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발리서 비키니 입고…근황 공개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발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1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지내고 있는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윤진은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딸과 발리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윤진은 이범수와 이혼 갈등을 겪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3월 결혼 14년 만의 파경을 맞았다. 당시 이윤진은 "합의 별거 회피, 협의 이혼 무시, 이혼 조정 '불성립' 거의 10개월이 돼간다"며 "딸 소을이가 중학교 진학을 해외로 선택했다는 이유로 작년 말부터 서울집 출입 금지를 당했고 세대주의 승인과 감시 없이 속옷도 찾아올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윤진은 "기괴한 모습의 이중생활, 은밀한 취미생활, 자물쇠까지 채우면서 그토록 소종히 보관하고 있던 것들, 양말 속 숨겨 사용하던 휴대폰들까지 이건 진심을 다한 가족에 대한 기만이고 배신이다. 더 알고 싶지도 않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범수씨는 이윤진씨로부터 이혼 조정 신청을 받아 진행 중에 있다. 이러한 내용은 배우의 사생활의 부분이고 소속사는 그 부분을 존중하기 위해 개입하거나 내용을 세세하게 파악하고 묻지 않고 있다.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모든 문의 내용에 답변드리지 못하는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현석 딸' 최연수, 얼굴은 귀여운데 글래머까지…수영복 '과감 노출'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셰프 최현석의 딸이자 모델인 최연수가 여름 여행을 인증했다. 최연수는 2일 속초의 한 호텔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최연수는 호텔 수영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 1999년 생인 최연수는 20대 중반의 나이를 무색케 하는 베이비 페이스와 반전 글래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연수는 모델 겸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웹드라마 '돈 라이, 라희', '너의 MBTI가 보여' 등에 출연했으며 2018년에는 엠넷 '프로듀스48'에도 참가했다.
‘11kg 감량’ 신봉선, 병원서 수액맞고 요양→하루만에 회복 “더 상큼해졌네”[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신봉선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 1일 개인계정에 눈물 이모티콘과 함께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어 ‘요양’이라는 글과 함께 집에서 침대에 누워 쉬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던 신봉선은 2일 언제 아팠냐는 듯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날 “살포시 업로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한층 예뻐진 미모로 주목을 끌었다. 네티즌은 “상큼”,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해 11월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서 체중 11㎏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인바디 점수가 84점이 나왔다"며 이는 또래 중 상위 1%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48kg’ 박나래 날렵한 턱선, “트와이스 지효 닮았네”[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박나래가 미모를 뽐냈다. 1일 박나래는 개인 계정에 "그런 날 있잖아요.. 뭐에 씌인날…그런 날 셀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날렵한 턱선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48.6kg을 유지하는 중이다. 네티즌은 “트와이스 지효 닮았다”, “살 빠지니 너무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31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 과거에 32인치 바지를 입었는데 지금은 25인치 사이즈를 입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민아, 핫해도 너무 핫한 비키니…이런 파격은 처음이야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다. 방민아는 30일 자신의 계정에 "3월 태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방민아는 튜브톱 비키니를 입은 채 여유를 즐기는 모습. 군살 하나 찾을 수 없는 방민아의 몸매 라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방민아는 지난해 10월 영화 '화사한 그녀'에 출연했다.
'앤디♥' 이은주, CEO의 아내 됐다…"앤대표 참 잘 살았구나"[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아나운서 이은주가 남편 앤디의 사업 대박을 기원했다. 최근 이은주는 개인 계정을 통해 "남편이 참 잘 살아왔구나 느낄 수 있는 날이었다. 오는 분들마다 진심으로 축하해 주시고, 남편 너무 착해서 걱정이라고도 해주시고, 대박 기원도 해주시고"라며 앤디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주와 앤디는 앤유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서 다정한 인증샷을 남겼다. 이은주는 "앤유엔터테인먼트, 앤 사장님 대박 나세요"라고 영상을 찍는가 하면, 회사 곳곳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어 "보내주신 화환, 화분, 꽃다발에 선물들까지. 앞으로 이걸 어찌 다 보답하며 살아야 할지. 얼른 대박 나야겠습니다"라며 "저도 앤 대표님의 새출발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영상 찍어봤다. 앤유엔터테인먼트 팔로잉 해주시고 앞으로 많이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은주는 "아내 드림. 여보 파이팅"이라며 달달한 애정을 덧붙였다. 앤디는 지난해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를 떠나 최근 기획사 앤유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앤유엔터테인먼트는 아이돌 제작, 신인배우 발굴 등 종합 매니지먼트사를 목표로 한다. 한편, 앤디와 이은주는 지난 2022년 결혼했다.
