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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Archives - 뉴스벨

#ssg-랜더스 (3 Posts)

  • SSG, 26-28일 주말 3연전서 '랜필 썸머 페쓱티벌' 진행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주말 3연전을 맞아 '랜필 썸머 페쓱티벌'을 실시한다. SSG는 다가오는 혹서기를 맞아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야구장 피서 경험을 제공하고자 '랜필 썸머 페쓱티벌' 기간 동안 시원한 물놀이 이벤트를 기획했다. 먼저, 응원지정석 전체가 '워터존'으로 지정된다. 해당 구역에는 무더위를 날려줄 '워터캐논"과 '워터건'이 설치돼 안타, 홈런 등 특정 상황에 따라서 관람객들에게 시원한 물줄기가 발사된다. 더불어 지정석 1, 3, 5블록은 '물총존'으로 운영돼 마치 워터 페스티벌에 온 것처럼 관람객과 응원단이 서로 물총을 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SSG는 오직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랜필 썸머 페쓱티벌'의 혜택을 준비했다. 3연전 동안 응원지정석 예매자들에게는 구단 엠블럼으로 디자인된 '우비'와 '투명짐색(가방)'이 제공되며, 몰리스 그린존 좌석에는 '키즈 유아풀장'이 설치돼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물놀이도 준비됐다. 한편 SSG는 3연전 동안 응원단을 확대 운영하며 경기 시작 30분 전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스페셜 응원 타임'을 진행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돌아온 예비역' 김택형·장지훈, 나란히 이숭용 감독 앞에서 불펜 피칭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상무에서 전역한 김택형과 장지훈이 이숭용 감독 앞에서 무력시위를 벌였다. SSG 랜더스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KBO 리그 SOL뱅크 LG 트윈스와 팀 간 10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비로 인해 취소됐다. 비 내리는 그라운드에서 반가운 얼굴을 만날 수 있었다. 바로 예비역으로 돌아온 김택형과 장지훈이다. 두 선수는 그라운드에서 캐치볼 등으로 몸을 풀었다. 이숭용 감독은 "장지훈과 김택형 좀 보려고 한다"면서 "오늘 피칭 보고 투수 파트하고 전력분석 쪽하고 (1군 엔트리 합류를) 결정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잠시 후 불펜에서 본격적인 피칭이 이뤄졌다. 김택형의 공은 여전히 묵직했다. 비의 영향인지 몇 개의 공이 볼이 되긴 했으나 미트를 꿰뚫는 소리는 모두의 가슴을 울렸다. 장지훈 역시 채찍 같은 팔 스윙으로 날카로운 공을 던졌다. <@1> 피칭 후 두 선수는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김택형은 "건강히 잘 복귀해서 계획대로 됐다"면서 "어느 보직으로 시작하든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전역 소감을 남겼다. 이어 "18개 정도 투구했다. 직구와 변화구, 스트라이크와 공 넣고 빼는 걸 점검했다"고 답했다. 장지훈은 "아직 (전역한) 실감이 잘 안 난다"면서 "일단 6시 반에 항상 눈이 떠지더라"라며 군기가 아직 바짝 든 모습을 보였다. 상무에서 많이 성장했다고 한다. 장지훈은 "운동에 집중하고 전념할 수 있던 시기였다"면서 "좀 더 단단해지고 멘탈직인 부분이 강화된 것 같다"고 지난 군 생활을 돌아봤다. 이들의 피칭을 지켜본 송신영 코치는 "두 선수 모두 전반적으로 좋은 불펜 피칭을 보여줬다. 팀 투수진에 큰 힘이 되어주면 좋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택형이는 상무 전부터 가지고 있던 특유의 디셉션 동작과 빠른 팔 스윙이 여전히 위력적이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구종은 패스트볼로 구위가 좋았다. 향후 1군에 합류하게 된다면 타이트한 상황에서 1이닝을 책임져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지훈에게는 "디셉션 동작과 팔 스윙이 좋았다. 측정하진 않았지만 육안으로 보기에 볼에 힘이 있었고 무브먼트가 살아 있었다. 앞으로의 피칭이 기대된다"고 전했다.<@2>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SSG 랜더스 박민수 응원단장 “팬들과의 교감이 중요” [스포츠잡스⑬-응원단장] 지난 2021년 SK 와이번스를 인수해 새롭게 출범한 SSG 랜더스는 21세기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강호로 손꼽힌다.SK 시절 4회 우승을 포함해 창단 이듬해인 2022년에는 KBO리그 최초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냈다.특히 球都(구도) 인천을 연고로 하고 있어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 또한 대단하다. 실제로 SSG 랜더스는 지난 2022년 총 관중 98만 1546명(경기당 1만 3633명)을 기록, 인천 연고 구단으로는 처음으로 평균 관중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그리고 관중들의 흥을 돋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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