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피가 콸콸콸…"사과 깎다 손 살벌하게 베었어요" [MD★스타][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육아 중 근황을 전했다. 박슬기는 5일 "사과 깎다가 손을 살벌하게 베었어요. 피가 콸콸콸"이라는 글과 함께 피가 난 손가락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박슬기는 맛있게 사과를 먹고 있는 딸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아프고 쓰린데 오물오물 잘 먹는 애 모습 보니까 그저 좋은 나는 어멍. 어무이. 어매. 엄마보다 더함"이라고 진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우리 애들 대신 내가 다 아플 수 있으니까 제발 아프지 말길. 오늘도 간절한 기도"이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더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미디언 조혜련이 "아프겠다 어쩌냐"라는 댓글을 남겼다. 가수 김다나 역시 "호오"라며 안쓰러움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많은 네티즌들이 박슬기의 손가락을 걱정했다. 이에 박슬기는 6일 "지혈 잘 됐고 잘 아물 것 같아요"라며 조금 아문 손가락 사진을 공개했다. 아직 상처는 다 아물지 않았지만 무사히 피가 멎은 손가락에 많은 이들이 안도를 표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2020년 첫 딸을 출산했으며, 올해 3월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눈에서 꿀 뚝뚝' 배지현, '8년 170억' 류현진 내조 확실하네...자선 행사 성료 [MD★스타][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류현진(한화 이글스) 측이 기획한 자선 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그의 아내이자 전 스포츠 아나운서 배지현이 소감을 전했다. 재단법인 류현진재단은 지난 4일 강원도 횡성 벨라45CC에서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신한 프리미어 류현진재단 자선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신한은행 용운호 그룹장, 이수그룹 김상범 회장과 박찬호 김태균 야구 해설위원, 가수 백지영, 개그맨 김준호 등 스포츠, 연예계 스타들이 대거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배지현은 '완연한 가을 날씨, 아름다운 골프장, 소중한 사람들. 정말 많은 분의 노력과 도움으로 재단 행사가 잘 마무리된 거 같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채워진 하루'라고 소감을 남겼다.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경매 행사도 진행됐다. 지난 2019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훈련할 때 입었던 류현진 유니폼 액자가 2,100만 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경매 수익금은 유소년 야구 꿈나무 육성과 난치병 어린이 환자 지원을 위해 쓰인다. 류현진은 "류현진 재단 자선골프대회에 많은 관심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과 대회를 위해 후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야구 꿈나무와 희귀난치병 환아를 후원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 2월 한화 이글스와 8년 170억 원이라는 KBO 리그 역대 최고 계약을 맺으며 12년 만에 KBO리그로 돌아왔다. 올 시즌 28경기 10승 8패, 평균자책점 3.87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혼' 벤, 편안함에 이르렀나?…야외 늑음실서 미소 폭발[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벤이 최근 근황을 공개하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벤은 6일 자신의 SNS에 "야외 녹음실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은 하얀색 원피스와 갈색 재킷, 롱부츠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앳된 얼굴과 여리여리한 체구로 편안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각도의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든다" "컴백한 곡 '바보야' 많이 들을게요" "예쁘면서 귀엽고 매력도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은 2021년 W재단 이욱 이사장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었으나, 3년 만에 파경을 맞이했다. 이욱 이사장에게 귀책 사유가 있어서 지난해 이혼을 결심했으며, 이혼 조정을 통해 딸의 양육권을 본인이 갖게 됐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3일 싱글 '바보야'로 컴백한 벤은 오는 12일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사유를 밝힌다. 예고편 영상 속 벤은 "과거의 나는 사라졌다, 나는 죽었다."고 말하며 이혼으로 인해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음을 시사했고, 또 "가장 하면 안 되는게 거짓말이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동안 침묵해 온 벤이 이혼과 관련한 가정사를 어떻게 공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야네♥' 이지훈 "3개월 딸 순한 이유? 온가족이 찬양으로 양육 中"[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딸 루희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지난 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우리 루희는 태중에 있을 때부터 말씀과 기도·찬양을 함께 했어요 그런 덕인지 지금 이렇게 순하디 순한 아이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여러 편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이지훈은 "온가족이 찬양으로 양육하니 울다가도 찬양 소리에 평온해지고 부모의 잘함도 아닌 주님 은혜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히 자라줘서 고마워 루희야♥ #ccm #말씀 #기도"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은 루희의 일상 기록물로 루희는 아야네가 헤어·메이크업을 받는 동안 혼자 잠을 자고, 깬 직후에도 방싯방싯 웃고, 이지훈의 장난에도 울지 않는 등 순둥순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할머니, 고모, 사촌오빠가 성경을 낭독해주고 CCM을 들려줘도 평온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더한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멘 은혜가 충만한 가정입니다", "건강해라 이루희", "진짜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아가", "루희 공주님 최고"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한국어 통·번역사 미우라 아야네와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3년 만인 올 7월에는 시험관 시술로 얻은 첫 딸 루희를 품에 안았다.
