말하면 그 사람하고 결혼 안 했으면 한다고 하더라"고 전했고 아버지는 지금도 울컥하는 듯 "명호 엄마(김수미)하고 그렇게 만나기 그래가지고, (상견례를
  • 48세 김병만이 처음 공개한 아버지의 직업: 요즘은 생소한 단 두글자로, 과연 '생존력 갑'인 김병만의 아버지답다 달인의 아버지 또한 역시 달인이었다. 개그맨 김병만이 과거 자신의 아버지가 '백정'이었다고 전했다.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김병만이 출연해 허영만과 함께 55년 전통의 고추장 돼지갈빗집을 찾았다. 역사 깊은 돼지갈빗집을 보며 김병만은 자연스레 옛날 생각에 잠겼는데. 그는 "어머니는 말리셨는데, 동네에 한 명씩 있는 돼지 잡는 백정을 아버지가 하셨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나는 어렸을 때 (아버지가) 돼지 잡으면 옆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럼, 아버지가 내장 한 부위를 떼주셨다. 난 그걸 들고 집
  • [Who Are You?] 가수 성민지, '트로트의 맑은 꿈 꾸는 표정부자' K-콘텐츠 시대를 맞은 최근, 제작사나 플랫폼 등 관련 업계에서는 매력 있는 신예들을 기용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다. 본지는 신규 유튜브 기획 ‘Who Are You?’를 편성해 영화, 드라마, 음악 등 콘텐츠는 물론, 방송과 소셜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K-콘텐츠 시대를 맞은 최근, 제작사나 플랫폼 등 관련 업계에서는 매력 있는 신예들을 기용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다. 본지는 신규 유튜브 기획 ‘Who Are You?’를 편성해 영화, 드라마, 음악 등 콘텐츠는 물론, 방송과 소셜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 김지호·김호진 부부가 한예종 진학해 비올리스트로 활동 중인 20살 딸을 공개했고,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모습에 눈 휘둥그레진다 김지호·김호진 부부가 20살이 된 딸 근황을 공개했고, 정말 훌쩍 자란 모습에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는 김지호 김호진 부부가 단둘이 남해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딸을 키우느라 정신없던 그들은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가진다는데. 하지만 여행을 떠나는 순간에도 두 사람의 신경은 온통 딸에게 기울어 있었다. 차를 타고 가다가 김지호는 "효우(딸) 여기 있겠다"며 딸이 다니고 있는 대학교를 가리켰다. 효우 양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그런가하면 김지호와 김호
  • '조선의 사랑꾼2' 김지호 "마지막 드라마? 8년 전 '가화만사성'…일 하니까 에너지 생겨"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지호, 김호진 부부가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3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김지호, 김호진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호는 "예전에는 촬영 끝날 때쯤 머리도 아프고 토 나올 거 같고 그랬다"라고 힘겨웠음을 떠올렸다. 이에 김호진은 "마지막 드라마가 언제였지?"라고 물었다. 김지호는 "2016년 '가화만사성'이 마지막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김지호는 "내가 늙었나 보다. 새삼 더 느끼는 거 같다. 아이 핑계 대고"라고 아쉬운 마음을 보였다. 김호진은 "그래서 다시 몸이 근질근질하지 않냐"라고 물었다. 김지호는 "근질근질한지 몰랐는데 촬영을 해보니까 알겠다. 일을 하니까 에너지가 생긴다는 느낌이 든다"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조선의 사랑꾼2' 김지호 "너무 아이에 맞춰 산 거 같아, 둘만의 시간 보낼 수 있었는데" [TV캡처]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지호, 김호진 부부가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3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김지호, 김호진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호는 김호진과 남해살이를 시작하기로 했다. 남해로 향하던 길 김지호는 김호진에게 "지나고 나서 생각해 보면 딸 옆에 붙어 있지 않아도 되는데 너무 아이에 맞춰서 살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꼭 내가 있지 않으면 큰일이 날 거 같이 느껴졌는데"라고 말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호진은 "사람의 관계도 그렇고 힘들어지는 때가 오더라. 사람을 만나는 게 줄어들더라. 지호한테 되게 미안하더라"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김호진은 김지호만을 위해 남해에 둘이서 살아보기로 했다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조선의 사랑꾼' 김지호·김호진 외동딸 효우, 성인 되고 최초로 방송 등장 [TV스포]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호호부부’ 김지호♥김호진의 딸 효우 양이 20대가 되어 처음으로 공개된다. 효우 양은 ‘그대와 단둘이’ 프로젝트로 부모님이 집을 비우자 한껏 신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될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호♥김호진이 둘만의 힐링 프로젝트 장소인 남해로 드디어 떠난다. 반려견 별이까지 ‘호호부부’를 따라가면서, 서울 집에는 두 사람의 외동딸 효우 양만 남게 됐다. 남편과 단둘이 떠나는 남해살이에 즐거워하던 김지호는 승용차로 이동하던 중, 효우 양에게서 전화가 오자 “저녁은 불백에 김치찌개 먹으라고~”라며 순식간에 ‘엄마 모드’로 돌변했다. 효우 양은 “별이 집에 있어?”라며 반려견의 안부를 궁금해했지만, 김지호가 “별이, 네가 안 봐줘서 데려왔어”라고 답하자 “잘했어”라며 진정한 ‘나홀로 집에’가 된 상황을 흡족해 했다. 또 “이제 집 가니까 완전 신나지~집에 가서 남은 떡볶이 먹으려고”라고 들뜬 기분을 드러냈다. 이에 김호진은 “우리 없다고 신났어? 너무 행복하지?”라며 말을 걸다가 “너...떡볶이 아빠가 버렸어”라고 폭탄 선언을 건넸다. 이에 효우 양은 잠시 침묵하다가 “...다시 시키면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호♥김호진의 2세 효우 양이 성인으로 자란 뒤 처음으로 방송에 등장한다. 