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최정훈, 10살↑ ♥한지민이 반한 '장꾸美'[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밴드 잔나비 최정훈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정훈은 지난 1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최정훈의 일상 기록물인데, 특히 개구진 표정들과 놀이터에서 신나게 트램폴린을 타고 있는 장꾸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같이 놀자~", "무대에 트램펄린 생길 예정이다 1표. 연습은 끝났고! 실전이다!!! 우쮸쮸쮸~~~", "이렇게 완벽한 남자는 처음이야ㅜ"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정훈은 잔나비의 보컬로 지난 2014년 싱글 '로켓트'로 데뷔해 10년간 팀을 이끌어왔다. 잔나비는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등의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정훈은 또 지난 7월 10세 연상 배우 한지민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한지민은 지난 1998년 한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26년 동안 '대장금', '이산', '경성스캔들',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 촬영을 마치고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솔로지옥2' 신슬기, 배우 되고 물오른 미모..이러니 덱스도 반했지 [MD★스타][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솔로지옥2' 출신 배우 신슬기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신슬기의 인스타그램에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유럽으로 휴가를 떠난 신슬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슬기는 패턴이 들어간 원피스에 흰 셔츠를 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신슬기는 길거리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리여리한 몸매와 청순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신슬기는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올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서 전교1등 FM반장 서도아로 분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차기작으로 SBS 새 드라마 '귀궁'을 선택했다.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물이다. 신슬기는 조선에서 알아주는 명문가 최원우의 외동딸 최인선 역을 맡았다.
전현무, RM과 '특급 우정' 과시…김지석X하석진도 동참 "방탄소년단이 내 집에"[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문제적 남자' 멤버들이 다시 뭉쳤다. 17일 전현무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우리 문제적 남자 다시 하게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RM 휴가, BTS in MA house"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전현무는 배우 김지석, 하석진, 그룹 방탄소년단 RM과 함께 모여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네 사람 모두 편안한 복장으로 전현무의 집에 모여 식사를 하고 수다를 떠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RM의 근황이 눈에 띈다. 지난해 11월 멤버 뷔와 함께 입대한 RM은 흰색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브이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고 있다. 전날 김지석 또한 자신의 계정에 "현무 형 집 밀회. 남준이 토크분량 95%"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RM은 이 게시물을 자신의 채널에 업로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이게 얼마만이냐", "정말 다시 했으면 좋겠다", "옛날에 '문제적 남자' 진짜 재밌게 봤다. 멤버들 얼굴만 봐도 즐겁다"며 반가워했다. 아미들 또한 "RM의 근황을 전해줘서 고맙다", "너무 보고싶다"며 기뻐했다. 한편 인기리에 방영됐던 케이블 채널 tvN 예능 '문제적 남자'는 지난 2020년 코로나 사태가 시작되며 막을 내렸다. RM은 '문제적 남자' 초창기 멤버로 시청자를 만나다 스케줄 문제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들은 꾸준히 모임을 가지며 돈독한 우정을 전하고 있다.
강재준, ♥이은형과 단둘만 여행에도 울상→"어딜 가나 子 생각 뿐"[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재준은 지난 1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육아로 지친 우리 부부에게 너무나도 고생한다며 바람 좀 쐬고 오라고 특히나 은형이 너무 애썼다며 여행 좀 다녀오라고 현조는 걱정 말라는 엄마랑 장모님 덕에 여행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아내인 개그우먼 이은형과 비행기 안에서 찍은 MZ스러운 인증샷을 업로드 했다. 그러나 강재준은 금세 "너무 좋은데 어딜 가나 현조 생각 뿐 ㅠㅠㅠㅠ"이라고 토로했다. 역시나 강재준은 다음날인 지난 16일 "육아 동지 여러분 분명 여행을 왔는데 지금 시각 새벽 4시 40분 그냥 눈이 떠진다는... 늘 새벽 수유 하던 시간... 수유해야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현조 보고 싶으다ㅠㅠㅠ"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도 어디 나가도 홈캠만 보고 잇게 된다능 ㅋㅋㅋㅋㅋ 나가면 왜 더 보고 싶은 거죠 ㅋㅋ 그래도 재밌는 여행 보내고 푹 쉬는 힐링 여행 되세요", "ㅋㅋㅋ그 시간에 꼭 알람처럼 일어나지죠ㅎ 현조 생각은 접어두고 즐기세요", "현조는 할미들과 잘 잘 것이에요. 맛난 거 많이 먹고 즐기다 오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2017년 이은형과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지난 8월에는 결혼 7년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강재준은 2세를 위해 26㎏ 이상을 감량했으며, 이은형은 시험관 시술 시도 없이 자연 임신에 성공했다.
