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돌싱' 이지현, 국수집 알바→미용학원行에 결국 탈났다 '비명'[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똥 손... 아픈 척 하지 마. 합격할 때까지 당근은 없을 줄 알아"라는 글과 함께 릴스 한 편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열 손가락 관절염에 손가락 마디마디가 많이 부었어요. 원래 예쁜 손은 아니었지만 참 튼실하고 성실한 제 손이랍니다"라고 설명한 이지현. 끝으로 그는 "오늘 학원에서 들은 조언은 마네킹을 많이 사랑해주라네요. 꼴도 보기 싫었는데. 그래서 오늘 집에서 하는 저녁 연습은 사랑부터 해주고 시작합니다. #마네킹 #사랑해주기 #미용 #hair"라고 털어놨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지현은 관절염으로 비명을 지르고 있는 거친 열 손가락을 공개한 후 미용 실습용 마네킹을 끌어안고 "사랑해 지봉아"라 되뇌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요즘 따기 힘들긴 해요. 저도 4년 전 늦은 나이에 2번 떨어지고 간신히 붙었어요. 힘내시고 이번엔 꼭꼭 붙으세요", "19살에 시작해서 27년째 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 길을 시작하는 지현님께~ 멋진 응원 보냅니다", "고지가 눈앞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이지현은 헤어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미용 학원에 다니고 있다. 필기시험은 지난해 이미 합격했다고. 또 국수집 창업을 위해 국수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01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3년에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16년 합의 이혼했다. 이후 이지현은 이듬해 재혼했지만, 또다시 파경을 맞고 홀로 두 자녀를 양육 중이다.
'상습도박' 슈, 모친 이어 쌍둥이 딸까지?…가족 숏폼 열일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슈가 쌍둥이 딸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일 S.E.S. 출신 가수 슈는 자신의 SNS에 “아파트 아파트 #슈박스 #슈 #rose #아파트”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한 영상 속 슈는 쌍둥이 딸들과 함께 로제의 ‘아파트’ 커버 댄스를 추며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몰라보게 성장한 라둥이 쌍둥이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라둥이들 정말 귀여워요!” “슈님과 아이들 보기 좋아요” “라둥이들이 예쁘게 자랐네요!” 등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슈는 모친과 함께 숏폼 영상을 촬영해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길거리에서 가출을 선언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 방 안에서 옷가지를 던지며 분노를 표현하다가 엄마가 방문을 열고 들어오자 바로 평온해지는 등 다채로운 상황을 연출했다. 한편, 슈는 농구선수 임효성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과거 해외에서 상습 도박 혐의로 2019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다.
'故최진실 딸' 최준희 "49kg↓ 몸 싹 갈아엎은 비결=지방흡입? NO!" 억울[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고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지방흡입 했냐는 질문 짱 많은데? 했다면 제 몸 가죽은 질질 흘러내려서 아마 전신 거상 잡아끌어 올려야 했겠쥬...? 튼살은 어쩔 수 없음 ㅎㅎ"이라는 라는 글을 업로드 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27일 "체지방률 30% 탈출하기... 차마 눈뜨고 봐주지도 못할 몸뚱이 싹 갈아엎었잖아. 다들 준비 완료?"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비포&애프터 사진을 업로드 한 바 있다. 이에 지방흡입 의혹이 제기된 것. 그러나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인해 96㎏까지 늘어난 체중을 꾸준한 치료와 식단, 운동으로 49kg이나 감량했다고 한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008년과 2013년 세상을 떠난 최진실과 전 야구선수 조성민의 딸이다. 친오빠는 가수 지플랫(최환희)이며 외삼촌은 지난 2010년 세상을 떠난 가수 겸 배우 최진영이다. 지난 8월에는 병원 오진으로 뒤늦게 골반 괴사 3기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4기가 되어야만 의료보험과 인공관절 수술이 가능하다고. 또한 원인은 다이어트 때문이 아닌 루푸스 치료 당시 고용량 스테로이드 사용과 류마티스 관절염 합병증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동갑 사업가♥ 내년 결혼' 남보라 "새집 등기 完" 행복 근황[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남보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지난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머터리 새집^^! 등기 완료!"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집에서 곤히 잠을 자고 있는 반려견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앞서 남보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 여행하다가 프러포즈 받았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한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남보라는 "너무 깜짝 놀랐다. 이런 게 있을 거라고 미리 말을 했었어야지. 뭐냐"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너무 고맙고 자신을 생각해주는 것 같아서 눈물이 흘렀다"고 전했다. 또 "사람들이 프러포즈 받고 울었다고 하면 '왜 울어?' 이랬는데 이제 알았다. 너무 깜짝 놀라서 1차로 눈물이 폭발한다. 2차는 감동 받아서다"라며 "아직도 심장이 쿵쾅거린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그리고 남보라는 유튜브 채널 공지를 통해 "맘 맞는 좋은 짝꿍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앞으로 둘이서 예쁘게 잘 사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동갑내기 사업가와 내년 5월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이후 축하 댓글이 쏟아졌고, 남보라는 "이렇게나 다들 축하해 주시다니 감사하다. 잘 살겠다"고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13남매 대가족의 장녀인 남보라는 데뷔 전 '인간극장', '천사들의 합창'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06년에는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데뷔했으며 영화 '써니',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드라마 '거인의 어깨에 출연 중이다.