낸시, 얼굴은 청순한데 글래머까지…여행지 '수영복 자태'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모모랜드 출신 낸시가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낸시는 30일 "is it summer"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가 보이는 수영장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낸시의 모습이 담겼다. 낸시의 청순한 미모와 빼어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낸시는 지난 2016년 11월 모모랜드로 데뷔했다. 모모랜드는 '뿜뿜' '어마어마해' '뺌'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해체 이후에는 에이투씨(ATO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대세 아나운서로 우뚝’ 장성규・강지영・김대호, '신입사원' 동기 만남에 '감격' [MD★스타][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각자의 위치에서 대세로 자리 잡은 이들의 감격스러운 만남이 조명받고 있다. 바로 2011년 '신입사원' 동시 장성규 강지영 김대호의 이야기다. 장성규는 29일 오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서비스(SNS)를 통해 강지영, 김대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가운데 서 있는 장성규의 엄지척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지난 2011년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 - 신입사원'(이하 '신입사원') 코너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발판 삼아 장성규, 강지영은 JTBC로, 김대호 아나운서는 MBC에 입사하게 됐다. 장성규는 '13년 만에 한 화면에 담긴 나의 데뷔 동기들. 덜지니어스2. 이번 영상은 개인적으로 울컥한다. 부족한 형이자 오빠의 방송에 나와줘서 고마워 지영이 대호. 앞으로 잘할게 늘 건강하고 행복하자'라는 글로 감격스러움을 전했다. 각 방송사의 간판으로, 프리랜서로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세 사람이다. 떨렸던 '신입사원' 시절을 훌쩍 지나 각자의 위치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에 네티즌들의 응원이 더해지고 있다.
'검사♥' 한지혜, 개미허리 조여 매고…청소도 우아하게[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한지혜가 우아한 미모를 선보였다. 29일 한지혜는 개인 계정에 D사 론칭 행사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미리 진공청소기 돌릴 필요 없이 바로 머리카락과 미세먼지 등이 한 번에 청소되더라"면서 "자동세척모드로 걸레세척도 가능하다. 깨끗하게 흡입과 동시에 물청소가 돼서 신기했다. 역시 믿고 쓰는 D사"라고 적었다. 사진 속 한지혜는 하늘색 크롭 셔츠를 입고 청량한 미모를 뽐냈다. 청바지와 플랫슈즈에도 완벽한 비율이 돋보인다. 이에 배우 이소연은 "개미허리 넘 이쁘네", 정시아는 "지혜 예뽀예뽀"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진아름, ♥남궁민에 꽃다발 선물 받았나? "잘 받았어요" 손하트 인증샷[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모델 진아름이 꽃 선물에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28일 진아름은 자신의 계정에 "꽃 선물 넘 감사합니다 잘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진아름은 선물받은 핑크색 작약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진아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하트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마음을 한껏 드러낸 모습이다. 진아름의 미소가 작약 만큼이나 아름답다. 한편 진아름은 지난 2022년 배우 남궁민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53세 쌍둥이맘' 이영애, 쌩얼에도 빛나는 물광피부… 고혹적 여신美 [MD★스타][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영애(53)가 아름다운 근황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28일 "촬영 시작", "잘 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이영애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촬영장이 담겼다. 푸른색 반짝이는 풍선부터 우아한 분위기의 예사롭지 않은 소품들까지 하나하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름다운 하얀 꽃으로 장식된 케이크와 맛깔난 음식과 다과로 가득한 도시락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사진으로나마 엿본 톱스타 이영애의 촬영장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이영애는 "언제 끝나나요"라며 한창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메이크업을 위해 틀어 올린 머리와 핑크색 그러데이션 케이스가 눈길을 끈다. 하지만 무엇보다 살짝 보임에도 반짝이는 이영애의 물광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더욱이 이영애는 메이크업을 마친 뒤 우아한 여신 자태까지 함께 공개했다. 