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남궁민에 꽃다발 선물 받았나? "잘 받았어요" 손하트 인증샷[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모델 진아름이 꽃 선물에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28일 진아름은 자신의 계정에 "꽃 선물 넘 감사합니다 잘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진아름은 선물받은 핑크색 작약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진아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하트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마음을 한껏 드러낸 모습이다. 진아름의 미소가 작약 만큼이나 아름답다. 한편 진아름은 지난 2022년 배우 남궁민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53세 쌍둥이맘' 이영애, 쌩얼에도 빛나는 물광피부… 고혹적 여신美 [MD★스타][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영애(53)가 아름다운 근황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28일 "촬영 시작", "잘 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이영애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촬영장이 담겼다. 푸른색 반짝이는 풍선부터 우아한 분위기의 예사롭지 않은 소품들까지 하나하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름다운 하얀 꽃으로 장식된 케이크와 맛깔난 음식과 다과로 가득한 도시락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사진으로나마 엿본 톱스타 이영애의 촬영장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이영애는 "언제 끝나나요"라며 한창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메이크업을 위해 틀어 올린 머리와 핑크색 그러데이션 케이스가 눈길을 끈다. 하지만 무엇보다 살짝 보임에도 반짝이는 이영애의 물광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더욱이 이영애는 메이크업을 마친 뒤 우아한 여신 자태까지 함께 공개했다. 올해 53세, 두 아이의 엄마라기엔 믿기지 않는 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최근 남편의 재산이 2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알리, 핫해도 너무 핫한 수영복 자태…몸매 칼 갈았네?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알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알리는 29일 "Morning beach"란 설명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알리는 미국 플로리다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수영복을 입은 채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알리의 글래머 몸매와 하얀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알리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변우석♥김혜윤, '솔선재' 웨딩화보 공개…"결혼식 하객 구함" [MD★스타][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의 '선재 업고 튀어' 결혼식 스틸이 공개됐다. 28일 tvN 드라마 공식 계정에는 "솔선재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결혼식 축하하러 갈 하객 구함(1/999999)"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에 담긴 변우석(류선재 역)와 김혜윤(임솔 역)의 결혼식 스틸이다. 화이트 턱시도를 차려입은 변우석과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김혜윤의 투샷이 훈훈함을 안긴다. 부케를 들고 서로 마주보며 꽃 향기를 맡는 모습도 로맨틱하다. 또 김혜윤의 손에 반지를 끼워주는 변우석의 모습도 포착돼 설렘을 더한다. 한편 변우석과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화제성과 인기를 동시에 잡았다.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에서는 임솔이 류선재의 프러포즈를 승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규리, 1억 넘는 외제차 뽑았나? 마세라티 앞 하의실종룩[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자신의 차를 공개했다. 28일 남규리는 자신의 계정에 "내친구 붕붕이 (귤세라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남규리는 고급 외제차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칼단발의 남규리는 빨간색 오버핏 카디건을 걸친 채 도도하고 섹시한 미모를 자랑한다. 또 차 앞에 선 남규리는 하의실종 패션으로 젓가락 각선미를 드러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차 뽑으셨어요?", "귤세라티 너무 고급지다", "마세라티가 잘 어울리는 그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오는 6월 9일 데뷔 18년 만의 첫 단독 팬미팅 '럭스(LUX)'를 개최한다.
"티아라 때보다 예뻐"…효민, 난해한 패션 씹어먹는 美친 골반라인[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티아라 출신 효민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27일 효민은 개인 계정을 통해 중국 상하이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효민은 화려한 패턴의 명품 E사 의상을 입은 채 같은 브랜드의 가방을 매치했다. 몸에 밀착하는 핏의 해당 의상은 군살 하나 없는 그의 몸매를 실감케 했다. 효민은 짧은 크롭톱에 백리스 디자인으로 과감한 패션을 시도했다. 특히 효민은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난해한 패션에도 섹시함을 자아내는 효민의 의상 소화력에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사람의 아름다움이 아니다" "티아라 때보다 지금이 더 예쁨" "복근까지 너무 멋져요" "여신강림" "진짜 인생샷이에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앨범 발매와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했다.