조혜련, 박수홍♥김다예 딸 만난 後 "어쩜 이렇게 머리숱이 많지? 부럽"[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개그맨 박수홍, 김다예 부부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조혜련은 지난 1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수홍과 다예의 딸이에요~ 어쩜 이렇게 머리숱이 많지? 갓 태어난 아기가 이렇게 부럽부럽! #박수홍딸 #뒷자태 #생후1일차"라는 글과 함께 박수홍, 김다예 부부 딸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복합니다", "엄마의 영양이 다 머리카락으로 갔나 봐요. 출산 무탈하게 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추카드려요", "엄마아빠. 인물이 좋으니~ 딸도 엄청 이쁠 듯요^^ 엄마는 산후조리 잘하시구~ 항상 좋은 일만 가득 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다예는 전날인 지난 14일 시험관 시술로 얻은 첫 딸을 출산했다. 이에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15일 딸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귀여웡 ㅋㅋㅋ 태어난 지 3시간 된 물만두♥"라는 글과 함께 짙은 쌍꺼풀을 지닌 딸의 사진을 최초 업로드 하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이러다 아기모델 되겠어~' 빨간 나팔바지도 '찰떡'[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의 아들 준범의 근황이 공개됐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16일 아들 준범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늘은 쎄미나팔바지다!!!! #등원룩 #ootd"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준범은 빨간 나팔바지에 꽃무늬 가디건 등 복고룩을 입은 채 등원을 하고 있는데, 특히 패피스러움을 한층 더해주는 알록달록한 목걸이와 이런 튀는 스타일링에도 전혀 묻히지 않는 준범의 귀여움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듄버미 멀 입어도 다 찰떡이네", "ㅎㅎ아버님이 못하시는 컨셉 준범이에게 몰빵?", "아 예뽀랑", "울 애기 아가옷 모델로 섭외 당하겠어여"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4살 연상연하 부부로, 지난 지난 2018년 3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지난 2022년 첫 아들 준범을 품에 안았으며,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 중이다.
'송종국 前처' 박연수 "딸=프로골퍼 데뷔→아들=축구선수" 혼자 잘 키웠네~[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박연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지난 1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첫 프로 시합!!! 초청으로 드림투어 시합에 나가게 되었는데 프로 언니들과 소중한 시간 가질 수 있어 행복했고 즐겁게 잘치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첫째 딸 송지아의 첫 프로 골프 대회 기록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박연수는 "첫날 실수가 많아 둘째 날은 실수를 줄이려 노력 했고 연이틀 이글을 했습니다. 최종 T23 으로 잘 마무리 했고 지아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늘 응원해", "이제 우리 지아 시대가 열린다. 다 비켜라", "지아 선수님~~ 응원하겠습니당~ 골린이지만 지아님 덕분에 골프가 재밌어지고 있어요... 홧팅입니다...", "축하 축하 너무 잘했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박연수는 전날인 지난 15일 "유니폼이 잘 어울리는 남자♥.♥ #송지욱축구선수 #송지아남동생 #운동선수남매"라는 글과 함께 축구 경기를 마친 둘째 아들 송지욱의 사진을 업로드 하기도 했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2007년, 2008년생인 두 자녀의 양육은 박연수가 맡고 있다.
