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한남동 패션5에 젤라또 카페 오픈[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SPC그룹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패션5 내에 ‘젤라또 카페’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패션5’는 SPC그룹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해 빵과 케이크, 디저트 등을 선보이는 플래그십 매장이다.이번 새롭게 오픈하는 ‘젤라또 카페’를 통해 프리미엄 젤라또와 이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 경험을 제공한다.패션5 1층에 별도의 공간으로 구성된 젤라또 카페에서는 피스타치오, 초콜릿, 망고, 5-베리즈 등 원료 본연의 맛을 진하게 담았다. 매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 젤라또 16종을 비롯해 젤라또를 활용한 디저트 메뉴
SPC 쉐이크쉑, 김포롯데몰점 9월 오픈SPC 쉐이크쉑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9월 중 개점한다고 30일 밝혔다. 쉐이크쉑은 김포롯데몰점 오픈에 앞서 공사 시작부터 오픈 전까지 설치되는 호딩 아트(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에 그리는 작품)를 선보인다. 쉐이크쉑은 매장 오픈 시마다 호딩 아 SPC 쉐이크쉑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9월 중 개점한다고 30일 밝혔다. 쉐이크쉑은 김포롯데몰점 오픈에 앞서 공사 시작부터 오픈 전까지 설치되는 호딩 아트(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에 그리는 작품)를 선보인다. 쉐이크쉑은 매장 오픈 시마다 호딩 아
시몬스·SPC그룹, 티몬·위메프 사태 관련 고객 위해 나선다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티몬발 지급 불능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몬스와 SPC그룹이 소비자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25일 시몬스에 따르면 티몬에서 이미 소비자 결제가 끝난 취급액 4억원 상당의 제품 배송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유통사와 PG사 모두 본인들 피해를 최소화하는데만 열중하며 결국 가장 큰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전가되는 상황에서 나온 결정이다. 시몬스는 유통사에 대한 티몬의 지급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우선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 여기고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안정호 시몬스 대표는 "회사가 피해를 입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소비자에게 불편을 전가하는 건 도리가 아니다"라며 "소비자의 불편과 불안감을 먼저 해소하고 이후 티몬과 차근히 풀어나갈 생각이다. 고객과의 신뢰가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몬스가 8, 9월 두 달간 티몬 측으로부터 지급받아야 하는 정산 금액은 10억원이 넘는다. SPC그룹은 티몬과..
[이번주 재판] '민주당 돈봉투' 윤관석·강래구 2심…'SPC 수사정보 거래' 선고도아시아투데이 김형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중심에 있는 윤관석 전 의원과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에 대한 항소심 판단이 이번주 나온다. SPC그룹에 대한 수사 정보를 거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검찰 수사관과 그에게 금품 등을 제공한 직원의 유무죄 여부도 갈릴 예정이다.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1심 실형 선고 서울고법 형사3부(이창형 부장판사)는 오는 18일 오후 2시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돈봉투를 살포한 의혹을 받는 윤 전 의원과 강 전 위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기일을 연다. 윤 전 의원은 지난 2021년 5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불법 정치자금 마련을 지시하고, 송 전 대표의 보좌관 박용수씨로부터 300만원이 든 돈봉투 10개를 두 차례 받으며 총 6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강 전 감사는 윤 전 의원, 이성만 전 의원 등과 공모해 합계 약 9400만원의 돈봉투를 마련하고, 이후 살포에 관여한 혐의를..