올해 53세, 두 아이의 엄마라기엔 믿기지 않는 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최근 남편의 재산이 2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알리, 핫해도 너무 핫한 수영복 자태…몸매 칼 갈았네?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알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알리는 29일 "Morning beach"란 설명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알리는 미국 플로리다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수영복을 입은 채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알리의 글래머 몸매와 하얀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알리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변우석♥김혜윤, '솔선재' 웨딩화보 공개…"결혼식 하객 구함" [MD★스타][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의 '선재 업고 튀어' 결혼식 스틸이 공개됐다. 28일 tvN 드라마 공식 계정에는 "솔선재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결혼식 축하하러 갈 하객 구함(1/999999)"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에 담긴 변우석(류선재 역)와 김혜윤(임솔 역)의 결혼식 스틸이다. 화이트 턱시도를 차려입은 변우석과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김혜윤의 투샷이 훈훈함을 안긴다. 부케를 들고 서로 마주보며 꽃 향기를 맡는 모습도 로맨틱하다. 또 김혜윤의 손에 반지를 끼워주는 변우석의 모습도 포착돼 설렘을 더한다. 한편 변우석과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화제성과 인기를 동시에 잡았다.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에서는 임솔이 류선재의 프러포즈를 승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규리, 1억 넘는 외제차 뽑았나? 마세라티 앞 하의실종룩[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자신의 차를 공개했다. 28일 남규리는 자신의 계정에 "내친구 붕붕이 (귤세라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남규리는 고급 외제차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칼단발의 남규리는 빨간색 오버핏 카디건을 걸친 채 도도하고 섹시한 미모를 자랑한다. 또 차 앞에 선 남규리는 하의실종 패션으로 젓가락 각선미를 드러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차 뽑으셨어요?", "귤세라티 너무 고급지다", "마세라티가 잘 어울리는 그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오는 6월 9일 데뷔 18년 만의 첫 단독 팬미팅 '럭스(LUX)'를 개최한다.
"티아라 때보다 예뻐"…효민, 난해한 패션 씹어먹는 美친 골반라인[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티아라 출신 효민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27일 효민은 개인 계정을 통해 중국 상하이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효민은 화려한 패턴의 명품 E사 의상을 입은 채 같은 브랜드의 가방을 매치했다. 몸에 밀착하는 핏의 해당 의상은 군살 하나 없는 그의 몸매를 실감케 했다. 효민은 짧은 크롭톱에 백리스 디자인으로 과감한 패션을 시도했다. 특히 효민은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난해한 패션에도 섹시함을 자아내는 효민의 의상 소화력에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사람의 아름다움이 아니다" "티아라 때보다 지금이 더 예쁨" "복근까지 너무 멋져요" "여신강림" "진짜 인생샷이에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앨범 발매와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했다.
카리나, 과감한 글래머 패션…이렇게 예뻐도 돼?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의 비주얼은 오늘도 비현실적이다. 카리나는 28일 활동복을 입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과감한 노출이 돋보인다. 카리나의 트렌디한 스타일링과 군살 없는 몸매,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27일 첫 정규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을 발매했다. 타이틀 곡 ‘Armageddon’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사운드와 거칠고 절제된 음색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각기 다른 세계 속 다른 ‘나’를 만나 완전한 ‘나’로 거듭난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퍼포먼스 역시 에스파만이 표현할 수 있는 그루브와 음악과 하나된 듯한 멤버들의 업그레이드된 무대 장악력을 확인할 수 있다.