류이서, 여전한 잉꼬부부 일상…"♥전진이 예쁘다길래"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류이서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지니가 머리띠 하니까 이쁘다고 하길래 지금 며칠째 집에서도 계속 머리띠 하고 있는 중. 흐흐흐"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게시물 속 류이서는 전진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듯한 모습. 류이서는 'cafe', '데이트'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류이서는 베이지색 가디건에 연청바지를 입고 갈색 가방을 매치해 포근하면서도 성숙하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류이서는 두꺼운 갈색 머리띠를 착용해 캐주얼한 매력을 더했다. 이외에도 류이서는 자신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류이서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깔끔하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머리띠와 올빽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 1위다", "정말 깨끗하게 아름답다", "옆태가 완전 공주님이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승무원으로 일하던 중 2020년 전진과 결혼하며 퇴사했다.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박성광♥' 이솔이, 20억 고급 펜트하우스로 이사하자마자 불만↑ "나만 이상해? 납득 X"[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7세 연하 아내 이솔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지난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아니 진짜 나만 이상해...? 아래로 붙이잖아 보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고... 특별한 이유가 있나??? 진짜 궁금한데..."라는 글과 함께 정수기를 새로 설치한 주방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어 "디엠 폭발 ㅋㅋㅋㅋㅋ 맞죠... 진짜 이거 못까지 박아서 위로 올린 이유가 진짜... 아니... 아무것도 모르는 남편은 이렇게 밖에 안 된다니까 '네' 했다는데... 저는 이해가 안 돼요... 이게 왜 바닥으로 갈 수 없었는지... ㅋㅋㅋㅋㅋㅋㅋ"라고 남다른 정수기 선 사진을 확대해 보였다. 그리고 "여러분 저는 평온해요... 그냥 이해가 안 되면 납득이 안 돼서 궁금할 뿐... 이것도 엔티제 성향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라면서 "재설치 신청은 진작 했으니 대리 분노 하지 마세요..."라고 네티즌들을 진정시킨 이솔이. 끝으로 그는 "집이 정전이라 가만히 앉아 이렇게 주절주절 하고 있었네요 ㅎㅎㅎ 헤헤 아침부터 정수기 선보고 너무 당황했지만... 다음 주면 제대로 고쳐지겠죠"라면서 카페로 피신한 사진을 추가했다. 이솔이와 박성광은 최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20억대 고급 주택 '더 라움 펜트하우스'로 이사를 한 바 있다. 이곳은 걸그룹 트와이스 모모와 정연 또한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던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1년 7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이들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아유미, '방산시장 왕자' ♥남편과 샤워가운 입고 뜨거운 금실 과시 "사랑합니다"[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지난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축구 연습 끝나고 집에 들어오는데 오빠가 만든 꽃밭 속에서 프로포즈를 받은 그날부터 오늘까지 우린 부부가 되구 부모가 되구♥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넹"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편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아유미는 남편인 2세 연상 사업가 권기범에게 "앞으로두 남들과 비교하지말구 넘나 우리다운 행복을 찾아서 잼나게 살아가보쟈규 #벌써2주년 #결혼기념일"이라고 당부했다. 해당 게시물은 아유미·권기범 부부의 미공개 웨딩사진과 프러포즈 영상인데, 특히 권기범에게 프러포즈를 받자마자 오열하는 아유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권기범은 "사랑합니다. 이제는 우리 셋이 더 잘 살아봐"라고 댓글을 달았고, 아유미는 "고고~!!"라고 화답해 달달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22년 권기범과 결혼했으며,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아유미·권기범 부부는 지난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11살↓♥' 배윤정, 3개월만 –13kg 가능케 한 '다이어트 식단 大공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스타 안무가 배윤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최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핸드폰 분실 후 사진이 다 없어져 속상... 저 3개월 13키로 뺄 당시 식단 공유 엄청 많이 질문들 하셨는데 진짜 솔직하게 다이어트 한약 매일 먹고 식단은 아침·저녁은 단백질쉐이크 먹고 점심은 일반식(한식) 먹었다"라는 글과 함께 릴스 한 편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배윤정은 "그리고 만약 과식하거나 탄수화물 과하게 먹었을 땐 꼭 효소 먹었고"라면서 "단백질쉐이크는 진짜 운동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이지만 저 같이 다이어트 식단 어려워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이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은 배윤정의 다이어트 성공 후 모습으로, 군살 하나 없이 잘록한 개미허리와 선명하게 보이는 탄탄 11자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지십니다", "너무 예뻐요", "아름답소!"