'20억家 이사 코앞' 이솔이 "♥박성광 덕 매우 행복" 애정 뿜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7세 연하 아내 이솔이가 부부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1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요즘 여보가 더 너그럽고 여유롭고 온화하고 다정해서... 매우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박성광과 데이트 중인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이솔이는 "내년에도 부디 기아 타이거즈 성과가 좋기를... ㅋㅋㅋㅋㅋㅋ야구에 울고 야구에 웃는 남편 너무 귀엽다구요... 전 평생 이해하지 못하겠지만...(?)..."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성광 님은 전생에 우주를 구했을 거예요. 아름다운 부부!", "언니 XX팬 한번 되어 봐유... 웬만한 일에는 즘말로 다~ 너그러워집니덩", "죄송한데 그 우승 저희 팀이 할게요... 느낌 아니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던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1년 7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솔이와 박성광은 또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20억대 고급 주택 '더 라움 펜트하우스'로의 이사를 앞두고 있다. 이곳은 걸그룹 트와이스 모모와 정연 또한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연희, ♥남편과 데이트? 출산 한 달만 리즈 미모로 '갤러리行'[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연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연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연희는 프랑스 출신 신예 작가 우고 리(Ugo Li)의 전시회에서 그림을 감상하고 있는데, 특히 한 달 전 출산을 했음에도 여전한 리즈시절 몸매가 눈길을 끈다. 앞서 이연희는 지난달 "우고리의 그림 보러 달려간 게 작년 겨울이었던 거 같은데..."라며 우고리와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한 바 있다. 그러면서 이연희는 "색감과 무드가 너무 좋아 매료돼서 바로 사게 됐었던. 그 이후, 작가의 한국 방문에 초대되어 인사하게 됐었는데 그의 따뜻한 인성과 성품에 또 한 번 반했던 시간. 이번 한국에서 개인 전시를 축하하며 곧 달려갈 거얌!!!"이라고 우고 리에 대한 큰 팬심과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04년 드라마 '해신'으로 데뷔해 드라마 '에덴의 동쪽', '유령', '구가의 서', '화정', '결혼백서'와 영화 '결혼전야', '조선 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새해전야'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20년 6월에는 2세 연상 비연예인과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4년만인 지난달에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짠한형' 신동엽 보고 있나! '짠희애' 김희애, 우아함 가득 담긴 와인 한 잔 '낮술 인증'[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김희애가 우아함을 한껏 뽐냈다. 김희애는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영화 '보통의 가족' 포스터 촬영 날, 소품으로 준비된 와인 들고 신났다. 저 영화에서도 와인 쫌 마신다"라며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애는 보라색 블라우스에 블랙 롱 스커트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러면서 단화를 포인트로 살려 편안한 무드까지 연출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와인 잔을 들고 여유로움을 즐기는 가 하면, 스스로를 '짠희애'라고 칭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술을 마시러 왔는데도 정말 우아하고 품격 있어 보인다" "멋진 샷이다. 건배" "나는 술에 취한 게 아니다. 당신의 미소에 취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희애는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출연해 신동엽이 "누나도 좀 이따 한 번 마셔볼래"라고 하이볼을 권유하자 "아니 다음에 할게. 지금 이미 취사량을 넘었다"고 혀가 꼬인 채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김희애는 이날 개봉하는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로 설경구, 장동건, 수현 등이 출연한다.
서정희, 암투병 당시 "가위로 싹뚝…머리 밀기까지 해"[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서정희가 암 투병 당시를 회상했다. 서정희는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제인 버킨. 그녀의 뱅 머리가 유행했던 적이 있죠"라고 운을 뗀 장문의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70년대 버킨뱅은 시대의 상징적인 아이콘'이었다. 물론 에르메스의 '버킨백'도 유명하다. 회장이 직접 버킨에게 만들어준 백 그래서 버킨백. 저도 한때는 카멜색 버킨을 들었지만 지금은 없다. 다 팔았다. 이제는 무거운 백은 들 수가 없다. 어깨가 아프니까"라고 했다. 이어 "제인 버킨에게 영감을 받은 나는 늘 머리속에 버킨의 헤어가 각인 됐고~ 쇄골을 덮는 긴 머리카락에 풀 프렌치 뱅이 특징이다. 그녀는 고르지 않고 레이어드된 컷과 가는모발 헝클어져도 예쁜 그런 모발을 가지고 있다. 너무 부러웠다. 저는 머리색도 모발도 다르지만 그냥 길렀다. 긴머리가 좋아서.. 감히 흉내는 못내지만 늘 긴머리를 좋아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근데 한동안 길렀던 머리를 유방암 투병으로 싹둑 자르고 급기야 밀어버리기까지? 제 머리통을 보며 한동안 슬펐다"라며 "그런데 어느새 길렀다. 지금뱅을 하는 이유는? 흰머리 때문이다. 시스루뱅은 못한다. 