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과 결별' 남유정, 발리서 X심 모델보다 핫한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브브걸 출신 가수 남유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남유정은 지난 8일 자신의 개인 SNS에 "BALI LIF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남유정은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고급 리조트 풀빌라에서 망중한을 보내고 있는데, 특히 역대급 글래머 비키니 자태가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맥심 모델 화보보다 더 핫하네요", "섹시 공주~", "유정 언니 너무 예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유정은 지난 2016년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으며 2021년 미니 4집 타이틀곡 '롤린(Rollin')'이 역주행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운전만해(We Ride)', 치맛바람(Chi Mat Ba Ram), '술버릇(운전만해 그후)', '땡큐(THANK YOU)'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브레이브걸스는 지난해 5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며 브브걸로 팀명을 변경했다. 남유정은 지난해 4월 브브걸을 떠나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 홀로서기에 나섰다. 또 지난해 2월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를 통해 인연을 맺은 11세 연상 배우 이규한과 같은 해 9월 열애를 인정했으나 지난 8월 결별했다.
나나, 타투로 감정 해소했지만 이젠 모두 지운다…고통에 몸부림도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나나가 몸에 새긴 타투를 하나씩 지우는 모습을 공유했다. 나나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나나 브이로그(NANA VLOG) 금요일 오후 9시 공개"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나나는 타투 제거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며 "벌써 (타투 제거를 시작한 지) 1년이 넘었다"고 밝혔다. 발등에 새긴 타투를 지우며 그는 "마취 크림을 최소 2시간 이상 발라야 하는데 시간이 없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이어 나나는 등과 어깨에 새긴 타투를 제거하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치료가 끝날 무렵 그는 "이제는 간지러운 정도"라며 다소 해탈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나나는 지난해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전신에 새긴 타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한 방송에서 전신 타투에 대해 "타투는 저만의 선택이었고, 언젠가 왜 이 타투를 했는지 설명할 날이 올지 모르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과거엔 타투가 감정을 해소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다"며 "지금 돌이켜보면 바보 같기도 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하지만 그는 어머니의 부탁으로 타투를 지우기로 결심했다며 "엄마가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 문신할 때도 허락해주셨기에 '지우면 되지, 뭐 어렵겠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타투 지우느라 고생이 많다", "엄청 아플 텐데 잘 참아냈다", "머리 스타일도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나나는 현재 배우로 전향해 ‘꾼’, ‘저스티스’, ‘글리치’, ‘마스크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후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택했다. 최근에는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시크릿 불화설' 한선화, 오늘은 가을여신 같은 수수한 일상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한선화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8일 한선화는 자신의 SNS에 "사랑했나봐, 가을. 오늘은 입동. 24절기 중 열아홉 번째 절기로, 이날부터 겨울이 시작돼 무와 배추를 뽑아 김장을 하고, 동면하는 동물들이 땅속으로 들어가요. 가을을 만났는데 겨울이 벌써 왔네요. 연말도 함께 오고… 2024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니. 잠깐만요… 추워지지 마세요, 가을을 조금만 더 주세요. 모두 따뜻하게 입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한선화는 청바지와 청남방, 베이지색 자켓을 매치해 수수하면서도 세련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한선화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선화는 2009년 시크릿으로 데뷔했으나, 2016년 전속계약 중 팀을 떠났다. 당시 불화설을 부인했으나 탈퇴 이후 멤버들과의 교류가 없었고, 이로 인해 불화설이 꾸준히 제기됐다. 지난 9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의 결혼식에 불참했다. 이날 한선화는 지인들과 식사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결혼식 관련 질문이 쏟아지자, 한선화는 자신의 채널 댓글창을 닫아 다시 한번 불화설이 불거졌다. 한편, 한선화는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와 영화 ‘파일럿’에 출연했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이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후 파격 변신을 통해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로, 조정석이 한정우 역을 맡았다.