효우 양과의 통화에 현실 엄마, 아빠 모먼트로 돌아온 ‘호호부부’의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딸을 키우느라 배우 활동을 쉬었던 김지호에게 큰 의미인 ‘그대와 단둘이’ 프로젝트가 남해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육아와 가족 케어에서 해방된 50대 사랑꾼 부부 김지호♥김호진의 꿀 떨어지는 새 프로젝트는 6월 3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백반기행' 장희진 "집에 있을 ��도 예쁘게 꾸미며 힐링, 꾸미면 기분 좋아져" [TV캡처]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백반기행' 장희진이 연기를 시작했을 때 어려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2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백반기행'에 장희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희진은 힐링 방법에 대해 묻자 "집에 있을 때 힐링을 하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예쁜 잠옷 입고 예쁘게 입고 있으려고 한다. 제가 꾸미면 기분이 좋아지더라. 집에 있을 때도 퍼져있으려고 안 한다"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백반기행' 장희진 "연기 처음에 너무 어려워, 한 발짝 걷는 장면도 50번 촬영" [TV캡처]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백반기행' 장희진이 연기를 시작했을 때 어려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2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백반기행'에 장희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희진은 "초반에 힘들었다. 한 발짝 걷는 씬인데도 50번을 찍었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한 발짝을 못 디뎌서 그래서 배우를 하는 게 맞나 생각을 했다. 감독님이나 작가님들한테 연기를 배웠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엔조이커플' 임라라♥손민수, '조선의 사랑꾼'서 신혼집·일상 공개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1주년을 맞이한 '엔조이커플' 임라라·손민수가 '역대급 닭살' 모먼트를 예고했다. 3일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임라라·손민수 커플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다. 지난해 5월 21일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수많은 하객의 축복 속에 부부가 됐다. 선공개 영상에는 결혼식에서 한껏 '꽃단장'을 한 임라라·손민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하지만 이어진 장면에서는 커플 잠옷을 입고 부스스한 모습의 두 사람이 신혼집에서 나타났다. 심지어 손민수는 잠옷 위로 볼록 나온 뱃살을 숨기지 못해 충격을 자아냈다. 손민수의 뱃살에 임라라는 "맛있는 걸 많이 해주지도 않는데..."라며 머쓱해 했다. 이에 손민수는 "라라 네가 사랑을 주잖아. 이제 그만 줘"라고 '1차 닭살 코멘트'를 날렸다. 이후 손민수는 임라라와 이동하며 "요즘은 운동이 삶의 유일한 행복"이라고 말했다. 임라라가 "그렇게 말하면 와이프가 섭섭하지"라는 반응을 보이..
  • 우주소녀 수빈 아버지는 전현무, 서장훈과도 관련 있는 경력 29년차 이 사람이었고, 전혀 몰랐어서 두번세번 보게 된다 걸그룹 우주소녀의 메인 보컬 수빈이 아버지를 공개했다. 29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공개된 수빈의 아버지 박태현씨는 S엔터 미디어 총괄 대표 겸 매니지먼트 부문 대표다. 소속 연예인으로 전현무, 서장훈, 강호동, 김준현 등이 있다. 원래 씨름 선수를 했었던 박씨는 강호동 매니저 역할로 엔터 업계에 입문했으며 어느덧 경력 29년차의 베테랑이 되었다고. 수빈에 대해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고 태어나준 것 자체가 고맙다. 딸 얘기만 하면 눈물이 살짝 날 정도"라고 말한 박씨는 딸에 대한 절절한 마음으로 눈물이 맺힌 모습.
  • "영웅아 호중이 위약금 보태라" 뜬금없이 임영웅에게 선 넘은 댓글 남긴 사람들: 너무 어이 없어서 말도 안 나온다 '김호중 음주 뺑소니 사건'에 갑자기 임영웅이 소환됐다. 3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영웅 건드리는 음주호중이 팬'이라는 제목으로 댓글이 캡처돼 올라왔다. 해당 댓글은 가수 임영웅 관련 영상에 달린 것으로 추정된다.작성자 A씨는 "영웅아, 아무리 돈 벌고 싶고 공연하고 싶어도 지금 꼭 공연을 해야겠니. 영웅이는 반성하고 다시 한번 생각해 봐. 친구 입장이 어떤지"라고 적었다. 이는 김호중이 구속된 가운데 지난 25-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임영웅을 지적한 것이다.이어
  • "1년에 CF 50편" 서글서글 외모로 큰 인기 끌었던 김지호가 활동 멈춘 이유: 세월이 그렇게 흘렀나 싶어 화들짝 놀랐다(조선의 사랑꾼) 한때 TV만 틀면 나왔던 배우 김지호가 긴 공백기의 이유를 밝혔다. 27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호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그는 1994년 신승훈 뮤직비디오 '그 후로 오랫동안'으로 데뷔해 1년에 CF만 50편을 찍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었다. 드라마를 통해 알게 된 배우 김호진과 2001년 결혼했던 김지호는 오랫동안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결혼 3년만에 얻은 아이가) 너무 예뻤고, 너무 행복했다. 땅바닥에서 자도 행복했었다"라고 설명하며 "지나고 나서 생각해 보면 그때 꼭 그렇게 내가 옆에 있진
  • 조정린 모친상 이유 원인 생후 7개월 딸과 빈소 지키는 중 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이 모친상을 당했다.27일 텐아시아는 조정린의 어머니가 이날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조정린의 어머니는 지난해 9월경부터 암투병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린은 변호사와 지난해 3월 결혼, 2세 임신 도중 어머니의 발병 사실을 알게돼 간호에 전념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11월 출산한 조정린은 생후 7개월된 딸을 두고있다. 조정린을 비롯한 가족과 자식들이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984년생인 조정린은 올해 만 39세이며, 지난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 대상을 수
