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에도…최태원 경영시계는 멈추지 않는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소송 판결로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왕성한 경영활동에 나서고 있다. SK그룹 회장으로서는 물론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의 역할도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모습이다.12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오는 28~29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리는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해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등 그룹 경영진과 함께 경영 현안과 기업문화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경영전략회의는 8월 이천포럼, 10월 CEO세미나와 함께 SK그룹 최고 경영진이 모여 경영전략을 논의하는 3대 연례행…
[재계-in] 이재용은 버라이즌, 최태원은 TSMC…파트너십 강화 나선 총수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버라이즌 CEO 만나 "아무도 못하는 사업 먼저 해내자"4일 미국 뉴욕에서 한스 베스트베리(Hans Vestberg) 버라이즌(Verizon) CEO와 만나 차세대 통신분야 및 갤럭시 신제품 판매 등에 대한 협력방안 논의. AI를 활용한 기술 및 서비스 방안, 차세대 통신기술 전망, 기술혁신을 통한 고객 가치 제고 전략, 버라이즌 고객 대상 안드로이드 에코시스템 확대 협력, 하반기 갤럭시 신제품 판매 확대 협력 등에 대한 의견도 교환.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모두가 하는 사업은 누구보다 잘 해내고, 아무도…
사상최고가 경신하는 대만증시, 소외되는 코스피 f.아주대학교 경영학과 왕수봉 교수# TSM는 삼성과 협력 못할 중요한 이유가 있다 차이잉원 대통령과 라이칭더 총통 당선인은 같은 당이지만, 성향이 다릅니다. 라이칭더는 대중정책에 있어 좀 더 강경한 사람입니다. 중국과 관계가 더 경직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만 가권 지수가 1만9000포인트를 넘었습니다. 작년 가권 지수가 23% 오르면서 역대 최고라고 말했는데, 올해는 2만을 돌파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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