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포즈 취한 그곳이 곧 런웨이...골목길서 개미허리 인증 [MD★스타][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근황을 전했다. 이성경은 2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소소한 일상을 팬과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갈색 머리와 대비되는 새하얀 피부로 카메라를 응시한 이성경의 모습이 담겼다. 역광에서도 빛나는 미모다. 모델 출신답게 골목길에서도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직감이 느껴지는 화이트 반팔 크롭티에 블랙 와이드 팬츠로 트렌디함도 챙긴 모습이다. 군살 하나 없는 잘록한 허리라인도 눈길. 그는 '오랜만에 골목골목 걸어 다니기. 소소한 거 기분 좋게 즐기기. 흐린 하늘도 환영하는 마음으로 반겨주기. 행복하기. 건강하기. 감사하기. 잘 자기'라면서 자기 생각을 글로 적었다. 한편, 이성경은 JTBC 드라마 '착한 사나이'에 캐스팅돼 현재 촬영 중이다. '착한 사나이'는 할아버지 건달, 아버지 건달, 아들 건달로 내려오는 건달 3대 집안 장손이 가족과 직장, 사랑을 지키기 위해 겪는 파란만장한 사건들을 웃음과 눈물로 그려낸 작품으로 이동욱, 류혜영 등이 함께 출연한다.
아이린, 가슴 라인 다 드러낸 파격룩…눈 둘 곳을 모르겠네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모델 아이린이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아이린은 2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숲 속에서 옆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파격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는 아이린의 모습이 담겼다. 쏙 들어간 허리와 8등신 비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아이린은 새 소속사로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8kg 증량' 이주영, 성난 근육 이 정도였어?…천우희도 "잘해냈어"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주영이 혹독했던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 준비 과정을 떠올렸다. 이주영은 27일 "#춘자모드 #2FMODE 나는 CHOON JA가 되고 있었다. +8kg #the8show"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더 에이트 쇼' 작품 속 강인한 춘자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8kg을 증량하고 근육을 키운 이주영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배우 천우희도 "진짜 멋있어. 잘해냈어"란 찬사를 남겼다. 한편, '더 에이트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배진수 작가의 네이버웹툰 '머니게임'과 '파이게임'을 각색한 시리즈물이다. 한재림 감독이 처음으로 시리즈 연출에 도전한 가운데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문정희, 배성우가 '더 에이트쇼' 속 8명의 참가자로 변신했다.
송혜교, 엄마라 행복해요…반려견에 뽀뽀 쪽♥[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반려견과의 행복한 투샷을 자랑했다. 27일 송혜교는 자신의 계정에 강아지와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흑백 사진 속 송혜교는 반려견 루비를 꼭 끌어안고 입을 맞추고 있다. 눈을 감고 있는 송혜교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시간이 편안해 보인다. 송혜교의 반려견에 대한 사랑에 물씬 풍기는 사진이다. 그런 가운데 송혜교의 자연스러운 스타일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혜교의 수수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를 본 주형선 헤어스타일리스트는 "엄마랑 딸이랑♥♥♥ family♥♥"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촬영 중이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박보검♥수지, 진짜 사귀나…초밀착 스킨십에 '설렘 가득'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박보검이 수지와의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27일 박보검은 자신의 계정에 "원더랜드는 이곳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수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두 사람은 공원에서 흰색 티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얼굴을 맞대고 입술을 내민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박보검과 수지 모두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초한 비주얼 합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후드 티셔츠를 입은 채 볼을 맞대고 있다. 수지는 눈을 꼭 감고 있으며 박보검은 수지의 볼에 손을 댄 채로 미소를 지으며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런가하면 수지와 박보검은 거울 앞에 가까이 다가가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박보검은 후드 모자를 뒤집어 쓰고 있고 수지는 나그랑 티셔츠에 캡 모자를 거꾸로 써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거울 앞에서 같은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고 있다. 마지막 사진 속 수지와 박보검은 모두 캡 모자를 쓰고 있다. 박보검은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며 웃고 있고, 수지는 박보검을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카메라 렌즈를 향해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커플의 한때를 그렸다. 수지와 박보검은 오는 6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원더랜드'의 주연을 맡았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탕웨이, 정유미, 공유, 최우식 등이 출연한다.
