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은 “알고 보면 인성 좋은 김구라 선배님”, 옛날에 타박했는데…[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손정은 아나운서가 김구라와 골프 라운딩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그는 8일 개인 채널에 “5년 전 제가 연극 미저리를 하게 되었을 때 라디오스타에 나갔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때 제가 ‘김구라씨 팬인데 인사도 잘 안 받아준다’며 구라님을 타박하는 장면이 있었다. 그 날 이후 커피 한잔 사주겠다며 얼굴 가끔 보다가 지금까지 5년 간 이어져 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알고 보면(?!) 인성 정말 좋으신 김구라 선배님!”이라면서 엄지를 지켜올리는 이모티콘을 함께 남겼다. 사진 속 손정은 아나운서는 김구라와 함께 환한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한편 2006년 MBC 26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손정은 아나운서는 ‘PD수첩’, ‘우리말 나들이’, ‘MBC 뉴스투데이’, ‘뉴스데스크’, ‘탐나는 TV’ 등 MBC의 주요 보도,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앵커 및 진행을 맡으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나연, 반전 글래머에 '깜짝'…'워터밤' 여신 등극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워터밤' 무대를 시원하게 채웠다. 나연은 8일 트와이스 공식 계정에 "워터밤에 핫걸 토끼의 등장이라.. 존재만으로 청량감 MAX 찍어버림. 스페셜 게스트 쥴리와 함께한 ‘Magic’ 무대까지 완료. 재밌게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란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워터밤 2024 서울' 무대를 마친 나연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무대를 가진 키스 오브 라이프 쥴리와의 우정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나연은 지난 6월 14일 발매한 미니 2집 'NA'(나)와 타이틀곡 'ABCD'(에이비씨디)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룹으로도, 솔로로도 탄탄한 활동과 꾸준한 성장세를 거듭 중인 트와이스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로 기세를 잇는다. 오는 7월 13일~14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0일~21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갖고 27일~28일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손연재, 子육아에 머리 대충 묶고 제자 응원…"돌아오면 특훈이야" [MD★스타][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생후 4개월 아들과 함께 제자들을 응원했다. 7일 손연재는 "아가랑 올해 첫 국제대회 출연하는 누나들 라이브로 응원!"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아기띠를 메고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제자들의 경기를 보고 있다. 육아 중인 손연재의 대충 묶은 머리카락이 살짝 엿보인다. 아들 육아를 하면서 리듬체조 스튜디오 대표로서 제자들의 경기 모니터링도 빠뜨리지 않는 손연재의 열정적인 모습이 프로답다. 손연재는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며 "우리 아가들 더 열심히 하자. 얘들아 돌아오면 특훈이야.... (기대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 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는 은퇴 후 리프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육성하고 있다.
'배우 된' 임영웅, 롱다리 뽐내며 힐링…"날이 좋군"[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임영웅이 훈훈한 일상을 전했다. 7일 임영웅은 "날이 조쿤"이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임영웅은 야외로 나가 여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스포티한 느낌의 노란색 티셔츠에 맞춰 노란색 운동화를 매치한 임영웅의 컬러감 있는 패션이 눈에 띈다. 캡모자와 선글라스로 가려진 임영웅의 작은 얼굴도 돋보인다. 입술을 쭉 내민 표정이 팬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또한 키 182.2cm인 임영웅은 길쭉한 다리 길이를 뽐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6일 티빙과 쿠팡플레이를 통해 단편 영화 '인 악토버(In October)'를 공개했다. '인 악토버'는 전염병이 퍼져 황폐화된 세상에 살아남은 주인공 영웅(임영웅)이 자신에게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사유리 아들 젠, “벌써 이렇게 많이 컸어” 3개국어 습득[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그는 7일 개인 채널에 “날개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는데, 땅바닥에 피우는 민들레를 보면서 역시 난 걷는것을 좋아. 역시 땅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젠과 함께 산책을 즐기며 꽃을 감상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젠은 부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20년 사유리는 정자 기증을 통해 남편 없이 아들 젠을 출산해 홀로 양육 중이다. 그는 지난달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젠이 일본어, 한국어, 영어를 잘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아이가 3개국어를 하려면 엄마가 생각해야 하는 게 많다. 균형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남다른 교육열을 드러낸 바 있다.