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4년 그룹 엑스라지 출신 MBN '돌싱글즈4' 출연자 제롬과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후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 축구선수 출신 축구코치 서경환과 재혼해 2021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승일아 보고 있니?” 션, 239억 규모 루게릭요양병원 외관 공개[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션이 루게릭요양병원 완공을 앞두고 외관이 완성된 모습을 공개했다. 션은 29일 개인 계정에 “승일아 하늘에서 보고 있니?”라며 “우리의 꿈이었던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이 이제 외관은 완성됐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공사 중인 병원 외관 모습이 담겼다. 션은 이어 “두 달 후인 12월에는 완공될 것”이라며 “승일아, 편한 그곳에서 계속 기도해줘. 너의 꿈이었던 루게릭요양병원이 루게릭 환우와 가족들에게 쉼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이라고 덧붙였다. 농구 선수 출신 박승일은 2002년 31세 나이로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최연소 코치로 발탁됐으나, 이후 4개월 만에 루게릭병 진단을 받아 투병 생활을 시작했다. 23년간 긴 투병 생활 끝에 지난달 25일 세상을 떠났다. 박승일은 루게릭 진단 이후 “내게 남은 시간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무의미하게 보내고 싶지 않다.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2011년 션과 함께 비영리재단 승일희망재단을 설립해 아이스버킷 챌린지 등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각종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션은 “239억원 규모의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이라며 “15년 전 승일이와 만나 꿈을 꿨고, 15년간 멈추지 않고 달려왔다. 이제 박승일 대표는 하늘에 있지만 우리는 희망의 끈을 계속 이어 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도 나는 꿈을 꿉니다! 기적은 나의 한걸음부터 시작됩니다”라고 했다.
‘문희준♥’ 소율 “아이돌 활동보다 육아가 더 힘들어, 셋째 계획은 아직…”[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문희준의 아내 소율이 육아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은 30일 SNS 계정을 통해 팬들과 무물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아이돌 활동이 힘들어요, 육아가 힘들어요. 뭐가 난이도가 높은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소율은 "육아가 더 힘들다. 답이 없다. 뭐가 맞는지도 모르겠고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매일매일 어려운 게 육아인 것 같다"라며 "그래도 내 기준에 맞춰서 열심히 하고 있다. 지금은 아이가 둘이지 않냐. 남매 ㅎㅎ 그래서 더 어렵다"라고 답했다. 이어 소율은 "셋째 계획은 아직 없다. 둘째가 아직 어리기 때문이다. 남매라서 지금이 좋다"라고 했다. 살이 안찌는 비결과 관련, 그는 “가끔 맥주 먹고 싶을 때 있는데 참는다, 매일 일찍 일어나야해서. 살찌는 체질이다. 나름 관리해서 유지하는 것이다. 서른살 넘고 확실히 살 빠지는 속도가 달라서 관리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율은 2017년 13살 연상 그룹 H.O.T 출신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종서, 퇴폐미 가득 거울 셀카에 한소희 "내 옷이구나"…끈끈한 우정[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전종서와 한소희가 변치 않는 우정을 이어가는 중이다. 전종서는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종서는 분홍색 반소매 니트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으로, 또한 무표정과 퇴폐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한소희는 "커플 옷인 줄 알았는데 내 옷이었구나"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 두 사람의 친밀함을 엿보게 했다. 앞서 한소희는 온라인에서 혜리에게 악플을 남겼던 계정이 자신의 부계정이라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악플 계정은 한소희가 혜리와 관련된 게시물에 악의적인 댓글을 남겼다는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계정의 프로필 사진이 한소희의 인스타그램 사진과 동일하다는 점, 계정 개설 시점이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설이 불거진 시기와 일치한다는 점, 전종서가 이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의혹이 커졌다. 이에 대해 한소희 측은 "해당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니다"라며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전종서의 소속사도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지만, 이후 전종서는 논란이 된 계정을 언팔로우했다. 한편 전종서와 한소희는 올해 하반기 촬영을 시작하는 영화 '프로젝트Y'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금괴 80억 원을 탈취하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이다. 영화 '박화영' 이환 감독이 연출하고, 클라이맥스스튜디오가 제작한다.