'이솔이♥' 박성광, 20억 고급 펜트하우스 야경 과시 "우리집 풍경"[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성광은 지난 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The view of my house(우리 집 풍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박성광은 자택에서 보이는 환상적인 뷰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최근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20억대 고급 주택 '더 라움 펜트하우스'로 이사 한 바 있다. 이곳은 걸그룹 트와이스 모모와 정연 또한 소유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앞서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는 지난달 27일 "장장 30시간을 꼬박 노동해서 마무리 완료. 이제 남편 오면 쓰레기만 치워주고 옷만 좀 걸면... 끝이 나요"라는 글과 함께 깔끔하고 모던하게 인테리어를 한 새 집 사진들을 업로드 한 바 있다. 그러면서 "저희 거실 뭔가 허전하죠? 비좁아서 65인치 TV 당근 보냈어요"라면서 "이번에는 소파와 침대도 커스터마이징했는데, 취향을 가득 담았어요. 공간은 나중에 또 소개할래요, 아직 미완성"이라고 설명한 이솔이. 끝으로 그는 "이제 이 곳에 정착해서 잘 살게요. 우리 예쁜 콘텐츠로 만나요"라고 새 집 정식 소개를 약속한 후 높은 층고와 통창으로 보이는 야경뷰를 추가했다. 한편, 박성광은 지난 2020년 7세 연하 제약회사 영업사원 출신 이솔이와 1년 7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이들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문가영, 이렇게 말랐는데 볼륭감까지…완벽한 바비인형 비주얼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문가영이 완벽한 드레스 핏으로 눈길을 끌었다. 4일 문가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문가영은 스팽글 포인트가 있는 미니 블랙 드레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있는 모습. 문가영은 볼드한 디자인의 귀걸이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며 우아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특히 문가영은 슬림한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또렷한 눈매를 강조한 누드 톤 메이크업을 완벽 소화한 문가영은 카메라를 향해 시크한 눈빛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정말 아름답고 멋지다", "문가영의 밈모에 사로잡혔다", "정말 완벽하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문가영은 지난 2일(LA 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라크마, LACMA)에서 열린 ‘2024 라크마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 GALA)’ 행사에 참석하며 화제를 모았다. 2025년 상반기 방영되는 tvN 새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의 여주인공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애둘맘' 이현이, 아이들 혼낸 뒤 눈물 왈칵 "엄마가 미안해"[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육아 과정에서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현이는 지난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번 주말 요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무척 일정이 많은 주말이었는데 둘째가 아프기까지 해서 난도가 상당했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할로윈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긴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은 유령 분장을 하고 웃음을 지었고, 이현이는 피곤에 지쳐 책상에 누워 잠든 모습이다. 일을 병행하며 육아를 해내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에게 감동을 준다. 이현이는 주말 내내 고된 시간을 보낸 끝에 결국 아이들에게 큰소리로 혼을 냈다며, 아이들의 풀이 죽은 뒷모습을 보고 마음이 무거워졌다고 전했다. 그러나 밤이 되기 전 다시 인내심이 바닥나 아이들을 또 혼내게 되었고,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쏟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언제쯤 평온하고 성숙한 육아 가능할까요"라며 "엄마가 미안해.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 더 성숙해지길 다짐하며"라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한편 이현이는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모델이다. 