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양재웅과 결혼 직접 발표 "예쁘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하니는 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손 편지로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그래서 결혼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니는 "운이 좋아 많은 분께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을 먹고 무럭무럭 자란 저는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탈 없이 성장했다. 예쁘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런 제가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하기로 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31일 하니는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오는 9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하니와 양재웅은 지난 2022년 6월 열애 사실을 알리며 공개 연애를 해왔다.
가요계 역대급 ‘9세 차이’ 커플 탄생, 알고 봤더니…'눈물의 여왕' 속 진짜 사랑의 주인공은 윤보미, 라도와 '열애 중' 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30)와 음악 프로듀서 라도(39)가 열애 중이다. 윤보미와 라도의 소속사는 23일 "상대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다만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에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두 사람은 2017년부터 8년째 교
비공개 결혼식 소식 전한 아이돌, 남편 정체는 바로그룹 AOA 유나, 작곡가 프라이데이와 웨딩마치 그룹 AOA의 멤버인 유나가 백년 가약을 맺었다. 유나는 18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작곡가 프라이데이(본명 강정훈)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유나와 프라이데이는 음악 작업을 함께 하면서 사랑을 키웠고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으로 이날 부부가 됐다. 유나는 앞서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예비 남편에 대해 "언제나 곁에
최근 온라인에 퍼지고 있는 BTS 리더의 ‘군대’ 근황방탄소년단 RM, 군대서도 음악과 함께... 군악대 복무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군 복무도 음악과 함께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RM은 최근 군악대에 속해 군 복무를 하고 있는 사실이 공개됐다. 지난 1월16일 훈련소 수료식에서 최정예 훈련병으로 선발돼 주목받은 그가 군악대에 속해 음악을 이어가는 상황이 눈길을 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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