'4시간 매출 100억 中 여신' 이다해, ♥세븐과 마카오도 '접수'[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다해가 남편인 가수 세븐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지난 2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마카오 영화제 레드카펫 #macau #aollywoodawards"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이어 이다해는 다음날인 지난 29일 "피팅부터 마카오 영화제 시상식까지, 이 드레스와 함께한 모든 순간이 정말 설렜쮸! @aollywoodawards @dress @choijaehoon.official"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여러 편과 사진 여러 장을 추가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다해는 세븐과 마카오 영화제의 레드카펫 및 시상식 무대를 누비고 있는데, 이들의 드레스와 수트 차림이 마치 공주와 왕자를 연상케 해 눈길을 더하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여신", "이쁘다 부부", "공주님, 왕자님 동화 속에서 나오셨군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만 40세 동갑내기인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해 3월 8년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최근에는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46억 초 럭셔리 신혼집을 공개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특히 이다해는 현재 중국에서 라이브 커머스로 4~5시간 만에 매출 100억 원을 기록하고 있는 톱스타로 등극,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초아, 자궁경부암 투병→"母 되기 위해 추가 수술했다"[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초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저 퇴원했어요!!! 수술도 잘됐고 컨디션도 너무 좋아서 교수님께서 집에 가라고...ㅋㅋㅋ 후기 보고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이에여ㅎㅎ 아직 가스통 땜에 겨우 걷고 있지만 이제 집에서 잘 회복해 볼게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가 되기 위한 또 한걸음 완료"라는 글과 함께 병원 생활기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리고 초아는 지난 28일 "하루가 다르게 회복 중. 10월 마지막 주말 실화...? 다들 어찌 보내셨나유"라는 글과 함께 나들이 모습 여러 장을 추가 업로드 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초아님 어서 회복하시길요", "건강해지고 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도 조심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초아는 지난 14일 "암밍아웃. 저보다 더 아프고 힘든 분들이 많아 조심스럽지만 이제는 제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과 희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꺼내게 됐다"면서 "암은 많은 것을 가져가기도 했지만 삶의 방향에 큰 깨달음과 가르침을 주었고, 전보다 훨씬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고 있다"고 자궁경부암 투병을 고백했다. 이어 "곧 가임력 보존을 위한 또 다른 수술을 앞두고 있다. 저는 경부를 제거했기 때문에 자궁 체부를 미리 묶는 수술을 한다"면서 "앞으로 임신과 출산을 위해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꼭 예쁜 아이를 만나 엄마라는 이름을 달고, 완치도 해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께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초아는 "혹시 지금 지독히 힘들고 어두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면 이 또한 지나갈 거라는 걸 꼭 기억하시고 희망의 끈을 놓지 마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초아는 "33살 암 진단을 받았다. 작년 5월, 행복한 신혼 1년 차. 산전검사를 위해 찾아갔던 병원. 그날 나는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다"면서 "처음엔 믿기지 않았다. 이렇게 젊고 건강한 내가 암이라니. 혹시 오진은 아닐까.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대학병원을 다섯 군데나 돌아다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또 "난생 처음 찍어보는 MRI, Pet CT 등 각종 암 검사들. 판독은 1기. 3cm 크기의 암으로 가임력 보존이 어렵다는 진단. 청천병력 같은 소리에 다리가 풀리고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눈물을 쏟아내며 살면서 가장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남편과 두 손 꼭 잡고 기도하며 포기하지 않았다"며 "암 크기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했다. 