‘15kg 감량’ 솔비, 살 빠지니 이런 옷까지 잘 어울려 “스타일의 여왕”[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화가 솔비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7일 개인 채널에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비는 분홍색 셔츠에 검정 넥타이를 착용하고 두꺼운 뿔테 안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였다. 네티즌은 “스타일링 좋아”, “예쁘고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3월 다이어트 중이라고 알렸던 솔비는 두달 만에 슬림한 몸매를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15kg을 감량했다고 밝힌 그는 V라인이 살아있는 얼굴과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솔비를 비롯해 가수와 배우 등 30여 명이 참여한 전시회 ‘뻑: 온앤오프’는 서울 용산구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오는 9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장동건♥’ 고소영 딸 폭풍성장 “벌써 다 컸네”, 엄마 아빠 반반씩 닮아[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소영(52)이 딸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그는 7일 개인 채널에 "여름방학"이라고 쓴 뒤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고소영은 올해 10살이 된 딸 장윤설 양과 함께 산책을 하는 모습이다. 윤설 양은 엄마를 닮은 우월한 비주얼로 이목을 끌었다. 고소영은 초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피부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앞서 고소영은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해 “준혁이는 제 어릴 때 사진 보여주면 ‘이거 나잖아’라고 한다. 엄마라고 하면 깜짝 놀란다. 살을 쫙 빼고 묻혀 있던 눈코입이 다시 나오더라. 쌍꺼풀도 나오고. 요즘 좀 예뻐졌다. 윤설이는 아빠랑 저랑 딱 반반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필모♥' 서수연, 청담 CEO의 리얼 육아 "죽어라 싸우면서 끔찍히 챙겨" [MD★스타][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필모(50)의 아내 서수연(39)이 리얼한 육아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6일 "엄마 눈엔… 저 노란 스펀지가 높고 높은 산처럼 보이고 그러는 거 맞는 거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수연의 두 아들이 키즈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노란 스펀지 블록 위에 서 동생에게 손을 내밀고 있는 형과, 그런 형의 손을 꼭 붙잡은 동생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서수연은 "죽어라 싸우면서도 끔찍하게도 챙기네요. 싸우지 마라… 좀…"이라며 슬쩍 두 아들의 우애를 자랑했다. 투덜댐 속에서도 숨겨지지 않는 서수연의 뿌듯함과 흐뭇함이 느껴진다. 한편 서수연은 종합편성 채널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이필모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하시시박, 외조의 여왕 ♥봉태규와 찐한 포옹…"무한 사랑 전합니다"[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사진 작가 하시시박이 남편 봉태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6일 하시시박은 개인 계정을 통해 "오프닝에 와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 드립니다!! 무엇보다 완벽한 나의 외조의 여왕 봉태규에게 무한사랑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 했다. 이날 사진전 오프닝 행사를 진행한 하시시박은 화려한 골드 드레스에 금발 헤어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봉태규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하시시박을 빛냈다. 두 사람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가 하면, 진한 포옹을 나누며 행복한 한 순간을 만끽했다. 과거 봉태규는 아내의 전시 때마다 매니저 일을 자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하시시박은 "나의 완벽한 외조의 여왕"이라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하시시박과 봉태규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진경♥김승규, 신혼여행서 명품 가방 분실했나…"둘이 합쳐 1천만 원대"[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모델 김진경, 축구선수 김승규 부부가 항공사 분실물 센터를 찾았다. 최근 김진경은 개인 계정에 "우리의 신혼여행을 더 싱그럽고 시원하게 만들어 준 R사. 그리고 그 끝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진경과 김승규는 명품 R사의 대형 캐리어 가방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각각 주황색, 파란색으로 커플 캐리어를 맞춘 두 사람은 'KJK' 'SSG'라는 네임태그를 붙이기도 했다. 이들은 R사의 200만 원대 대형 캐리어 4개와, 100만 원대 미니 캐리어까지 공개했다. 그러나 마지막 사진에서 김진경은 터키 항공의 분실물 센터를 찾아 우려를 샀다. 이에 팬들은 "헉 캐리어 분실?" "가방 찾았나요?" "합쳐서 1천만 원은 될 텐데. 큰 피해 없길"이라며 걱정을 표했다. 한편, 김진경과 김승규는 지난달 17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축구를 공통분모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백예린, 팔 가득 꽃이 피었네…타투가 잘 어울리는 여신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백예린이 여신 미모를 뽐냈다. 백예린은 6일 "see you in hell"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벽에 기대어 백예린의 감성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백예린의 트레이드 마크인 타투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백예린이 속한 밴드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가 지난달 2년 만에 컴백했다. 더 발룬티어스는 지난 2017년 결성된 밴드로, 보컬 및 기타의 백예린, 리더이자 기타를 맡고 있는 Jonny, 드럼의 김치헌 등 3인조로 구성됐다. 프로듀서이자 베이시스트였던 고형석은 올해 초 탈퇴했다.