한지민, 팬들 생일 선물 인증…그래도 올해 최고 선물은 연인 최정훈?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한지민이 42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지민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축하해주신 마음 모두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언제나 늘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그녀는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어요. 모두 따뜻하게 지내시고 몸과 마음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사진 속 한지민은 팬들이 보내준 생일 선물을 앞에 두고 손하트와 머리 위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청순한 모습과 빛나는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 8월 그룹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한지민은 최근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 촬영을 마쳤으며, 차기작으로 김석윤 감독의 신작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선택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김 감독이 연출한 '눈이 부시게', '로스쿨', '나의 해방일지', '힙하게'에 이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심형탁, 18세↓아내 출산 앞두고 뒤늦게 떠난 신혼여행…"미안하고 고마워"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심형탁이 아내 사야와 함께 뒤늦게 떠난 신혼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심형탁은 자신의 SNS에 "작년에 결혼 후 신혼여행을 가지 못한 게 항상 미안했는데, 이번에 태교여행을 겸해 늦은 신혼여행을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야와 새복이와 함께 하와이에 왔다. 사랑하는 나의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하와이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심형탁과 사야는 호텔 테라스에서 불꽃축제를 감상하고, 평소 좋아하던 캐릭터 굿즈를 쇼핑하고 있다. 또한 아내와 수영장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행복하세요, 형님!", "새복이와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신혼여행을 못 가신 줄 몰랐네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정말 행복해 보이세요!" 등의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지난해 8월 결혼했다. 1978년생인 심형탁과 사야는 18살의 나이 차와 국적의 장벽을 넘어 사랑을 키워왔으며, 결혼 1년 만에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박은혜, '前남편과 유학' 쌍둥이와 이별→"며칠 전부터 울다 결국 '엉엉'"[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지난 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며칠 전 부터 우는 재호... 오늘 학교 내려주고 출국인데 차 안에서부터 눈물 난다고 선글라스 끼고... 엉엉 울어버리는 재호와… 눈물 꾹 참고 웃는 재완이…"라는 글과 함께 쌍둥이 아들의 모습이 담긴 릴스 한 편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박은혜는 "엄마로서는 우는 아이도 맘이 아프고 감정을 참는 아이를 보는 것도 맘이 아프다... 며칠 더 있고 싶지만... 한국으로..."라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앞서 박은혜는 지난 1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을 통해 "우리 애들이 지난해 12월 유학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만 간 건 아니고. 아이들 아빠와 함께 갔다"며 "원래는 내가 데려가려고 했는데 안 되겠더라고. 왜냐하면 애들도 영어를 잘 못하고 또 학교에서 혹시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상황이 생길 수도 있잖아. 그럴 때 대비해서 '내가 데려가는 것은 욕심이다'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나는 헤어지고 나서 사이가 더 좋아진 것 같다"며 "헤어지고서도 몇 년 동안 어린이날에 같이 만나서 놀이공원도 가고, 아이들 생일 때 같이 밥 먹고 그랬거든. 그러니까 애들도 가끔 '엄마는 아빠랑 사이가 좋은데 왜 같이 안살아?' 이렇게 물어볼 정도다"라고 고백한 박은혜. 끝으로 그는 "내가 아들들이 저학년 때부터 유학 얘기를 계속 했다. 근데 그때는 전남편이 일 때문에 (같이 가는 게) 어렵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먼저 연락이 와서 중학교에 가는 게 걱정이 되니 본인이 2년 정도 아이들과 함께 다녀오겠다고 그래서 제가 정말 고맙다고 그랬다"고 쌍둥이 아들이 전남편과 유학을 떠나게 된 배경을 털어놨다. 한편 박은혜는 4살 연상 사업가와 지난 2008년 4월 웨딩마치를 울리고 2011년 쌍둥이 아들을 낳았지만, 결혼 10년 만인 2018년 이혼했다.
박연수, 前남편 송종국 '양육비 저격'→잘 자란 스포츠 남매 '자랑' 웃픈 일상[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박연수가 두 자녀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지난 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송남매 #스포츠남매 #송지아골프선수 #송지욱축구선수 깐죽대다가 누나 말 안 들음 이렇게 되죠~"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송지아는 자신에게 까부는 송지욱을 지켜보다 귀를 잡는 등 누나로서의 위엄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 아빠! 어디가?' 당시 보다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욱이 결국 '네모의 꿈' 당하네요", "그럼에도 사이가 무척 좋아 보여요. 이런 남매가 현실에 존재한다니~", "아이들이 참 잘 컸네요. 연수 씨 고생 많으셨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2007년, 2008년생인 두 자녀의 양육은 박연수가 맡고 있다. 이에 박연수는 최근 세 차례나 송종국의 양육비 미지급을 암시하는 저격을 하기도 했다.