매일같이 공부하고 운동하고 식단을 180도 바꿨다"고 밝혔다. 끝으로 초아는 "그런 노력 덕분인지 수술 당시 암 크기는 예상보다 훨씬 작았고, 기적적으로 가임력도 보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어느덧 수술을 받은 후 1년여의 시간이 흘렀고, 얼마 전 4번째 추적 검사를 통과했다는 희소식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2년 걸그룹 크레용팝으로 데뷔한 초아는 2021년 6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샘 해밍턴 子, 축구대회서 전승…자식농사 대박났네[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학교 축구대회에서 전승한 근황을 알렸다. 윌리엄은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주말엔 학교에서 축구 대회가 있었어요~ 전체 4개 경기에서 전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늠른한 포즈로 축구하는 친구들과 함께 자세를 취하고 있다. 윌리엄은 "주말엔 학교에서 축구 대회가 있었어요~ 전체 4개 경기에서 전승! 다음 주는 1년을 기다린 ‘송도 7’s’ 채드윅에서 다음 주를 기대 기대하면서 우리 팀 친구들과 열심히 준비하고 있지요"라고 전했다. 올해 만 8세인 윌리엄은 여전히 짧은 머리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예전보다 부쩍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과거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때와 마찬가지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한편 샘 해밍턴은 2005년 KBS 2TV '개그콘서트' 특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과 벤트리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故최진실 딸' 최준희 "몸뚱이 싹 갈아엎었다" 충격의 49kg↓ 전후 공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고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체지방률 30% 탈출하기... 차마 눈뜨고 봐주지도 못할 몸뚱이 싹 갈아엎었잖아. 다들 준비 완료?"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최준희의 다이어트 비포&애프터로, 과거 그는 루푸스 투병으로 인해 체중이 96㎏까지 늘어 꾸준한 치료와 식단·운동 등으로 49kg을 감량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최준희의 키는 170cm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나 대박 멋져요", "대단한", "다이어트 어떻게 했는지 궁금해요", "헉 같은 사람 맞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008년과 2013년 세상을 떠난 최진실과 전 야구선수 조성민의 딸이다. 친오빠는 가수 지플랫(최환희)이며 외삼촌은 지난 2010년 세상을 떠난 가수 겸 배우 최진영이다. 지난 8월에는 병원 오진으로 뒤늦게 골반 괴사 3기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4기가 되어야만 의료보험과 인공관절 수술이 가능하다고. 또한 원인은 다이어트 때문이 아닌 루푸스 치료 당시 고용량 스테로이드 사용과 류마티스 관절염 합병증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성광♥이슬이, 20억 펜트하우스 공개 "저희 거실 허전하죠?"[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개그맨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20억 펜트하우스 이사 후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장 30시간을 꼬박 노동해서 마무리 완료. 이제 남편 오면 쓰레기만 치워주고 옷만 좀 걸면.. 끝이 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저희 거실 뭔가 허전하죠? 비좁아서 65인치 TV 당근 보냈다"며 "이번에는 소파와 침대도 커스터마이징했는데, 취향 가득 담았다. 공간은 나중에 또 소개할래요 아직 미완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이 곳에 정착해서 잘 살겠다. 우리 예쁜 콘텐츠로 만나요"라며 새 집을 소개할 것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높은 층고와 통창으로 보이는 야경뷰를 자랑하는 새 집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특히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앞서 이솔이는 "앞으로 10년 동안 이사는 없어"라며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앞둔 심경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박성방과 이솔이는 2020년 8월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 생활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20억 원대 고급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끌었다.