'10살 연하♥' 한예슬, 다이어트 중 깜찍한 일탈 "어제 남편이 중식을 시켜서" [MD★스타][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예슬(본명 김예슬이·42)이 다이어트 깜찍한 일탈을 고백했다. 한예슬은 6일 "어제 남편이 중식을 시켜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예슬이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중식들이 가득하다. 바삭바삭한 탕수육과 뜨끈하고 시원한 짬뽕, 계란 프라이가 올라간 짜장면이 펼쳐졌다. 짜장, 짬뽕, 탕수육의 조합과 한예슬의 멘트로 보아 부부가 오붓하게 중식을 즐긴 듯하다. 한예슬은 지난달 24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음을 알린 바 있다. 최근까지 다양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런 한예슬인 만큼 중식이라는 일탈이 괜스레 웃음을 자아낸다. 함께 덧붙인 닭다리를 뜯는 이모티콘 역시 사랑스럽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남자친구와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나나, 앞뒤 뻥 뚫린 파격 의상…가슴골 타투는 그대로네[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발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나나는 5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 휴양을 즐기고 있는 나나는 홀터넥 백리스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스타일리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가슴라인과 매끈하고 탄탄한 등라인을 과감하게 노출한 나나다. 나나의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부러움을 안긴다. 무엇보다 나나는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타투를 지우기 시작했는데, 여전히 남아있는 가슴골 타투가 눈에 띈다. 한편 나나는 최근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 특별출연했다. 그는 차기작으로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휴민트'를 선택했다. '휴민트'는 오는 10월 크랭크인한다.
'태국 재벌♥' 신주아, C사 가방도 모자라서…머리숱까지 다 가졌네 [MD★스타][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주아(본명 김지혜·40)가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했다. 신주아는 6일 "힙합주아", "요즘 나는 히피펌에 푸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키 168cm에 몸무게 41kg으로 알려진 신주아인 만큼 가느다란 팔뚝과 손목, 탄탄한 직각어깨와 일자 쇄골 등 여리여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잘록한 허리와 화려한 이목구비가 알맞게 주차된 자그마한 얼굴도 감탄을 자아낸다. 검은색 오프숄더와 통 넓은 흰색 바지, 무심히 툭 걸친 커다란 명품 브랜드 C사의 가방 등 신수자의 패션 센스 또한 시선을 끈다. 여기에 신주아의 풍성한 머리숱 역시 놓칠 수 없다. 허리까지 넘어온 긴 장발은 히피펌을 했음에도 크게 상하지 않은 듯 반짝이기까지 한다. 40대에도 풍성한 신주아의 머리숱이 절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사업가이자 재벌 2세 쿤 사라웃 라차나쿨(42)과 결혼, 현재 태국에서 거주 중이다.