카리나 "생얼은 완전 2000년생 아기"…팬들 반응 터졌다 [MD★스타][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헤어 나올 수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26일 카리나는 개인 계정에 "막방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먼저, 사진 속 카리나는 에스파 신곡 '슈퍼노바' 활동 착장을 입고있다. 켄지(KENZIE)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슈퍼노바'는 무게감 있는 킥과 베이스 기반의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캐치한 탑라인과 신스 멜로디가 돋보인다. '슈퍼노바'는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리는 사건의 시작을 초신성에 빗대어 한층 확장된 세계관을 보여주며, 에스파 특유의 '쇠맛'을 극대화했다. 이에 에스파 멤버들은 미래지향적인 콘셉트를 키치하게 소화하며 보는 맛을 더했다. AI 미모로 유명한 카리나는 AI보다 더 AI 같은 비주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반면, 이어진 사진 속 카리나는 완벽한 민낯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순한 눈매와 아기 피부까지 무대 위 카리나가 아닌 본캐 유지민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또 한 번 설레게 했다. 팬들은 "유지민 민낯일 땐 이렇게 애기애기해지는 거 진짜 매력임" "만화 '캐릭캐릭체인지' 변신 같아요" "무대에서도 예쁜데, 수수한 모습은 더 예뻐" "평생 봐도 안 질릴 얼굴" "'슈퍼노바' 막방 아쉬워요" "우리에겐 '아마겟돈'이 있다"며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에스파는 오늘(27일) 오후 6시 정규 1집 '아마겟돈'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아마겟돈'은 거칠고 절제된 음색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각기 다른 세계 속 다른 '나'를 만나 완전한 '나'로 거듭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병헌 반하겠네' 이민정, 민낯에도 비주얼 반짝...'드레스 완벽 소화' [MD★스타][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이민정이 드레스 피팅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2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에는 화이트, 블랙, 코발트 블루 등 컬러풀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노 메이크업"이라고 밝혔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빛나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민정은 '요즘 내 사진첩에 내 사진은 찍은 적이 피팅 때 말고는 없네. 너무 다 이뻐서 고르기 힘들었던 드레스들'이라고 덧붙였다. 이민정은 지난 7일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시상자로 참석해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결혼,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연예계 대표 부부 중 하나이다. 2015년 첫째 아들 준후 군을 얻은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둘째인 딸을 맞이했다. 이민정은 자녀들과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서유리 이혼 심경고백, “나쁜 기억은 좋은 새 기억으로 덮기”[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6일 개인 계정에 "소식좌들끼리의 저녁식사. 나쁜 기억은 좋은 새 기억으로 덮기"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 실천한 것들. 티라미수 하나 나 혼자 거의 뚝딱함. 진짜 맛있었다. 오늘 컨셉은 내 맘대로 마녀배달부. 예상치 못한 스케줄이었지만 좋았다. 매일 이랬으면 좋겠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지인들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 뒤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건강하세요”, “너무 말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지만 지난 3월 이혼을 발표했다. 그는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니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하고, 또한 피로감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제니, 163cm 안 믿기는 긴 다리…허리가 없는 수준[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미니드레스의 정석을 보여줬다. 최근 제니는 개인 계정에 "젠틀 인 뉴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블랙 미니드레스에 아찔한 레드 힐을 매치한 모습이다. 제니는 군더더기 없는 직각어깨와 긴 다리로 완벽한 핏을 자랑했다. 여기에 자신이 모델로 있는 G사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허리가 트인 드레스 디자인으로 뒷모습에 포인트를 줬다. 팬들은 "제니 사랑해요" "아름답고 고급스러워" "비율 최고다" "대체불가"라며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발매된 지코의 신곡 '스팟!'(SPOT!) 피처링에 참여했다.