국내 도입 30주년 던킨, ‘상미종’으로 만든 라이스 도넛 2종 선봬SPC그룹의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브랜드 도입 30주년을 기념해 독자적인 기술력을 담은 신제품을 출시하고, 인공지능(AI) 뮤직테크 기업과 협업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던킨은 SPC그룹이 미국 던킨도너츠 인터내셔널사와 계약을 맺고 1994년 서울 이태원에 첫 매장을 선보인 이래, 국내 도넛 시장을 개척하고 이끌어 온 브랜드로 대표적인 해외 브랜드 도입 성공 사례로 꼽힌다.특히, SPC그룹이 보유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접목한 혁신적인 경영으로 독자적인 제품과 마케팅을 선보이고, 전 세계 던킨 진출국 중 …
SPC그룹,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수상[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SPC그룹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회원유공장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회원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규정에 맞춰 후원자에게 수여하는 포장이다. 은장부터 최고명예대장까지 6단계로 나뉜다.SPC그룹 계열사 중 SPC삼립과 비알코리아는 명예대장, 파리크라상은 최고명예장, SPC는 명예장, SPC GFS과 섹타나인은 금장을 각각 수여받았다.비알코리아는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파리크라상은 파리바게뜨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회원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
"사회공헌 활동 앞장" SPC그룹,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수상아시아투데이 임현주 기자 = SPC그룹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회원유공장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회원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규정에 맞추어 후원자에게 수여하는 포상으로 은장부터 최고명예대장까지 6단계로 나뉜다. SPC삼립과 비알코리아는 '명예대장' 파리크라상은 '최고명예장' SPC는 '명예장' SPC GFS과 섹타나인은 '금장'을 각각 수여받았다. 회사는 대한적십자사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불 등과 같이 국가 재해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긴급구호 활동을 펼쳤다. 현재까지 전달된 빵과 생수는 총 80만개이다. 또,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들의 참여로 이뤄지는 온라인 사회공헌 'SPC해피쉐어 캠페인'으로 고객 12만명과 함께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지원, 취약 청소년의 위생용품 등을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밀접한 협력 체계를 갖추고, 나눔과 상생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
SPC그룹,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수상…“사회공헌 공로 인정”SPC그룹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회원유공장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회원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규정에 맞추어 후원자에게 수여하는 포장이다. 은장부터 최고명예대장까지 6단계로 나뉜다. SPC그룹 계열사 중 SPC삼립과 비알코리아는 명예 SPC그룹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회원유공장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회원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규정에 맞추어 후원자에게 수여하는 포장이다. 은장부터 최고명예대장까지 6단계로 나뉜다. SPC그룹 계열사 중 SPC삼립과 비알코리아는 명예
SPC그룹, 안전경영위원회와 한강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SPC그룹이 서울 한강공원의 환경을 정화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자연공원을 보존하고 시민들의 공공시설 편의 증진을 위해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협력해 진행했다. SPC그룹 임직원들은 서울시 반포한강공원에서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줍는 등의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SPC 안전경영위원회 천영우 위원과 유승환 SPC 안전경영사무국장 등이 함께 참여했다. 2022년 말 출범한 SPC 안전경영위원회는 SPC그룹의 산업안전, 노동환경, 사회적
SPC그룹, 굿네이버스와 과테말라 커피 농가 돕는다SPC그룹 계열사인 파리크라상이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이하 굿네이버스), 스카이원네트웍스와 사회적 기업 ‘부에나 띠에라(Buena Tierra)’ 지원을 위한 3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부에나 띠에라'는 굿네이버스가 과테말라 내 화산 피해 지역 복구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한 사회적 기업으로 화산 토양으로 커피 생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춘 과테말라 아카테낭고(Acatenango) 지역에서 커피 체리를 재배하는 농민들이 일하고 있다. 부에나 띠에라는 커피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 교육, 가공 설비 운영, 다이렉트 트레이드
SPC그룹, 굿네이버스와 과테말라 커피 농가 지원[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SPC그룹 계열사인 파리크라상이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스카이원네트웍스와 사회적 기업 ‘부에나 띠에라’ 지원을 위한 3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부에나 띠에라’는 굿네이버스가 과테말라 내 화산 피해 지역 복구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한 사회적 기업이다. 부에나 띠에라는 커피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 교육, 가공 설비 운영, 다이렉트 트레이드 및 이익 배분 등 활동으로 커피 농부들의 생계를 이어나갈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굿네이버스는 커피 재배를 돕고, 파리크라상은 독자적인 발효가공
SPC그룹, 가정의 달 맞이 임직원 봉사활동[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SPC그룹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보호 어르신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SPC행복한재단은 7일 임직원 20명과 함께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을 직접 찾아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이날 SPC임직원들은 어르신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정서적 교감과 소통, 생활 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되는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 활동을 도왔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 점심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삼립 약과, 떡 등을 포장한 기념품 간식 박스를
"연일 북새통"…파리바게뜨, 필리핀서도 ‘K-베이커리’ 위상 높였다[AP신문 = 신유제 기자] SPC그룹이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Mall of Asia)점’이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현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2일 SPC그룹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 오픈한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4월 말까지 일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 넘게 팔리고 있다.이에,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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