김지호 "턱 보톡스 맞았는데 한쪽 마비…걸어 다니는 부작용케이스"[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지호(49)가 피부과 시술 후 겪은 부작용을 고백했다. 김지호는 5일 "6년 만에 재회한 우먼센스. '조선의 사랑꾼' 촬영 후 감사하게도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연달아 잡지 표지. 화보를 찍게 됐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김지호는 "평소엔 피부과 가는 것도 귀찮아하고 마사지는 요가시작 후 몇 년에 한 번 너무 담이 안 풀리거나 여행 가서 남편님이 하고 싶다고 할 때 한 번씩 하는 게 다인 게으르고 무딘 여자"라며 자신을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인지 요 몇년은 일시 작하기 전 꼭 작은 탈이라도 났다. 몇 백샷의 울마지를 하고는 턱이 볼거리처럼 붓거나 부은 채 굳어서 안 움직이거나… 콜라겐 재생을 시켜준다는 주사를 맞았는데 아무도 그런 일이 없었다는데 3주 후 얼굴이 퉁퉁 붓는 부작용을 겪는다거나"라며 털어놨다. 그러면서 "턱 보톡스를 맞았는데 한쪽이 마비가 돼서 웃으면 아수라백작처럼 한입꼬리만 올라가는 기괴한 얼굴이 된다거나… 걸어 다니는 부작용케이스라고 해야 하나? 하하하. 그랬더니 평소 꾸준히 관리 안 하고 닥쳐서 갑자기하니 그런 거라며 핀잔을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내 김지호는 "촬영을 하며, 난 성숙이라는 분위기를 덧입었지만 요가를 꾸준히 했던 그 시간들이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을 때 나를 당당하게 해 주는구나. '공백기간 동안 무너지지 않고 잘 지내고 있었구나'를 증명해 주는 것 같아 진짜 감사했다"며 "옷이 잘 맞으니 포즈를 취하기도 자유롭고 표정도 편하고 그러니 현장 분위기도 덩달아 좋고"라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자랑했다. 끝으로 김지호는 "오면 오는 대로 가면 가는 대로 내가 애쓴다고 올게 안 오고 안 올게 오는 것 아니니 오늘은 온 것을 잘 즐기고 지나 보내자. 기분이 좋다. 그리고 다 감사히다. 50대에 이런 이쁜 옷에 30대 같은 얼굴로 찍어주시니… 난 참 복도 많은 여자"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지호는 1984년 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0세다.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55)과 결호에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하 김지호 글 전문. #우먼센스 8월호 #커버촬영.화보 #창간36주년호 #클래식이다.36년이면. 멋지다 6년만에 재회한 우먼센스. 조선의 사랑꾼 촬영후 감사하게도 찾아주시는분들이 계셔서 연달아 잡지 표지.화보를 찍게되었다. 오랜만이니 이쁘게 나오고싶은 맘 얼마나 애절하겠냐 마는 나이라는 놈은 배신을 해도 기꺼이 용서를 할텐데 옆에 찰싹 달라붙어 노화와함께 날보고 생글생글 웃으며 걷고있다. 평소엔 피부과 가는것도 귀찮아하고 마사지는 요가시작후 몇년에 한번 너무 담이 안풀리거나 여행가서 남푠님이 하고싶다고할때 한번씩 하는게 다인 게으르고 무딘여자다. 그래서인지 요몇년은 일시작하기전 꼭 작은 탈이라도 났다. 몇백샷의 울마지를하고는 턱이 볼걸이 처럼 붓거나 부은채 굳어서 안움직이거나...콜라겐 재생을 시켜준다는 주사를 맞았는데 아무도 그런일이 없었다는데 3주후 얼굴이 퉁퉁붓는 부작용을 겪는다거나. 턱보톡스를 맞았는데 한쪽이 마비가되서 웃으면 아수라백작처럼 한입꼬리만 올라가는 기괴한 얼굴이 된다거나..걸어다니는 부작용케이스라고 해야하나?하하하 그랬더니 평소 꾸준히 관리안하고 닥쳐서 갑자기하니 그런거라며 핀잔을한다.휴;; 촬영을 하며, ㅎㅎㅎ 난 성숙이라는 분위기를 덧입었지만 요가를 꾸준히 했던 그 시간들이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을때 나를 당당하게 해주는구나. 공백기간동안 무너지지않고 잘 지내고있었구나~~를 증명해주는것같아 진짜 감사했다. 옷이 잘맞으니 포즈를 취하기도 자유롭고 표정도 편하고 그러니 현장 분위기도 덩달아 좋고~~^^ 가끔 이렇게 신바람 나서 일을 하고있으면 나 이 일이 잘맞나? 다시 되돌아보곤한다. 너무 긴시간 많은핑계로 이 신바람을 멀리했던건 아닌지... 그러나 후회하면 뭐하나? 이미 지나간 시간인것을~~ 또 일이 없다고 투정하고 조급해하면 뭐하나..올때되면 기회가 올것이고 잘 준비하고 지내고있다 그때 신바람나게 또 추면될것을~~ 그리생각하고 살기로했다. 오면 오는대로 가면 가는대로~~ 내가 애쓴다고 올게 안오고 안올게 오는것 아니니~~ 오늘은 온것을 잘 즐기고 지나보내자. 기분이 좋다. 그리고 다 감사히다. 50에 이런 이쁜옷에 30대같은 얼굴로 찍어주시니..^^ 난 참 복도많은 여자다~~!!♡♡