'♥이지훈 전생에 나라 구함?!' 아야네, 3개월 딸 육아 中에도 '8첩 반상'[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이자 한국어 통·번역사인 미우라 아야네가 근황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지난 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늘은 맛난 거 해주고 싶어서 굴국밥, 두부조림 반찬 6가지"라는 글과 함께 8첩 반상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아야네는 "남김없이 올 클리어 해주고 설거지까지 해줌"이라고 자신의 요리 실력, 이지훈과의 금실을 과시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지훈님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요?!", "진짜 맛있겠다", "아야네님 예쁜 딸도 낳고 요리도 잘하고 완전 100점 주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아야네는 지난 5일 "마트 오면 야채만 사가는 나란 여자. 배달 음식 싫고 밀키트 싫고 완제품 싫고. 최소한 빼고 내가 다 만들어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서 고생인 성격. 가서 반찬 맛나게 만들자"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아야네는 이지훈과 지난 2021년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지난 7월에는 결혼 3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얻은 첫 딸 루희를 품에 안았다.
이민정, 또 ♥이병헌 저격…"다시 시작된 그의 도전"[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인 배우 이병헌을 저격했다. 이병헌은 지난 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BlueDragonFilmAwrads #HandPrinting #CONCRETEUTOPIA"라는 글과 함께 청룡영화제 핸드 프린팅 행사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이에 이민정은 "다시 시작된 그의 셀카 도전"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마지막 사진 제가 살려놔야 한이 풀릴듯해요", "도전 성공했을까 ㅋ"라는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민정은 과거에도 이병헌의 다소 미흡한 셀카 실력에 돌직구를 날린 바 있는데, 이에 이병헌은 "님 댓글 자제 요망"이라고 경고 해 웃음을 더한 적이 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12세 연상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이후 이민정, 이병헌 부부는 8년 만인 지난해 12월 딸 서이 양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민정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이병헌은 오는 12월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로 돌아온다.
'♥최태준 질투하겠네~' 박신혜, 웨딩드레스 입고 뽀뽀 "사랑둥이"[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박신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지난 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사랑둥이 아롱아영 #지옥에서온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박신혜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김아영과 손하트 및 뽀뽀, 익살스러운 포즈들을 취하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악 빛나, 아롱 너무 좋아요. ㅜㅜ ♥ '지판사' 못 잃어...", "둘 잘 어울리는 콤비", "남편 질투나겠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신혜와 김아영은 각각 지난 2일 인기리에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와 그를 감시하는 악마 이아롱 역할을 맡아 열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 드라마다. 한편, 박신혜는 배우 최태준과 지난 2017년 연인 사이로 발전한 뒤 2018년 3월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이들은 지난 2021년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으며, 이듬해 1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같은 해 5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10기 옥순' 김슬기 긴급 수술→♥유현철 울상 "늙어가는 보호자"[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ENA·SBS Plus '나는 솔로' 10기 옥순 김슬기와 MBN '돌싱글즈3' 유현철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유현철은 지난 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맹장 터진 김뚤기♥ 수술 잘 됐고 회복 중입니다. 늙어가는 보호자"라는 글과 함께 김슬기를 간호하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이어 김슬기는 다음날인 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맹장..."이라는 글과 함께 병실 풍경 사진 한 장을 추가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 많이 아프고 놀라셨겠다.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남편분이 간호해 주시니까 참 든든해 보여요", "모쪼록 아이들 걱정은 마시고 푹 쉬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슬기는 유현철과 지난 4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재혼을 하기 전 이들은 각각 슬하에 8살 아들과 9살 딸을 두고 있었으며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미성년자 성범죄자' 고영욱, 낄끼빠빠 좀! "지디 두건 패션 내가 영감"[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혼성 그룹 룰라 출신 '전자발찌 1호 연예인' 고영욱이 근황을 공개했다. 고영욱은 지난 5일 개인 X(구 트위터)를 통해 "요즘 두건이 다시 유행인 건가...?"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세계적인 그룹 빅뱅 겸 가수 지드래곤의 두건 패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고영욱은 "두건을 즐겨하던 내가 #꼬마룰라 #시절 7살이었던 지용 군한테 #시나브로 영감을 줬던 걸까... 난 #한참 앞서갔었네..."라고 자화자찬을 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럴 리가요", "제발 낄끼빠빠(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라) 좀!", "GD 참 안쓰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로 2013년 12월 징역 2년 6개월 선고 및 신상정보 공개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을 명령받았다. 이후 고영욱은 안양교도소와 남부교도소에서 복역한 후 지난 2015년 7월 만기출소했으며 당시 "수감 기간 많이 반성했다"면서 "연예인으로서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전자발찌 부착 기간은 지난 2018년 7월 만료됐다. 하여 연예계는 물론 룰라에서도 퇴출된 고영욱은 지난 2020년에는 인스타그램,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으나 모두 개설 2일과 18일 만에 강제 삭제를 당했다.