흰머리가 보여서 ? 흰머리가 조금이라도 덜 보이게 해야 한다. 염색시간을 더 벌어야 하니까. 다행히 머리 숱이 많아 뱅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본인의 말처럼 풀뱅 헤어스타일을 한 근접샷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맑은 눈과 도자기 같은 피부 역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흰머리가 있더라도 너무 아름답다. 늘 행복하길 바란다" "피부가 너무 곱다" "머리카락이 예전보다 풍성해져서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으며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 팬들은 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지난해 6세 연하 건축가와의 연애를 인정했으며, 딸 서동주가 내년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子에 "오빠 울지 말고 얘기를 해봐" 하소연 폭소[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은형은 지난 1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재준오빠 울지 말고 얘기를 해봐ㅏㅏㅏㅏ 뭐가 문젠데에ㅔㅔㅔㅔ #원더윅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원더웍스(Wonder Weeks. 아기가 정신, 신체적으로 급성장하는 시기) 때문에 울음을 그치지 못하고 있는 이은형·강재준 부부 아들의 사진으로, 특히 울고 있는 모습까지 강재준을 똑 닮은 모습이라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진짜 너무 닮아서 소오오오오름 ㅋㅋ", "형 뭐 먹고 이렇게 젊어지셨어요. 비법 좀 알려 주세요", "아니 ㅋㅋ 진짜 볼 때마다 헛웃음이 나네. 유전자 몰빵 너무 하자냐!!"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개그맨 강재준과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지난 8월에는 결혼 7년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은형은 시험관 시술 시도 없이 자연 임신에 성공했으며, 강재준은 2세를 위해 26㎏ 이상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33살→자궁경부암' 초아 "응원 多 힘 됐다. 감사♥" 심경 고백[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자궁경부암 수술 고백 후 심경을 공개했다. 초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비온 뒤 맑음♥ 집 뒷산에서 걸었더니 상쾌통쾌 기분 업!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많이 위로 받고 힘이 되어요.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도 많이 연락 주시고 소통해서 넘 좋네요. 좋은 세상이야! 감사합니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초아는 전날인 지난 14일 "암밍아웃. 저보다 더 아프고 힘든 분들이 많아 조심스럽지만 이제는 제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과 희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꺼내게 됐다"면서 "암은 많은 것을 가져가기도 했지만 삶의 방향에 큰 깨달음과 가르침을 주었고, 전보다 훨씬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고 있다"고 자궁경부암 투병을 고백했다. 이어 "곧 가임력 보존을 위한 또 다른 수술을 앞두고 있다. 저는 경부를 제거했기 때문에 자궁 체부를 미리 묶는 수술을 한다"면서 "앞으로 임신과 출산을 위해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꼭 예쁜 아이를 만나 엄마라는 이름을 달고, 완치도 해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께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초아는 "혹시 지금 지독히 힘들고 어두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면 이 또한 지나갈 거라는 걸 꼭 기억하시고 희망의 끈을 놓지 마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초아는 "33살 암 진단을 받았다. 작년 5월, 행복한 신혼 1년 차. 산전검사를 위해 찾아갔던 병원. 그날 나는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다"면서 "처음엔 믿기지 않았다. 이렇게 젊고 건강한 내가 암이라니. 혹시 오진은 아닐까.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대학병원을 다섯 군데나 돌아다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또 "난생 처음 찍어보는 MRI, Pet CT 등 각종 암 검사들. 판독은 1기. 3cm 크기의 암으로 가임력 보존이 어렵다는 진단. 청천병력 같은 소리에 다리가 풀리고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눈물을 쏟아내며 살면서 가장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남편과 두 손 꼭 잡고 기도하며 포기하지 않았다"며 "암 크기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했다. 매일같이 공부하고 운동하고 식단을 180도 바꿨다"고 밝혔다. 끝으로 초아는 "그런 노력 덕분인지 수술 당시 암 크기는 예상보다 훨씬 작았고, 기적적으로 가임력도 보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어느덧 수술을 받은 후 1년여의 시간이 흘렀고, 얼마 전 4번째 추적 검사를 통과했다는 희소식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2년 걸그룹 크레용팝으로 데뷔한 초아는 2021년 6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박수홍♥김다예, 딸 얼굴 첫 공개…"귀여워~ 태어난 지 3시간 된 물만두"[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의 얼굴을 최초 공개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 15일 딸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귀여웡 ㅋㅋㅋ 태어난 지 3시간 된 물만두♥"라는 글과 함께 벌써부터 짙은 쌍꺼풀을 자랑하는 딸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김다예는 전날인 지난 14일 딸을 품에 안았다. 