카리나, 과감한 글래머 패션…이렇게 예뻐도 돼?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의 비주얼은 오늘도 비현실적이다. 카리나는 28일 활동복을 입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과감한 노출이 돋보인다. 카리나의 트렌디한 스타일링과 군살 없는 몸매,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27일 첫 정규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을 발매했다. 타이틀 곡 ‘Armageddon’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사운드와 거칠고 절제된 음색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각기 다른 세계 속 다른 ‘나’를 만나 완전한 ‘나’로 거듭난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퍼포먼스 역시 에스파만이 표현할 수 있는 그루브와 음악과 하나된 듯한 멤버들의 업그레이드된 무대 장악력을 확인할 수 있다.
"블랙 아마겟돈 접수해"…에스파 카리나, M/V 뚫고 나온 여전사 [MD★스타][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카리나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서비스(SNS)를 통해 '아마겟돈(Armagedd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이다. 사진 속에는 터널에서 가죽 재킷에 크롭티를 입은 카리나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톤으로 전체적인 무드를 연출, 다크하면서도 오묘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긴 생머리에 뱅 헤어스타일로 강렬한 여전사의 느낌도 더한다. 또 다른 사진 속 콧등에 자리한 피어싱은 이번 신곡에 담긴 진하고 딥한 흙맛 콘셉트에 힘을 불어넣는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정규 1집 '아마겟돈'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아마겟돈'은 더블 타이틀 곡 '아마겟돈’과 '슈퍼노바(Supernova)'를 비롯한 다채로운 매력의 총 10곡이 수록됐다. '아마겟돈'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사운드와 거칠고 절제된 음색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각기 다른 세계 속 다른 '나'를 만나 완전한 '나'로 거듭난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퍼포먼스 역시 에스파만이 표현할 수 있는 그루브와 음악과 하나 된 듯한 멤버들의 업그레이드된 무대 장악력을 확인할 수 있다.
‘고우림♥’ 김연아, “이 언니는 그냥 대학생이네” 숨 멎을뻔[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피겨 여왕’ 김연아(34)가 근황을 전했다. 김연아는 27일 개인 계정에 "5월 순삭"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흰색 반팔 티셔츠, 회색 후드티 등을 입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특유의 동안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은 “이 언니는 그냥 대학생이네”, “숨 멎을 뻔”, “연아 업고 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29)과 3년 교제 끝에 2022년 10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육군 군악대로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비비, 뉴욕의 패셔니스타[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비가 여심을 홀렸다. 27일 비비는 개인 계정에 "NY with my new Rocking Horse Ba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비비는 레더 재킷에 통 넓은 와이드팬츠로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민낯이 더해져 비비만의 비주얼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노란 색감의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는가 하면, 완벽한 핏과 어우러지는 애티튜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막 묶은 듯한 포니테일 헤어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팬들은 "뉴욕이 제일 잘 어울리는 여자" "꾸안꾸의 정석" "어둠의 아이유 최고다" "미모가 다 한 패션" "여친짤이에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비는 최근 영화 '화란'으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한예슬, ♥10세 연하와 신혼 여행 도중 인종차별 당해…"진심으로 불쾌"[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한예슬이 신혼 여행 도중 인종 차별을 당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28일 한예슬은 자신의 계정에 "이곳을 알고 있나. 나는 이곳에서 차별을 당했고 진심으로 기분이 나빴다"며 한 호텔에서의 경험담을 전했다. 한예슬은 "테라스 자리로 예약을 했는데, 호텔 측은 아무런 설명도 사과도 없이 예약하지 않은 다른 장소로 앉혔다"며 "내가 호텔 투숙객이란 것을 알고 있는데도, 또 예약한 좌석이 만석이 아닌데도 만석이라며 호텔 투숙객의 자리가 아닌 다른 좌석으로 안내했다"고 분노했다. 