전종서, 한소희 이어 비비와 친분 쌓나…"조금 특별한 사이가 아닌가"[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전종서가 비비의 러브콜에 화답했다. 7일 전종서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비비의 게시물을 리그램했다. 해당 게시물은 비비의 신곡 '데레'의 뮤직비디오 티저의 일부분으로, 뮤직비디오에는 전종서가 출연해 비비와 함께 연기를 이어간다. 비비는 뮤직비디오 영상 위에 "저 언니 예전부터 배우로써 존경하고 좋아했었는데 저번에 스쳐 지나갈 때 분명히 저한테 조금 웃어주신 것 같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드라마 보는데 전혀 저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으시는 것 같은거에요. 저는 우리가 물 나눠마셨을 때부터 조금 특별한 사이가 아닌가라고 생각했는데 살짝 서운할 뻔 했어요. 그치만 언니를 너무나도 동경하니까 기다릴게요"라는 글을 적었다. 전종서는 이 게시물을 리그램한 후 비비의 계정을 태그하며 그의 글에 간접적인 화답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전종서는 앞서 배우 한소희와 꾸준히 서로의 계정을 통해 친분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자신의 계정에 비비의 곡 '비누'의 가사 일부를 적으며 주목을 받기도 했던 터. 이에 두 사람의 친분이 이어질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비비는 14일 오후 6시 신곡 '데레'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돌아온다.
'곰신' 강나언, ❤️김우석과 눈 마주쳤나? 한참 늦은 '제발회' B컷 속 밝은 미소 [MD★스타][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곰신' 강나언이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강나언은 7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웹드라마 홍보와 함께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포토 기사 사진을 비롯해 대기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도 공유하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사진 속 강나언은 밝게 미소를 보이고 있다. 제작발표회가 매우 떨렸다는 이야기와는 상반된, 밝은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한편, 김우석과 강나언은 이 작품을 계기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우석은 1996년생, 강나언은 2001년생으로 두 사람은 5세 차이가 난다. 제작발표회 직전 두 사람의 열애가 알려지면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김우석은 "강나언은 워낙 잘 한다고 생각했다. 오히려 내가 배우는 입장이었다. 배우들한테 좋은 에너지를 받았지만 특히 (강나언에게) 더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강나언 역시 "김우석 배우와 겹치는 신이 많다 보니 연기 호흡을 계속 맞췄는데, 항상 편하게 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감정적으로 몰입해야 하는 장면에서 편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웠다"라고 화답했다.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최민환 손절' 이홍기, FT아일랜드 2인조 활동 열중 "내일 만납시다"[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성매매 의혹에 휩싸인 멤버 최민환이 제외한 2인조 재편을 알린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본업 활동을 이어간다. 이홍기는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내일 경주에서 만납시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리며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한수원 뮤직 페스티벌 씨어터' 무대에 오를 계획을 알렸다. FT아일랜드는 24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리는 ‘러브 인 서울 2024’ 공연 포스터를 공개하며 향후 일정을 발표했다. 포스터에는 성매매 의혹에 휩싸인 최민환을 제외한 이홍기와 이재진 두 사람만 등장하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민환의 전 아내이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시댁에서 겪은 성추행과 최민환의 성매매 의혹을 폭로하며 충격을 안겼다. 특히 그는 최민환이 "아가씨를 불러달라", "호텔을 잡아달라" 등 유흥업소 관계자와의 전화 내용이 담긴 음성을 공개해 파장을 일으켰다. 또한 율희는 최민환이 가족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신체 부위를 만지던가, 가슴에 돈을 꽂는 행위 등을 전하며 상처받았음을 고백했다. 이후 최민환은 성매매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다. 경찰은 최민환의 성매매 업소 출입 의혹에 이어 그의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도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한 상태다. 논란이 커지자,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방송사들은 그의 출연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며 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도 “잠정적으로 2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며 사실상 최민환의 퇴출을 공식화했다. 