지난 2012년 대기업 S사의 연구원 홍성기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무사 완주할게요" 이시영, 6세 아들과 히말라야 도전 中[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지난 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저희는 히말라야 도착했어요. 정윤이와 함께하고 싶었던 마르디히말 트레킹 첫날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을 시작한 동영상 여러 편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이시영은 "너무 뿌듯했어요. 애기랑 오니까 10배는 더 힘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세식 변기도 침낭 취침도 처음인 정윤이는 생각보다 훨씬 더 씩씩해요. 내일 더 힘든 트레킹을 해야 하는데 잘 할 수 있을 듯?? 파이팅♥ 모든 길에 소똥 천지인데도ㅠ 아직까지는 너무 즐거워해요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고산병 없이 하이캠프 도착해서 마르디히말 무사 완주할게요"라는 덧붙였다. 이어 다음날인 지난 4일 "히말라야 모닝. 얼음물 세수지만 일주일 넘게 목욕 못한다는 사실이 마냥 행복한 정윤. 마르디히말 트래킹 2일차에요. 너무 아름다운 롯지에서 행복한 아침 맞이하고ㅎㅎㅎ 이제 출발. 지금 해발 2000!!!!!!!!"이라고 근황을 전한 이시영. 그는 또 "트레킹 2일차는 계속 비가 왔어요.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또 너무 예쁜 하말라야입니닷!!! 오늘은 고도 600 미터정도 올려서 해발 2600정도인 포레스트캠프로 가요. 정윤아 힘내!!!!!"라고 알린 후 "등산복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정윤 게다가 트레킹 왜 이렇게 잘하는 거야"라고 아들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9세 연상 외식 사업가 조승현과 결혼, 2018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제 결혼만 남은 듯" 마이큐, ♥김나영 두 子와 산행서 '아빠 포스'[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방송인 김나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마이큐는 지난 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그들은 언제나 내가 생각하는 것 그 이상으로 해낸다. 어떤 상황이라도 나의 경험과 생각으로 가늠하지말자.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마이큐는 김나영, 그의 두 아들과 산행을 하고 있는데 특히 김나영의 두 아들에게 아빠 포스를 풍기고 있는 마이큐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미소가 지어져요", "마이큐님 나영님 이제 결혼만 남으신 듯", "우주에서 제일 멋있는 사람들", "온가족이 사랑스러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10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다. 슬하에는 두 아들이 있다. 마이큐는 김나영과 꾸준히 애정을 과시해온 것은 물론 그의 두 아들과도 벌써부터 부자 케미를 풍기고 있어 이들의 결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범수와 이혼소송' 이윤진, 임신한 줄…핼로윈 분장샷 '화들짝'[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지난 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윤진은 핼러윈 데이를 맞아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 속 로빈 윌리엄스로 변신했는데, 특히 만삭인 듯 불룩 나온 배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깜짝이야! 완전 싱크로율 100%", "임신한 줄 알았어요", "할로윈 완전 재밌으셨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올 3월 이혼 조정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이후 이윤진은 첫째 딸과 발리에 머물며 낮에는 5성급 호텔 홍보 이사, 밤에는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둘째 아들은 이범수가 한국에서 양육 중이다. 이에 이윤진은 이범수와 양육권 분쟁까지 하고 있다. 이윤진은 또 최근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통해 밤일, 열애설 등 인터넷에 퍼진 가짜 뉴스에 칼을 빼든 모습을 보였다.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젠 4살 생일 축하해, 태어나줘서 고마워” 나보다 소중한 너(전문)[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자발적 비혼모’ 사유리가 아들 젠의 생일을 축하했다. 그는 4일 개인 계정에 “4년 전 오늘 네가 태어났다. 엄마는 병실에서 창문 밖으로 하늘 보고 있었다. 하늘은 맑고 어디까지나 푸른색이었다. 평생 그 하늘을 잊지 않을 것이다. 아마 엄마가 죽는 그 순간까지도”라고 했다. 이어 “엄마는 네가 앞으로 인생에 겪은 모든 힘든 일들 엄마가 대신 다 받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든다. 그래도 그런 부정적인 일들도 너 인생 빛깔을 선명하게 만들어준다고 믿는다. 실연도 해보고, 친구랑도 싸워보고, 누구에게 지기도 하고, 자기 멋대로 안될수 있으니 인생이 더 재미있는 거니까. 젠 생일 축하해. 태워 나 줘서 고마워. 