이어 "호텔 측이 알려준 날짜에 맞춰 예약을 한 후 다음날 방문했더니 이런 일이 일어났다"며 "항의를 하고 나서야 테라스 자리를 이용할 수 있었다"고 폭로했다. 게시물이 작성된 후 한예슬의 이탈리아 팬들이 나서서 대신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이들은 한예슬에게 "그런 대우를 받았단 사실이 너무 속상하다", "이런 경험을 공유해줘서 고맙다"며 위로를 건넸다. 한국인 팬들 역시 "나도 이탈리아 여행 중 인종차별을 당한 적이 있다", "너무 속상했을 것 같다"며 그의 사연에 공감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5월 연극배우 출신 10세 연하 남편과의 교제 사실을 직접 전했다.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혼인신고를 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나는 이제 품절녀다. (결혼 소식을) 나답게 알리고 싶은 마음이었다. 앞으로 우리 삶을 축복해주고 기뻐해주고 많이 응원해줬으면 좋겠다. 예쁘게 잘 지내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솔비, 볼수록 놀라워…다이어트 성공 후 팔다리가 '극세사'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미모를 뽐냈다. 솔비는 27일 "작가 권지안으로서 참여한 특별 기획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전시가 천안시립미술관에서 시작되었어요. K-아트, 저를 비롯한 국내 현대미술가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란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깨와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의상을 입은 솔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층 날씬해진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과거 난자 냉동 사실을 공개하며 "그것 때문에 요즘 호르몬 주사를 계속 맞고 있는데 그 여파로 자꾸 붓고 있다"며 고충을 토로했던 솔비. 그런 솔비는 최근 "식품을 먹으면서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성경, 포즈 취한 그곳이 곧 런웨이...골목길서 개미허리 인증 [MD★스타][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근황을 전했다. 이성경은 2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소소한 일상을 팬과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갈색 머리와 대비되는 새하얀 피부로 카메라를 응시한 이성경의 모습이 담겼다. 역광에서도 빛나는 미모다. 모델 출신답게 골목길에서도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직감이 느껴지는 화이트 반팔 크롭티에 블랙 와이드 팬츠로 트렌디함도 챙긴 모습이다. 군살 하나 없는 잘록한 허리라인도 눈길. 그는 '오랜만에 골목골목 걸어 다니기. 소소한 거 기분 좋게 즐기기. 흐린 하늘도 환영하는 마음으로 반겨주기. 행복하기. 건강하기. 감사하기. 잘 자기'라면서 자기 생각을 글로 적었다. 한편, 이성경은 JTBC 드라마 '착한 사나이'에 캐스팅돼 현재 촬영 중이다. '착한 사나이'는 할아버지 건달, 아버지 건달, 아들 건달로 내려오는 건달 3대 집안 장손이 가족과 직장, 사랑을 지키기 위해 겪는 파란만장한 사건들을 웃음과 눈물로 그려낸 작품으로 이동욱, 류혜영 등이 함께 출연한다.
아이린, 가슴 라인 다 드러낸 파격룩…눈 둘 곳을 모르겠네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모델 아이린이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아이린은 2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숲 속에서 옆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파격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는 아이린의 모습이 담겼다. 쏙 들어간 허리와 8등신 비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아이린은 새 소속사로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8kg 증량' 이주영, 성난 근육 이 정도였어?…천우희도 "잘해냈어"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주영이 혹독했던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 준비 과정을 떠올렸다. 이주영은 27일 "#춘자모드 #2FMODE 나는 CHOON JA가 되고 있었다. +8kg #the8show"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더 에이트 쇼' 작품 속 강인한 춘자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8kg을 증량하고 근육을 키운 이주영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배우 천우희도 "진짜 멋있어. 잘해냈어"란 찬사를 남겼다. 한편, '더 에이트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배진수 작가의 네이버웹툰 '머니게임'과 '파이게임'을 각색한 시리즈물이다. 한재림 감독이 처음으로 시리즈 연출에 도전한 가운데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문정희, 배성우가 '더 에이트쇼' 속 8명의 참가자로 변신했다.