이에 이홍기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최민환 사태에 대한 심경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둘의 사생활이었고 이렇게 돼버렸지. 잘못한 건 인정하고 머리 숙여 사과해야지"라면서도 "그래도 우리 모두 너무 쉽게 다 믿지는 말아야지. 나는 또 지켜내야지. 버텨야지. 그게 우리겠지. 내가 할 수 있는 건 돌덩이들 맞아가며 앞으로 나아가는 거지"라고 팬들에게 호소했다. 그러나 한 누리꾼이 “성매매 정황이 명확하다”는 댓글을 달자 이홍기는 "성매매가 아니고 성매매 업소가 아니라면? 지금 하는 말 책임질 수 있어?"라고 반박해 논란을 일으켰고, 팬들을 일부 돌려세우게 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후 이홍기는 대만 공연 직후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해 없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팬들에게 직접적인 소통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 2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무대에 오른 이홍기는 최민환의 부재 속에서 무대를 이어가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공연 중 컨디션 난조를 호소한 이홍기는 "저 원래 이렇게 쉽게 목이 나가지 않는데, 확실히 오늘 뭔가 오늘 어떤 말을 하면서 음악을 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다. 그래서 많이 예민하기도 했고 집중도 많이 하다 보니까 목이 나갈 것 같다"고 최근 팀 상황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어 앙코르 무대에서는 “사실 너무 우울했다. 억지로 비난받는 기분이었는데, 감사하다. 죽을 때까지 음악을 할 것”이라며 관객들의 응원에 감사를 표했다. 이홍기의 공식적인 2인조 활동 발표와 함께 FT아일랜드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수 있을지, 또 이번 논란이 팀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많은 이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00만원 카디건→1700만원 샤넬백…지드래곤이라 납득 가능하네[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샤넬 쇼 이후 근황을 공유했다. 지드래곤은 7일 자신의 SNS 부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지난 4일 샤넬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이후 비행기에 오르는 것부터 비행기 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그는 노란 배색이 돋보이는 블랙 니트 카디건과 울 팬츠, 샤넬 클래식 백으로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보여주었고, 스카프를 두르고 검정테 안경로 포인트를 추가했다. 특히 지드래곤이 착용한 카디건은 이번 쇼에서 주윤발이 입었던 제품으로, 주윤발과 인증샷을 찍어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샤넬 2024/25 FW 컬렉션 제품인 카디건과 팬츠의 가격은 각각 약 814만 원과 469만 원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지드래곤은 1700만 원 상당의 샤넬 클래식 백을 경호원에게 잠시 맡긴 후 여유롭게 비행기에 탑승한 후 샤넬 백을 바닥에 내려둔 채 핸드폰을 만지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해당 가방은 약 17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7년 만에 발매한 신곡 ‘파워’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는 23일 일본 쿄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4 MAMA 어워즈’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 그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준형♥' 김지혜, 60억 家서 행복↑ "어떻게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6세 연상 개그맨 박준형의 아내이자 개그우먼 겸 쇼호스트인 김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지난 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어떻게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를 듣고 있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김지혜는 안마의자에 누워 엄지척을 하는 등 행복에 도취되어 있는데, 특히 넓고 깔끔한 거실이 눈길을 끈다. 김지혜는 지난 2021년 실거래가가 60억대로 알려져 있는 90평대의 서울 서초구 최고급 아파트로 이사를 한 바 있다. 이에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같은 해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연중 집들이' 코너를 통해 해당 자택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박준형은 지난 2023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90평 자가다. 