이에 그는 15일 "10월 14일 전복이(태명)가 지구에 도착했어요"라며 "시험관·임신·출산 일 년 반 동안 옆에서 잘 보살펴주고 사랑해 준 남편에게 너무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준 전복이에게도 너무너무 감사해요. 응원해 주시고 순산 기원해 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 전해드립니다"라고 출산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다예는 "보통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어려운 길 돌고 돌아온 남편에게 큰 선물해 준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뻐요. 이제 행복만 해다홍"이라며 "그나저나 제왕절개 너무 아파요. 흑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태준♥' 박신혜, '지옥판사' 공주안기에 뾰로통→김재영 "미안해" 신속 사과[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박신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지난 1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뭐? 한다온 공주안기 해야한다고?!?!?!?! #지옥에서온판사"라는 글과 함께 뾰로통한 표정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에 김재영은 "미안해 강빛나"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더했고, 네티즌들은 "진짜 이 장면 넘 재밌고 웃겼어요. 한다온이 술 먹고 푼수 떠는데 신혜님이 황당한 듯 주먹 쥐고 놀라는데 만화 주인공인줄 알았어요. 그만큼 신혜님이 개그연기도 잘하고 곤듀님 안기도 넘 웃겼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신혜와 김재영은 현재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 중이다. 박신혜는 강빛나, 김재영은 한다온 역을 맡아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박신혜는 배우 최태준과 지난 2017년 연인 사이로 발전한 뒤 2018년 3월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이들은 지난 2021년 4년의 열애 끝에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으며, 이듬해 1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같은 해 5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범수와 이혼소송' 이윤진, 발리 호텔 일터 공개 "고요하고 평화로워"[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Back in bali", "고요하고 평화로운 나의 일터", "Halo!"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이윤진이 일하고 있는 호텔 사진으로, 현재 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 중인 이윤진은 첫째 딸과 발리에서 머물며 낮에는 5성급 호텔 홍보 이사, 밤에는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또 이범수는 한국에서 둘째 아들을 양육하고 있는데, 이에 이윤진은 지난 7월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통해 "(아들이) 안 보고 싶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이윤진은 이어 "언젠가 아들을 만나는 날이 오면 누군가 그리워하고 속상해하고 우울해하는 것보다 멋진 모습의 엄마가 되어 있는 게 바람직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더 밝고 건강하게 지내려고 마음먹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박미선은 "면접교섭권이 있는데 왜 아들을 못 보냐?"고 물었다. 이윤진은 "아직 확정받기 전이다"라고 답했고, 최동석은 "우리나라가 이혼 과정에서 양육자 선정을 할 때 누가 먼저 아이를 데리고 있느냐가 중요하더라. 그걸 임시양육자라고 한다. 법원에서 임시양육자를 선정하면 그 사람이 최종 양육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부연 설명했다. 이윤진은 또 "임시양육자가 커뮤니케이션이 되면 괜찮은데 우리처럼 연락이 안 닿으면 그냥 못 보는 것"이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에 박미선은 "연락이 안 돼도 면접교섭권이 확정되면 법적으로 볼 수 있지 않나?"라고 물었고, 최동석은 "빨리 정해줘야 하는데 법원에서도 사건이 많은 것 같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이윤진은 "학교에 찾아갈 수도 있지 않냐고 하는데 가면 시끄러워진다. 아이도 혼란스러워지고 사람들 눈도 있다. 시끄러운 꼴 만들고 싶지 않아서 먼발치에서 나오는 것만 봤다"며 "처음엔 가슴이 찢어졌다"고 고백하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했으나, 올 3월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티아라 소연, ♥조유민과 럭셔리 파티 "두바이서 첫 생일, 완벽했다" [MD★스타][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두바이에서 로맨틱한 생일을 보냈다. 소연은 15일 "birthday dinner. 올해도 최고의 생일을 만들어준 내 유민이. 두바이에서의 첫 번째 생일, 완벽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연이 생일을 맞아 남편 조유민과 함께 방문한 두바이 레스토랑이 담겼다. 싱그럽고 다채로운 생화 장식과 반짝이는 글라스, 우아한 식기 등이 눈길을 끈다. 테이블 바로 옆 커다란 통창을 통해 보이는 두바이의 초고층 전망도 시선을 사로잡는다다. 반짝이는 푸른 바다와 살짝 물들 저녁노을부터 화려하게 반짝이는 야경 등 럭셔리한 풍경이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소연은 조유민과 함께한 인증샷도 공개했다. 