  • “엄마, 용기!” 남편과 사별한 송선미가 큰 슬픔 빠져있을 때 용기를 준 존재는 ‘딸’이었고, 당시 한마디는 마음을 울렸다 사랑하는 남편을 불의의 사고로 먼저 떠나보내야 했던 배우 송선미. 힘든 시간을 보내던 그를 다시 일어나게 만들어 준 존재는, 바로 딸이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송선미가 경기도 광명의 맛집 탐방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선미는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언급하며, 슬픔을 이겨낼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해 털어놨다. 송선미는 어느덧 초등학교 초등학교 3학년이 된 딸에 대해 “엄마 바라기였는데 옛날만큼 놀아달라고 하진 않는다”면서도 “아이가 지금은 작은데 비율이 좋다. (모델 출신인) 내가 다
  • '미스쓰리랑' 미스김, 시원한 성량과 음색으로 완성한 '항구의 남자'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미스쓰리랑' 미스김이 시원한 보이스와 무대매너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쓰리랑'은 샘 해밍턴, 안지환, 신인선 등이 게스트로 함께해 '아빠의 청춘' 특집으로 꾸려졌다. '아빠의 청춘' 특집인 만큼 TOP7들의 돈독한 부녀애가 느껴지는 선곡은 물론, 특별한 일화도 공개돼 훈훈한 재미를 전달했다. 이 날 1라운드에 나선 미스김은 한껏 물이 오른 미모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와이드핏의 팬츠와 블링블링한 탑, 그리고 숏자켓으로 맞춰 입은 화이트 셋업 의상은 세련된 매력을 더하며 미스김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미스김의 선곡은 박상철 원곡의 '항구의 남자'였다. 미스김은 "저희 아버지의 노동요다"라며 "5월이면 항상 아빠랑 꿀을 따러 전국을 돌아다녔다. 이제 제가 없어도 이 노래를 들으면서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돌아다니셨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미스김은 시원한 성량과 음색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청량감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미스김 특유의 구성진 꺾기와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는 청량미에 더해 흥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미스김이 선봉으로 나선 진팀은 최종 승리를 거두며 일등석으로 다시 옮겨가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미스쓰리랑']
  • '미스쓰리랑' 미스김, 시원한 성량과 음색으로 완성한 '항구의 남자'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미스쓰리랑' 미스김이 시원한 보이스와 무대매너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쓰리랑'은 샘 해밍턴, 안지환, 신인선 등이 게스트로 함께해 '아빠의 청춘' 특집으로 꾸려졌다. '아빠의 청춘' 특집인 만큼 TOP7들의 돈독한 부녀애가 느껴지는 선곡은 물론, 특별한 일화도 공개돼 훈훈한 재미를 전달했다. 이 날 1라운드에 나선 미스김은 한껏 물이 오른 미모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와이드핏의 팬츠와 블링블링한 탑, 그리고 숏자켓으로 맞춰 입은 화이트 셋업 의상은 세련된 매력을 더하며 미스김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미스김의 선곡은 박상철 원곡의 '항구의 남자'였다. 미스김은 "저희 아버지의 노동요다"라며 "5월이면 항상 아빠랑 꿀을 따러 전국을 돌아다녔다. 이제 제가 없어도 이 노래를 들으면서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돌아다니셨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미스김은 시원한 성량과 음색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청량감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미스김 특유의 구성진 꺾기와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는 청량미에 더해 흥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미스김이 선봉으로 나선 진팀은 최종 승리를 거두며 일등석으로 다시 옮겨가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미스쓰리랑']
  • 데뷔 8년차 인기 걸그룹 멤버 '아버지', 알고 보니 강호동 매니저였다 (+정체) SM엔터테인먼트 박태현 대표이사는 유명 스타 매니저로 활약하고 있으며, 그의 딸인 우주소녀 수빈이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박 대표는 개그맨 강호동의 매니저로도 알려져 있다.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 "이런 사람이었어?" 9년 차 걸그룹 우주소녀 수빈의 아버지 직업이 '아빠하고 나하고'서 공개됐는데 전현무도 꽤 놀란 눈치다(feat. 강호동)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종사하지만 서로 다른 회사에 다니는 부녀가 있다. 걸그룹 우주소녀 수빈과 그의 아버지 박태현 씨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예고편에서는 우주소녀 수빈의 아버지 직업이 공개됐는데. 박태현 씨는 SM 엔터 미디어 총괄 대표이자 SM C&C 매니지먼트 부문장을 맡고 있다. 수빈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9년 차 걸그룹 우주소녀의 메인 보컬 멤버다.수빈의 아버지가 매니지먼트 부문 대표로 일하고 있는 SM C&C에는 방송인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장영란, 이진호, 김준현, 황제
  • 임영웅 작년 수입 수익 233억 엄청난 영앤리치에 모두가 놀랐다 가수 임영웅이 지난해에만 233억 원을 정산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접수된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해 소속사로부터 총 233억 원 가량을 지급받았다.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의 1인 기획사로, 아티스트는 임영웅만 소속돼 있다. 총 직원 수는 5명으로 알려졌다. 임영웅은 용역비(정산금) 약 192억 원에 물고기뮤직이 지급하지 않은 미지급 정산금 31억 원, 임영웅 몫의 배당금 10억 원을 합쳐 총 233억 원 가량을 벌었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임영웅은 전년도인 2022년에 용역비(정산금)만 136
1 2 3 4 5 6 7 13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 “건설사에서 자율주행을?” 이젠 계단도 다니고 엘레베이터도 조작한다!
  • “하루에 105대 연쇄 추돌 사고” 운전자들, 당장 지켜야 하는 것은?
  • “진짜 제네시스가 벤츠보다 낫다” 억소리 나는 수입차들, 국산한테 밀린다
  • “하이브리드 없으면 망한다” 현대·기아, 친환경차 엄청나게 팔았다 발표!
  • “기아 EV6 긴장타나” 폭스바겐, 전기차 비밀병기 2대나 내보낸다!