김지혜 명의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3년간의 열애 끝에 박준형과 결혼해 2005년에는 첫 딸, 2009년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둘째 딸의 예술고등학교 합격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소유진, 상장→5000억↑ 잭팟 ♥백종원과 여행 '뜨거운 금실 과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외식사업가 백종원의 15세 연하 아내이자 배우인 소유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깜짝 놀랐쥬? ㅎㅎ 아빠와 함께 했던 짧고 굵은 휴가~ 볼거리 먹을거리 넘치는 곳 ^^ 즐거웠다 ^___^ !!"라는 글과 함께 릴스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소유진, 백종원 부부와 두 딸은 인천에 위치한 고급 리조트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2014년에는 첫째 아들, 2015년에는 둘째 딸, 2018년에는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백종원은 지난 6일 코스피 시장에 출격, 오전 9시 기준 공모가 3만 4000원 대비 72.41% 오른 5만 9300원 거래가를 기록했다. 더본코리아는 공모가 대비 36.32% 높은 4만6천350원에 장을 시작한 뒤 한때 6만4천500원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시가총액은 8477억원이다. 백종원은 더본코리아 지분을 60.8% 가지고 있으며, 그의 지분 가치는 약 5000억 원 이상이다. 더본코리아는 '빽다방',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역전우동' 등 25개 외식 프랜차이즈 기반의 외식사업과 가정간편식 등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 및 유통한다. 또한 제주도의 더본호텔을 통한 호텔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더본코리아는 2900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더본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3881억으로 영업이익은 239억, 순이익은 193억이었다. 백종원은 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대결'에서 국내 유일 미슐랭 3스타 셰프 안성재와 심사위원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성은, '활동중단 신애'와 쇼핑 투어 "우리 얼마나 산 거냐고?!"[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신애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김성은은 지난 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언제 봐도 좋은 언니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리고 "우리는 한식파", "와 진짜 부드러웠음", "이 정도면 직원 수준. 매일 출근 도장 찍는 느낌", "김밥, 따끈한 국수. 와 진짜 JMT", "너무 맛있어", "우리 쇼핑을 얼마나 한 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신사동, 한남동 투어 쇼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추가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김성은은 신애와 낚지볶음, 보쌈, 에그타르트, 커피, 김밥, 국수 등으로 배를 두둑이 채운 후 폭풍 쇼핑을 하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애님 반가워요", "와 진짜 맛있겠다", "뭐 사셨는지 보여주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3년생 만 41세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1세 연하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MBC '하루 10분, 우리 집의 기적', MBN '내 부모님을 고발합니다! 내부고발', 채널A '줄여주는 비서들' 등에 출연했다. 신애는 지난 2009년 2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가정을 꾸린 이후로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이혜영, '지디 공항패션' 오마주에 진심 "스카프 더 큰 거 했어야 됐는데!"[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세계적인 그룹 빅뱅 겸 가수 지드래곤(G-DRAGON) 따라잡기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혜영은 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갑자기 #공항패션 #GD 따라 하기"라는 글과 함께 최근 화제를 모은 지드래곤의 할머니 스카프 공항패션을 오마주 한 동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혜영은 공항 라운지에서 지드래곤처럼 모자에 스카프를 두르고 있는데, 특히 "언니! 스카프가 너무 쬐끄만 거 아니야?"라는 지인의 지적에 "그러니까. 더 큰 거 했어야 됐는데. 실크로 해야 되는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1세 연상 사업가와 재혼했다. 과거 폐암 초기 진단을 받고 2년 동안 투병 생활을 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담석증 치료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88개월 만에 신곡 '파워(POWER)'를 발매, 뜨거운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파워'는 중독성 강한 비트 위에 지드래곤의 강렬한 랩이 더해진 힙합 장르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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