'모모랜드 출신' 주이, 11자 복근에 애플힙…관리 얼마나 하길래 '깜짝'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모모랜드 출신 주이가 건강한 몸매와 청순한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이는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사랑이 아프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은 주이의 일상을 담은 모습. 주이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반팔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은 채 거울 앞에서 카메라를 들고 자신을 찍고 있다. 주이는 누디한 메이크업과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 속 주이는 목에 반지 모양 풍선을 걸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파스텔톤의 푸른 가디건에 흰색 치마를 입은 주이는 특유의 고양이 눈매와 새침한 표정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한 미모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주이는 운동 중인 자신의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주이는 크롭탑과 짧은 반바지를 입고 거울샷을 찍고 있는 모습. 주이의 선명한 복근과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정말 사랑스럽고 귀엽다", "너무 예쁘다", "그리운 주이"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주이는 2016년 그룹 모모랜드로 데뷔해 '어마어마해', '뿜뿜', 'BAAM'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최근 오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김혜윤, 걸그룹 데뷔해도 되겠어…너무 사랑스러운 '마멜 공주'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김혜윤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7일 김혜윤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행복했던 혜피니스. 우리 앞으로 오래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혜윤은 핑크색 민소매 블라우스와 치마를 입고 핑크색 머리띠를 한 채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있는 모습. 웨이브진 긴 생머리와 블러셔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 김혜윤은 새초롬한 표정을 지으며 장난기를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혜윤은 어딘가를 바라보며 머리를 쓸어넘기고 있다. 김혜윤은 실크 재질의 흰색 원피스를 입고 미소를 지으며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이외에도 김혜윤은 푸른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브이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는가 하면, 블 하트 포즈를 취하거나 손으로 브이를 만들어 턱에 대는 등 다양한 포즈와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연분홍색 퍼프 원피스를 입고 양갈래로 머리를 땋은 김혜윤은 인형같은 미모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마멜공주 혜윤이 사랑해", "공주님 오래오래 행복하길"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윤은 지난 5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임솔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내년 방영 예정인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을 차기작으로 확정지었다.
있지 유나, 밀리터리룩으로 뽐낸 개미 허리…글래머 몸매까지[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있지 유나가 밀리터리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나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창원 믿지(팬덤명)들이 원할까 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나는 지난 25일 창원에서 진행된 KBS2 '뮤직뱅크 in 창원' 특집판 무대 대기실에 있는 모습이다. 그는 카모플라주 패턴이 새겨진 밀리터리 브라탑과 카키색 바지를 착용해 인상적인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남다른 비율과 몸매 라인을 자랑한 유나는 있지 멤버들과 함께 찍은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유를 위한 비주얼" "환장할 골반 요정" "오늘은 약간 군대에서 나온 전사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있지는 지난 15일 데뷔 이래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 ‘GOLD’와 ‘Imaginary Friend’(이매지너리 프렌드)를 선보였다. 오는 11월 2일 오후 5시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ITZY The 3rd Fan Meeting 있지 믿지, 날자! "믿지의 세포들'"을 개최한다.
이홍기, 최민환 뒤에서 연주한 콘서트 소감 "제일 친한 친구에게 힘을 얻어"[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대만 콘서트를 마친 소회를 전했다. 이홍기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정말 고마워. 제일 친한 친구에게 오늘은 힘을 많이 얻었어"라며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가 하고 싶던 이야기들을 직접 만나서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해. 앞으로 우리를 만나게 될 친구들에게도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할게"라며 "글로 쓰는 것보다 만나서 이야기하는 게 오해 없이 잘 전달되는 거니까, 정말 너무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대만 가오슝에서 열리는 '2024 FT아일랜드 라이브 '펄스' 인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홍기는 이재진과 함께한 공연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최민환은 최근 불거진 성매매 의혹으로 인해 무대 뒤에서 연주했고, 사진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오는 11월 2일 개최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에서는 아예 최민환의 드럼 자리를 세션 연주자로 대체해 무대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이홍기는 "잘못한 건 인정하고 사과해야겠지만, 너무 쉽게 믿지는 말자"는 글을 올리며 최민환을 두둔하는 듯한 입장을 밝혀 일부 팬들과 누리꾼들의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성매매가 아니라면 지금 하는 말 책임질 수 있냐"며 누리꾼들의 비판을 의식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최민환의 전 아내 율희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과 관련된 폭로 영상을 공개해 파문을 일으켰다. 율희가 공개한 녹취록에는 최민환이 업소 관계자와 대화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성매매 의혹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최민환은 현재 성매매 혐의로 내사 중이며, 출연 중이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는 등 방송과 예정된 활동을 모두 중단한 상태다. 또한, 예정된 공연에서도 무대 뒤에서 드럼을 연주하거나 아예 세션으로 교체되고 있다. 일각에선 최민환의 탈퇴 가능성도 제기됐다. 전 멤버 최종훈이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후 FT아일랜드는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3인조로 활동을 이어왔다. 만약 최민환이 탈퇴할 경우 FT아일랜드는 이홍기, 이재진 2인조 체제가 된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지난 7월 정규 7집 ‘Serious’를 발표하며 각종 페스티벌과 투어를 포함해 수많은 공연장을 종횡무진 누비며 활약 중이다. ‘LIVE ON 부산 FT아일랜드 X 터치드’ 옴니버스 공연은 오는 11월 17일 오후 5시 KBS부산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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