나보다 소중한 너에”라고 마무리했다. 사유리 모자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생일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양미라는 “젠 생일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다른 네티즌도 “너무 뭉클해요”,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7년 방송계에 입문한 사유리는 솔직한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20년 11월 해외 정자은행을 통해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일본에서 아들 후지타 젠(4)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사유리 글 전문 4년 전 오늘 네가 태어났다. 엄마는 병실에서 창문 밖으로 하늘 보고 있었다. 하늘은 맑고 어디까지나 푸른색이었다. 평생 그 하늘을 잊지 않을 것이다. 아마 엄마가 죽는 그 순간까지도. 엄마는 네가 앞으로 인생에 겪은 모든 힘든 일들 엄마가 대신 다 받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든다.그래도 그런 부정적인 일들도 너 인생 빛깔을 선명하게 만들어준다고 믿는다. 실연도 해보고,친구랑도 싸워보고,누구에게 지기도 하고, 자기 멋대로 안될수있으니 인생이 더 재미있는 거니까. 젠 생일 축하해. 태어나 줘서 고마워. 나보다 소중한 너에
로제, LACAM 갈라쇼서 뽐낸 슬랜더 몸매의 정석[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과감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제는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그냥 ____에서 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으로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깊게 파인 드레스는 로제의 개성과 세련된 스타일을 돋보이게 했다. 또한, 지인들과 파티를 즐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로제는 차 안에서 브루노 마스와 협업곡 '아파트'(Apt.)를 들으며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로제는 해당 게시물에 'LACMA'란 글을 곁들여 지난 3일 (현지 시각) 미국 LA에서 진행된 '2024 LACMA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했음을 알렸다. 라크마 갈라 행사는 올해 수상자로는 조각가 시몬 리와 영화감독 배즈 루어먼이 선정됐다. 행사에는 MC 킴 카다시안을 비롯해 배우 앤드류 가필드, 비올라 데이비스·줄리어스 테넌 부부, 존 데이비드 워싱턴, 니컬러스 홀트, 가수 리키 마틴, 트로이 시반, 모델 카이아 거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에서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부회장 임세령이 공식 석상에 동반 참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로제는 '아파트'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는 8위로 진입했으며,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에서도 2위를 차지해 영국 싱글차트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K팝 여성 가수가 됐다.
지드래곤, 소탈한 집에서 미소 만개…'유퀴즈' 반응 맘에 들었나?[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자신의 집 내부를 깜짝 공개하며 소탈한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지드래곤은 3일 자신의 SNS 부계정에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집에서 편안하게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시청하는 모습이다. 맥주 칸을 들고 자신의 출연분을 감상하며 미소 짓는 모습이 소탈한 매력을 자아내 보는 이들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30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또, 지난 1일 공개된 대성의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태양과 함께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팬들은 그의 소탈한 일상과 동시에 열정적으로 펼쳐지는 컴백 활동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디지털 싱글 POWER를 발매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곡은 1일 기준 아이튠즈 차트에서 대만, 홍콩, 태국 등 15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노르웨이, 브라질 등 13개국에서도 10위권 내에 오르며 총 28개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POWER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천만 뷰를 돌파하며 그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발매와 동시에 실시간 1위에 오르며 순항 중이다.