추천 뉴스

  • 1
    불닭볶음면 그냥 먹지 마세요…이 레시피는 매운맛 끝판왕입니다

    여행맛집 

  • 2
    "당당하게 대응" 법원 출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취재진 피해 '이곳'으로 들어갔다

    뉴스 

  • 3
    “함께 걸어온 20년, 장애인 자립을 위한 따뜻한 동행”

    뉴스 

  • 4
    장재혁 합천부군수, 주요사업장 찾아 현장 목소리 청취...‘현장행정 강화’

    뉴스 

  • 5
    “1인당 100만 원 지급” .. 설 명절 민생회복지원금, 신청 방법도 ‘제각각’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합천군, 설 연휴 영상테마파크∙대장경테마파크 정상 운영

    뉴스 

  • 2
    '성장세 미쳤다' 163cm 작은 거인, 0.573→0.635→0.693→0.738→0.789 매 시즌 진화…2025년은 과연?

    스포츠 

  • 3
    '이나은 옹호' 곽튜브, 자기 무덤 팠다…"그동안 왜 안 나왔어요?"

    뉴스 

  • 4
    “너무 무서워 오줌까지 쌌다”…검사 시절 尹 재조명

    뉴스 

  • 5
    명품 업체들, 中 대신 '이 나라'로 몰린다는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