'SM 친누나' 바다, 웨딩반지 낀 려욱♥아리 초대…"오늘 결혼 축하해"[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바다가 려욱과 아리의 결혼을 축하했다. 26일 바다는 개인 계정을 통해 "드디어 오늘... 두 사람 축하해 #려욱 #결혼식 #친누나 #축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바다는 려욱과 아리를 초대해 식사를 대접한 모습이다. 바다는 려욱, 아리와 함께 셀카를 남기는가 하면, 두 사람 각각과 사진을 남기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려욱과 아리의 네 번째 손가락 위 반지가 눈길을 끈다. 특히 바다는 "#친누나"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SM 선후배 사이인 려욱과 돈독한 관계를 자랑했다. 바다는 음식 인증사진을 찍는 아리의 모습을 담는 등 훈훈한 시선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과 타히티 출신 아리는 26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2020년 공개연애를 시작한 지 4년 만이다. 려욱은 멤버 성민에 이어 슈퍼주니어 두 번째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지난 3월 려욱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제게는 만나는 친구가 있다. 함께 해온 시간 동안 그분과 또 다른 가족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겼다"며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닌 오래전부터 고민해 왔다. 멤버와 회사 분들과 오랜 상의 끝에 오는 봄 5월 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최근 아리는 "길다면 긴 시간 동안 함께 해온 분과 이제는 가족이 되려 한다. 응원해 주시고 이해해 주시고 용기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한편으로는 저희의 결정으로 인해 상처를 입으실 분들께 죄송스러운 마음이다"며 "그래서 앞으로 더욱더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며 여러분이 우려하시는 일이 없도록 신중한 모습으로 가정을 지키며 여러분을 배려하며 잘 살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남겼다.
'파묘' 정윤하, 암 투병 고백…"1년 만 재발…많은 생각 들어"[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정윤하가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25일 정윤하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1년 3개월 전에 암 진단을 받은 후 제거 수술을 통해 한 정확한 조직검사로 최종 양성 종양 판정을 받았다. 1년 남짓 지난 지금, 재발 판정이 다시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첫 번째와 두 번째 결과가 안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타 병원에서 조직을 재검하고 돌아오는 길에 오늘은 1년 전 그날보다 더 많은 생각들이 든다"며 "혼자 아프고 힘든 것보다 뭐라도 하고 싶어 이렇게나마 끄적끄적 나눈다"고 전했다. 정윤하는 "당분간 제가 묵묵부답이어도 도저히 기운이 나지 않아 긍정의 용기가 없거나 감정을 숨길 수 있는 상태가 아닌 것일 수도 있으니 부디 이해해달라"며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윤하는 '백두산', '비상선언', '자백', '교섭', '킬링 로맨스', '서울의 봄'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최근 '파묘'에서 박지용의 처 역을 맡아 관객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의사♥' 강소라, 딸둘맘의 특권…"아이 핑계로 사심 채우기"[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강소라가 육아 중 사심 채우기(?)에 성공했다. 최근 강소라는 개인 계정에 "전부터 꼭 와보고 싶었던 과천과학관! 아이의 견학을 빙자한 나의 사심 채우기"라는 글과 함께 과학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편한 옷차림에 백팩을 멘 모습이다. 강소라는 평소 와보고 싶었다는 과학관에 설레는 듯 활짝 웃고 있다. 꾸미지 않은 모습에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특히 강소라는 과학관 체험 중인 딸의 사진을 첨부하며 영락없는 '엄마 바이브'를 드러냈다. 한 팬이 "언니 피드에서 과천과학관을 볼 줄이야"라고 하자 강소라는 "저도 몰랐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여기 좋아 보인다"는 지인의 댓글에 "좋아. 초등학생 이상이면 더 좋아. 조카들이랑 고고해봐"라며 친근한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마동석인줄” 박나래, 엄청난 근육 자랑 “여자헐크의 탄생”[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박나래가 벌크업 근황을 전했다. 그는 24일 개인채널에 “딥페이크 아님.. 각도의 중요성.. 전사의 심장이 되어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나래는 한 눈에 봐도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로 감탄을 터뜨리게 했다. 네티즌은 “여자 헐크”,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광배가 얼굴의 두 배는 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바디 프로필 촬영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며 4개월간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53kg이었던 박나래는 47.7kg로 6kg 감량에 성공했다.