'死 확률 90%' 이겨낸 홍석천, 또 건강 적신호에 "고통보다 서글퍼" 울상[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근황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디스크가 안 좋단다. 오랫동안 참 애썼다. 고통은 둘째고 왠지 서글프다 ㅠㅠ"라는 글과 함께 척추 엑스레이 사진을 업로드 했다. 그리고 "디스크? 아픈 거 이상 서글프다. 관리 잘하고 행복하게 살아야지"라고 추가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ㅜㅜ 형 건강부터", "디스크 증상 진짜 힘든데… 열심히 치료와 운동 해주시길", "헐... 석천이 오빠 아프지 마. 부디 빨리 낫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홍석천은 지난달 29일 세계적인 가수 블랙핑크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를 '아! 파쓰'라고 개사한 후 허리에 붙은 파스를 떼는 릴스를 업로드 하기도 했다. 또 지난 9월 유튜브 채널 '얼굴천재 차은수'를 통해 "내가 가게를 접은 게 이태원에서 내가 망했다는 기사가 나왔나 보더라. 망했다고 얘기할 수도 있지만, 코로나19 1년 전에 아팠다"고 백한 바 있다. 그러면서 홍석천은 "나 패혈증 걸렸었다. 몸 안에 염증이 곪아 터지기 전까지 모르고 있었다. 패혈증은 그냥 하루아침에 죽는 거다. 나는 일주일 동안 몸이 너무 아팠는데, 연말에 가게가 너무 바빠 가지고 병원 갈 생각을 안 하고 약만 먹고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12월 31일 날 갑자기 오한이 왔다. 매니저가 나를 병원으로 데려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나를 보자마자 바로 수술실로 가서 다 긁어냈다. 내 몸에 염증이 곪고 있었던 것을. 내가 깨어났는데 선생님이 '홍 사장님, 이렇게 사시면 죽어요'라고 했다"고 전했다. 또 "하루만 늦었어도 죽을 확률이 80~90%였다더라. 열이 40도까지 오른 상태에서 병원에 간 것이었다. 그래서 일주일 동안 주사를 맞으면서 병원에서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냥 다 정리하자 싶어서 하나씩 하나씩 다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1971년생인 홍석천은 지난 1995년 제4회 KBS 대학개그제 공채 12기로 데뷔했으며, 1996년에는 MBC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 연예인 최초로 커밍아웃을 한 동성애자로, 현재 자신이 선택한 미남들만 출연시키는 유튜브 콘텐츠 '홍석천의 보석함'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흔들림 없는 편안함' 지드래곤X태양X대성, 빅뱅 완전체 대환영 'V샷' [MD★스타][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태양, 대성의 만남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태양이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태양은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BANG'라는 글, 불빛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두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한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지드래곤이 가장 앞에 섰고, 그 뒤로 대성과 태양이 같은 포즈로 자신들만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앞서 지드래곤이 공개한 초점 잃은 사진과 같은 구도로, 이번 사진에선 멤버들의 얼굴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의 우정과 유쾌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오후 디지털 싱글 '파워'를 공개했다. '파워'는 공개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멜론 차트 '톱 100'에서는 발매 5분 만에 2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컴백을 기념해 지드래곤, 태양, 대성은 지난 1일 오후 6시 대성의 유튜브 채널 '집대성'을 통해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서정희, 파란색 잠자리 선글라스 끼고 딸 서동주 혼수 가전 쇼핑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서정희가 딸 서동주의 결혼을 앞두고 혼수 가전을 함께 고르러 가는 일상을 공개했다. 2일 서정희는 자신의 SNS에 "오늘은 동주 혼수 가전 보러 다니는 날! 내가 사줘야지 와~ 신난다. 왜케 좋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정희는 네이비 컬러의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플레어 스커트, 베레모와 파란색 선글라스를 매치해 독특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서동주는 두 번째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키 183cm의 훈남 예비 신랑과 함께 내년 6월 새로운 출발을 준비 중이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시작했지만, 딸의 결혼 준비에 밝은 모습을 보이며 모성애를 보여주고 있다. 그의 투병 소식에 많은 팬들이 따뜻한 응원을 보내며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다. 현재 서정희는 6세 연하의 건축가 김태현 씨와 공개 열애 중으로, 인생의 새로운 사랑과 함께하며 희망을 되찾아가고 있다. 팬들은 그의 행복을 응원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도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서유리, 대학교 강의실서 인증샷…동안 미모지만 대학생이라기엔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대학 캠퍼스를 찾아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서유리는 2일 자신의 SNS에 "강의실이 이런 모습이었네요. 졸업? 중퇴? 한 지 너무 오래돼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대학 캠퍼스에서 마치 학생 같은 동안 미모를 뽐내며, 밝은 조명 아래 환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서유리가 대학교를 방문한 이유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3월 최병길 PD와 결혼 5년 만에 이혼한 후, 현재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 중이다. 이날 서유리는 방송해서 "(지난해 말) 정말 생명이 위독했었다. 자궁 쪽 질환이 있어서 계속 하혈하는 상황이었다"라고 밝혔다. 서유리는 "30분 정도 하혈하면 쇼크가 온다. 당시 제주도에 있었는데 응급실까지 1시간30분이 걸리는 거다. 정말 죽는 줄 알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함께 있던 스타일리스트가 전 남편에게 연락을 했는데 응답이 없었다. 그 와중에도 (전 남편이) 사채 쓴 걸 저는 돈 빌려서 막아주고 있었다"는 것이다.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했다. '강철의 연금술사' '도라에몽' '드래곤볼' 등 애니메이션과 게임 '던전 앤 파이터' '서든어택' 등에서 목소리 연기를 했다. MBC TV 예능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도 활약했다. 최 PD는 MBC 재직 시절 드라마 '호텔킹'(2014) '앵그리맘'(2015), '미씽나인'(2017) 등을 연출했다. 2019년 MBC를 퇴사했으며, 지난 6월 개봉한 LG유플러스 STUDIO X+U 영화 '타로'의 연출을 맡았다.