"블랙 아마겟돈 접수해"…에스파 카리나, M/V 뚫고 나온 여전사 [MD★스타][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카리나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서비스(SNS)를 통해 '아마겟돈(Armagedd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이다. 사진 속에는 터널에서 가죽 재킷에 크롭티를 입은 카리나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톤으로 전체적인 무드를 연출, 다크하면서도 오묘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긴 생머리에 뱅 헤어스타일로 강렬한 여전사의 느낌도 더한다. 또 다른 사진 속 콧등에 자리한 피어싱은 이번 신곡에 담긴 진하고 딥한 흙맛 콘셉트에 힘을 불어넣는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정규 1집 '아마겟돈'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아마겟돈'은 더블 타이틀 곡 '아마겟돈’과 '슈퍼노바(Supernova)'를 비롯한 다채로운 매력의 총 10곡이 수록됐다. '아마겟돈'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사운드와 거칠고 절제된 음색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각기 다른 세계 속 다른 '나'를 만나 완전한 '나'로 거듭난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퍼포먼스 역시 에스파만이 표현할 수 있는 그루브와 음악과 하나 된 듯한 멤버들의 업그레이드된 무대 장악력을 확인할 수 있다.
‘고우림♥’ 김연아, “이 언니는 그냥 대학생이네” 숨 멎을뻔[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피겨 여왕’ 김연아(34)가 근황을 전했다. 김연아는 27일 개인 계정에 "5월 순삭"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흰색 반팔 티셔츠, 회색 후드티 등을 입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특유의 동안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은 “이 언니는 그냥 대학생이네”, “숨 멎을 뻔”, “연아 업고 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29)과 3년 교제 끝에 2022년 10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육군 군악대로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비비, 뉴욕의 패셔니스타[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비가 여심을 홀렸다. 27일 비비는 개인 계정에 "NY with my new Rocking Horse Ba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비비는 레더 재킷에 통 넓은 와이드팬츠로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민낯이 더해져 비비만의 비주얼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노란 색감의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는가 하면, 완벽한 핏과 어우러지는 애티튜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막 묶은 듯한 포니테일 헤어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팬들은 "뉴욕이 제일 잘 어울리는 여자" "꾸안꾸의 정석" "어둠의 아이유 최고다" "미모가 다 한 패션" "여친짤이에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비는 최근 영화 '화란'으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한예슬, ♥10세 연하와 신혼 여행 도중 인종차별 당해…"진심으로 불쾌"[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한예슬이 신혼 여행 도중 인종 차별을 당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28일 한예슬은 자신의 계정에 "이곳을 알고 있나. 나는 이곳에서 차별을 당했고 진심으로 기분이 나빴다"며 한 호텔에서의 경험담을 전했다. 한예슬은 "테라스 자리로 예약을 했는데, 호텔 측은 아무런 설명도 사과도 없이 예약하지 않은 다른 장소로 앉혔다"며 "내가 호텔 투숙객이란 것을 알고 있는데도, 또 예약한 좌석이 만석이 아닌데도 만석이라며 호텔 투숙객의 자리가 아닌 다른 좌석으로 안내했다"고 분노했다. 이어 "호텔 측이 알려준 날짜에 맞춰 예약을 한 후 다음날 방문했더니 이런 일이 일어났다"며 "항의를 하고 나서야 테라스 자리를 이용할 수 있었다"고 폭로했다. 게시물이 작성된 후 한예슬의 이탈리아 팬들이 나서서 대신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이들은 한예슬에게 "그런 대우를 받았단 사실이 너무 속상하다", "이런 경험을 공유해줘서 고맙다"며 위로를 건넸다. 한국인 팬들 역시 "나도 이탈리아 여행 중 인종차별을 당한 적이 있다", "너무 속상했을 것 같다"며 그의 사연에 공감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5월 연극배우 출신 10세 연하 남편과의 교제 사실을 직접 전했다.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혼인신고를 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나는 이제 품절녀다. (결혼 소식을) 나답게 알리고 싶은 마음이었다. 앞으로 우리 삶을 축복해주고 기뻐해주고 많이 응원해줬으면 좋겠다. 예쁘게 잘 지내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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