제니, 슬렌더인데 '핫'한 각선미…모델 뺨치는 몸매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남다른 비율을 뽐냈다. 제니는 24일 "Jentle in New York"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의상 피팅 중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제니의 모습이다. 제니의 긴 다리와 모델 각선미가 놀랍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26일 공개된 가수 지코의 신곡 ‘스팟!’(SPOT!)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천둥, ♥미미와 결혼 'D-2'…"실감 안 나지만 벌써부터 긴장 돼"[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천둥이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23일 천둥은 자신의 계정에 "미미와의 결혼이 이제 겨우 이틀 밖에 남지 않았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지만 손꼽아 기다린 만큼 벌써부터 너무 긴장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5월 26일 6시 결혼식 날 공개되는 캣트리버의 두 번째 싱글 '오디너리 데이즈(ordinary days)'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캣트리버는 천둥과 미미가 결성한 혼성 그룹으로, 천둥은 지난 1월 캣트리버로서의 재데뷔 소식을 전하며 "결혼으로 저희 인생 2막을 시작함과 동시에 아이돌로서도 함께 2막을 시작하려 한다. 형태에 국한되지 않고 오래도록 좋은 음악 들려드리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천둥과 미미는 약 4년 간 비밀 연애를 이어오던 중 지난해 7월 KBS 2TV '세컨하우스2'를 통해 결혼을 전제로 열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배우 최수종이, 사회는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이, 축가는 가수 이찬원이 맡을 예정이다. 한편 천둥은 그룹 2NE1 산다라박 친동생으로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했다. 미미는 2016년 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했다. 그룹이 해체된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빈지노♥미초바, 부모된다…2세 초음파 공개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래퍼 빈지노가 아빠가 된다. 23일 빈지노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Human in the mak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첫 번째 사진에는 2세 초음파가 담겨있었다. 또 다른 사진 속 빈지노의 아내 미초바는 돌하르방의 코를 쓰다듬고 있었고, 빈지노는 미초바의 배에 손을 대어 보며 다정하면서도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빈지노는 '살구 아빠'라고 쓰여져 있는 편지지와 꽃다발도 공개했고, 한 손에는 아이스크림을 든 채 배가 조금 부른 듯한 모습의 미초바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한껏 설레는 모습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빈지노는 임신 테스트기를 손에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상기된 표정으로 기쁨을 마음껏 표출했다. 이 게시물에는 동료 연예인 자이언티, 비와이, 넉살, 던밀스, 원슈타인, 조현아, 우원재 등의 축하 행렬이 이어졌다. 한편 빈지노는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한 모델 미초바와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소속사→민희진 대표 고소' 아일릿, K-POP 대선배 김희철 만나 옅은 미소...'아는 형님' 출격 [MD★스타][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K-POP 아이돌 선후배의 훈훈한 만남이 성사됐다.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아일릿 멤버들이 추억을 만들었다. 김희철은 2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Super 이끌림'이라는 멘트와 함께 아일릿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서로 얼굴을 가까이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각자의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희철, 아일릿의 모습이 담겼다. 이로하, 모카, 민주, 윤아, 원희와 찍은 컷을 차례로 올렸는데, K-POP 아티스트들의 훈훈한 선후배 관계를 엿볼 수 있다. 이들의 만남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출연으로 성사됐다. 아일릿의 '아는 형님' 출연은 지난 16일 마이데일리 단독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하이브 막내딸'로 주목받은 아일릿은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중독성 넘치는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에 이어 수록곡 '럭키 걸 신드롬(Lucky Girl Syndrome)'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인기와 사랑을 얻었다. '아는 형님' 아일릿 편은 오는 25일 방송 예정이다. 