지성♥이보영, 역시 우월 DNA…어린 자녀 ↑ 그림 실력에 '화들짝'[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보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보영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아이가 그린 그림들로, 이보영은 지난 2013년 6년간의 열애 끝에 2세 연상 배우 지성과 결혼에 2015년에는 첫째 딸, 2019년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하여 올해 5살인 아들 보다 9살인 딸이 그림을 그린 것으로 보이는데, 지성·이보영 부부의 딸은 수준급 그림 실력 뿐 아니라 뛰어난 영어 실력까지 갖춘 것으로 보여 눈길을 더한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행의 추억입니까? 기구와 케이블카가 무지개 색이네요. 따스한 마음이 들어요", "화려하고 매우 능숙한 그림은 항상 감동을 시킬 수 있습니다", "아주 잘하시네요. 훌륭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이보영은 지난해 8월에도 "오빠 첫 작품"이라는 글과 함께 지성이 그린 자신의 모습을 업로드 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지성은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그림을 그려냈다.
아이키, 너무 아찔한 시스루…과감한 백리스까지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댄서 아이키가 관능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31일 아이키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Kiss Me Paris"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아이키는 은색 시스루 투피스를 입고 벤치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아이키는 같은 색의 힐을 신고 몽환적인 표정을 지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이키는 뒷모습을 함께 찍어올리며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탄탄한 근육이 돋보이는 건강한 몸매가 동료 댄서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허니제이는 "이러기야? 너무 예쁘네"라며 놀랐고, 바다는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가비는 "Gorgeous(멋지다)"라며 호응했다. 코미디언 홍현희와 뮤지컬 배우 김호영 역시 "와우! 예쁘다"라며 칭찬했다. 아이키의 팬들의 반응도 폭발했다. 이들은 "어떻게 이렇게 예쁘고 멋지고 귀여울 수 있지?", "매 사진마다 다른 사람 같다", "파리의 여인이 따로 없다"며 감탄했다. 한편 아이키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현재 자신의 개인 계정과 유튜브 영상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고소영, 16살↓ 절친 지디와 우정ing "♥♥♥" 신곡 '열혈 홍보'[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고소영이 세계적인 그룹 빅뱅 겸 가수 지드래곤(G-DRAGON)을 지원사격하고 나섰다. 고소영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지드래곤의 신보 '파워(POWER)'를 스트리밍하고 있는 캡처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고소영은 지드래곤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태그한 후 하트 이모티콘 세 개를 붙여 더욱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88개월 만에 신곡 '파워'를 발매, 뜨거운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파워'는 중독성 강한 비트 위에 지드래곤의 강렬한 랩이 더해진 힙합 장르 곡이다. 앞서 고소영은 지난 9월에도 "PARADISE ART NIGHT. G-Dragon's & JOOPITER. After party co-hosted by G-DRAGON"이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과 다정한 모습을 업로드 한 바 있다. 또한 지드래곤은 지난 2022년 한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고소영에게 어깨동무를 한 사진을 업로드 하는 등 16세의 나이를 초월한 둘의 뜨거운 우정은 익히 유명하다. 한편, 1972년생 만 52세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2년간의 열애 끝에 동갑내기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2010년과 2014년 아들과 딸을 품에 안았다. 지드래곤은 최근 미국 서부 최대 힙합 및 R&B 전문 레이블로 알려진 미국 독립 음반사 엠파이어(EMPIR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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