맛있는 음식과 좋은 와인, 멋진 장소에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저녁까지 소연이 보낸 로맨틱한 생일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22년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했다. 최근 조유민이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 FC로 이적하면서, 소연도 함께 두바이에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보통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박수홍♥' 김다예, 뭉클한 득녀 소감 [MD★스타][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출산의 기쁨을 나눴다. 김다예는 15일 "10월 14일 전복이(태명)가 지구에 도착했어요"라며 "시험관·임신·출산 일 년 반동안 옆에서 잘 보살펴주고 사랑해 준 남편에게 너무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준 전복이에게도 너무너무 감사해요. 응원해 주시고 순산 기원해 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 전해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예는 편안한 가운 차림으로 느슨하게 머리를 묶고 있다.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는 박수홍 목에 '보호자' 명찰도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김다예는 따뜻한 눈빛으로 전복이를 바라보고 있는 박수홍과, 검은 배냇머리가 풍성한 전복이 역시 함께 공개했다. 여러 장의 사진 속 이들 가족에게서 기쁨과 행복이 물씬 느껴진다. 김다예는 "보통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어려운 길 돌고 돌아온 남편에게 큰 선물해 준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뻐요. 이제 행복만 해다홍"이라며 "그나저나 제왕절개 너무 아파요. 흑흑"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다예는 지난 2021년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박수홍과 결혼했다. 지난 8월 시험관 시술에 성공,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윤남기♥' 이다은, 두 자녀 위한 결심 "평생 친구 같은 엄마가 될게"[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MBN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두 자녀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함께 있으면 온 세상을 얻은 기분. 존경할 수 있는 엄마 이런 거 말고 평생 친구 같고 재밌는 엄마가 될게 얘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은은 두 자녀들과 함께 침대에서 누워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둘째를 품에 안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으며, 옆에 있는 첫째 딸은 귀여운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미 두 자녀를 낳고 사랑으로 키우고 있다. 남기와도 단란한 가정도 이뤘다. 이미 존경 받을만하고 다정하고 친구 같은 엄마다" "보기만 해도 배부른 사진이다" "너무 행복해 보인다. 세상 다 가진 게 맞다. 부러우실 것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다은은 지난 2021년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난 윤남기와 이듬해 재혼했다. 당시 이다은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었으며, 지난 8월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혼→양육권 포기' 율희, 쌍둥이 딸과 데이트…"행복해 보여!"[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13일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집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 쌍둥이 딸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어 "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TV 속 요가 영상과 똑같이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쌍둥이 딸의 사진을 추가 업로드 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둥이들 행복해 보인다", "너무 귀엽고 예뻐요", "아가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율희는 지난 2014년 8월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했으나 2017년 11월 팀을 탈퇴, 2018년 1월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다. 이후 율희는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했으나 지난 2018년 12월 최민환, 첫째 아들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그리고 지난 2021년까지 쌍둥이 자매를 출산한 후 더욱 단란해진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하며 또다시 활동을 중단했던 율희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를 통해 또다시 방송에 복귀, 이혼 사유와 혼자가 된 후의 시간을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삼남매의 양육권은 전 남편인 최민환이 가져갔으며, 최민환은 현재 세 자녀와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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