송혜교, 엄마라 행복해요…반려견에 뽀뽀 쪽♥[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반려견과의 행복한 투샷을 자랑했다. 27일 송혜교는 자신의 계정에 강아지와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흑백 사진 속 송혜교는 반려견 루비를 꼭 끌어안고 입을 맞추고 있다. 눈을 감고 있는 송혜교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시간이 편안해 보인다. 송혜교의 반려견에 대한 사랑에 물씬 풍기는 사진이다. 그런 가운데 송혜교의 자연스러운 스타일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혜교의 수수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를 본 주형선 헤어스타일리스트는 "엄마랑 딸이랑♥♥♥ family♥♥"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촬영 중이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박보검♥수지, 진짜 사귀나…초밀착 스킨십에 '설렘 가득'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박보검이 수지와의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27일 박보검은 자신의 계정에 "원더랜드는 이곳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수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두 사람은 공원에서 흰색 티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얼굴을 맞대고 입술을 내민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박보검과 수지 모두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초한 비주얼 합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후드 티셔츠를 입은 채 볼을 맞대고 있다. 수지는 눈을 꼭 감고 있으며 박보검은 수지의 볼에 손을 댄 채로 미소를 지으며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런가하면 수지와 박보검은 거울 앞에 가까이 다가가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박보검은 후드 모자를 뒤집어 쓰고 있고 수지는 나그랑 티셔츠에 캡 모자를 거꾸로 써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거울 앞에서 같은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고 있다. 마지막 사진 속 수지와 박보검은 모두 캡 모자를 쓰고 있다. 박보검은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며 웃고 있고, 수지는 박보검을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카메라 렌즈를 향해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커플의 한때를 그렸다. 수지와 박보검은 오는 6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원더랜드'의 주연을 맡았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탕웨이, 정유미, 공유, 최우식 등이 출연한다.
카리나 "생얼은 완전 2000년생 아기"…팬들 반응 터졌다 [MD★스타][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헤어 나올 수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26일 카리나는 개인 계정에 "막방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먼저, 사진 속 카리나는 에스파 신곡 '슈퍼노바' 활동 착장을 입고있다. 켄지(KENZIE)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슈퍼노바'는 무게감 있는 킥과 베이스 기반의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캐치한 탑라인과 신스 멜로디가 돋보인다. '슈퍼노바'는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리는 사건의 시작을 초신성에 빗대어 한층 확장된 세계관을 보여주며, 에스파 특유의 '쇠맛'을 극대화했다. 이에 에스파 멤버들은 미래지향적인 콘셉트를 키치하게 소화하며 보는 맛을 더했다. AI 미모로 유명한 카리나는 AI보다 더 AI 같은 비주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반면, 이어진 사진 속 카리나는 완벽한 민낯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순한 눈매와 아기 피부까지 무대 위 카리나가 아닌 본캐 유지민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또 한 번 설레게 했다. 팬들은 "유지민 민낯일 땐 이렇게 애기애기해지는 거 진짜 매력임" "만화 '캐릭캐릭체인지' 변신 같아요" "무대에서도 예쁜데, 수수한 모습은 더 예뻐" "평생 봐도 안 질릴 얼굴" "'슈퍼노바' 막방 아쉬워요" "우리에겐 '아마겟돈'이 있다"며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에스파는 오늘(27일) 오후 6시 정규 1집 '아마겟돈'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아마겟돈'은 거칠고 절제된 음색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각기 다른 세계 속 다른 '나'를 만나 완전한 '나'로 거듭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병헌 반하겠네' 이민정, 민낯에도 비주얼 반짝...'드레스 완벽 소화' [MD★스타][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이민정이 드레스 피팅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2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에는 화이트, 블랙, 코발트 블루 등 컬러풀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노 메이크업"이라고 밝혔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빛나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민정은 '요즘 내 사진첩에 내 사진은 찍은 적이 피팅 때 말고는 없네. 너무 다 이뻐서 고르기 힘들었던 드레스들'이라고 덧붙였다. 이민정은 지난 7일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시상자로 참석해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결혼,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연예계 대표 부부 중 하나이다. 2015년 첫째 아들 준후 군을 얻은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둘째인 딸을 맞이했다. 이민정은 자녀들과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서유리 이혼 심경고백, “나쁜 기억은 좋은 새 기억으로 덮기”[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6일 개인 계정에 "소식좌들끼리의 저녁식사. 나쁜 기억은 좋은 새 기억으로 덮기"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 실천한 것들. 티라미수 하나 나 혼자 거의 뚝딱함. 진짜 맛있었다. 오늘 컨셉은 내 맘대로 마녀배달부. 예상치 못한 스케줄이었지만 좋았다. 매일 이랬으면 좋겠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지인들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 뒤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건강하세요”, “너무 말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지만 지난 3월 이혼을 발표했다. 그는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니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하고, 또한 피로감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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