한편, 22일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은 민희민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빌리프랩은 지난 3월 데뷔한 걸그룹 아일릿의 소속사로, 어도어 소속의 뉴진스와 유사성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빌리프랩 측은 "민 대표 측이 일방적 허위사실을 주장하며 피해를 끼치고 있다"며 "당사 소속 아티스트 아일릿에 대한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힌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의혹이 사실과 다름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 자료를 사법 기관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블랙핑크 제니, 글래머 자태…허리만 잘록하다니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잘록한 허리를 뽐냈다. 제니는 23일 "If you know you know"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군살 없는 허리라인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26일 공개된 가수 지코의 신곡 ‘스팟!’(SPOT!)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정혜영♥' 션, 국민 사랑꾼이 말하는 결혼의 정의…"둘이 하나가 된다는 건 뭘까?" [전문][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션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1일 션은 개인 계정에 "결혼이 말하는 둘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가 무엇일까?"라는 글과 함께 아내 정혜영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션은 "내가 생각하는 둘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는 빨강색 물감과 파란색 물감을 섞는 것이다. 그럼 보라색이 된다. 더 이상 빨강색도 아니고 더 이상 파란색도 아닌 완벽하게 새로운 색, 보라색이 된다"며 "둘이 섞여서 보라색이 되기 위해 빨강색은 자신이 빨강색임을 내려 놓고 파란색을 받아들여야 하고, 파란색 또한 자신이 파란색임을 내려놓고 빨강색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럴 때 둘은 조화를 이루어 하나가 되고 새로운 보라색이 된다"고 했다. 이어 "한번 보라색이 된 둘은 더 이상 빨강색이나 파랑색으로 나뉘지 않는다. 이게 내가 생각하는 결혼이 말하는 둘이 하나 됨이다"고 말했다. 또한 션은 마태복음 19:4-6을 인용하며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랑과 결혼에 대한 묵상 종종 올려주셔요" "너무 멋진 사진이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그런 마인드를 닮으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온 세상이 그런 사랑으로 가득하다면 정말 아름답겠어요" "어쩐지 점점 닮아 가더라고요" "늘 선한 영향력으로 감동을 주시네요"라며 다양한 감상을 남겼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 이하 션의 글 전문 결혼이 말하는 둘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가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는 둘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는 빨강색 물감과 파랑색 물감을 섞는 것이다. 그럼 보라색이 된다 더이상 빨강색도 아니고 더이상 파랑색도 아닌 완벽하게 새로운 색, 보라색이 된다. 둘이 섞여서 보라색이 되기 위해서는 빨강색은 자신이 빨강색임을 내려 놓고 파랑색을 받아 들여야하고 파랑색 또한 자신이 파랑색음을 내려놓고 빨강색을 받아 들여야 한다. 그럴때 둘은 조화를 이루어 하나가 되고 새로운 보라색이 된다. 그리고 한번 보라색이 된 둘은 더이상 빨강색이나 파랑색으로 나뉘지 않는다. 이게 내가 생각하는 결혼이 말하는 둘이 하나됨이다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마태복음 19:4-6
백종원♥소유진, 11주년 '리마인드 웨딩'…꽃반지 선물에 꿀 뚝뚝 눈빛[MD★스타][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부부의 날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소유진은 자신의 계정에 "부부의 날이라길래ㅎㅎ 며칠 전 찍은 사진들 정리 중에 커플샷 몇 장 올려보아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결혼 11주년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촬영한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알콩달콩한 투샷이 돋보인다. 소유진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백종원은 베이지색 수트로 화사함을 자랑한다. 특히 백종원은 소유진의 손에 꽃반지를 끼워주며 로맨틱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서로를 향한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눈빛이 여전히 신혼 같다. 소유진은 "어느덧 부부생활 11년째... 아..그랬구나~~ 그려~~ 뭐시여?! 아..그랬구나~~ 그려.... 뭐시여?! 무한반복하며~ 알콩달콩 매콤달콤~ 잘 지내고 있습니다유 ♡.♡"라며 금슬을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소유진은 백종원과 블루톤의 셔츠를 입고 촬영한 B컷 사진도 공개했다. 미소가 꼭 닮은 부부의 환한 얼굴이 부러움을 불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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