‘서진이네’ 회식하나?…최우식X박서준 "퇴근하고 한잔"[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박서준이 배우 최우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6일 박서준은 개인 SNS에 “오늘 퇴근하고, 한잔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서준은 최우식과 함께 바이킹 모자를 쓰고 맥주를 마시고있는 모습이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둘이 모자 너무 잘 어울려요”, “너무 귀여워요”, “나랑도 같이 한잔해요”, "퇴근하고 같이 마셔요", "너무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은 tvN에서 방영 중인 '서진이네2'에 함께 출연해 찐친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한지혜, 거한 생일파티에 ♥검사도 '활짝'…"즐거웠던 40살 생일" [MD★스타][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한지혜가 가족들과 함께한 생일파티를 자랑했다. 6일 한지혜는 "거하게(?!) 열렸던 생일잔치 ㅎㅎㅎ"라며 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한지혜의 온가족이 모여 생일 파티를 여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지혜는 고깔모자를 쓴 채 생일축하 노래에 맞춰 신나게 박수를 치고 있다. 케이크 위 꽂힌 '40' 숫자초가 눈에 띈다. 한지혜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화목한 가족의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지혜는 "큰손 엄마 덕에 수북이 쌓인 체리와 메론 3개, 형부와 남동생이 비를 맞으며 준비한 피자와 통닭!! 6월 생일자인 나와 윤슬이 그리고 조카 한빈이까지 숫자 초만 바꿔가며 치른 생일 잔치"라고 밝혔다. 이어 "죽녹원 한옥이라 불을 켤 수 없어서 촛불 부는 척 혼신의 촛불 끄기 연기도 하며 즐겁게 보냈던 만 40짤 생일"이라며 "초등학교 때 엄마가 친구들 초대해서 열어주신 생일파티처럼 순수하고 즐거웠던 40짤 생일 밤..ㅎ"이라고 40살 생일파티를 추억했다. 또한 한지혜는 웃는 모습이 똑닮은 남편, 귀여운 딸과 셋이서 찍은 가족사진과 부모님 등 대가족이 모여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임지연×전도연 자매같은 투샷, “닮아도 너무 닮아” 깜놀[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임지연이 선배 전도연 응원에 나선 가운데 둘의 닮은꼴 외모가 주목받고 있다. 임지연은 지난 5일 개인 채널에 "'벚꽃동산' 최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지연과 전도연은 얼굴을 맞대고 환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너무 닮았다. 자매인줄 알았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도연, 임지연 주연의 영화 '리볼버'는 오는 8월 7일 개봉한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엄마 판박이’ 장윤정 딸 하영, 심장 부여잡게 만드는 귀여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장윤정의 딸 하영이 유명 챌린지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장윤정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사실 하영이는 탕후루 챌린지를 두 달 전부터 하고 있었다, 심장 잡고 보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하영은 귀여운 율동으로 '탕후루 챌린지'를 선보이고 있다. 사랑스러운 춤 선에 귀여운 표정까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스러운 하영이”, “댄스가수 엄마를 똑 닮았네”, “너무 귀엽고 리듬감 넘치는 끼를 가졌네요” 등의 애정 넘치는 반응을 보인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13년 아나운서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도연우, 딸 도하영을 두고 있다.
권나라, 못 본 새 청순해진 분위기…여친짤은 이렇게[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권나라가 설레는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권나라는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권나라는 갈색 민소매 원피스에 아이보리빛 카디건을 매치해 수수한 패션을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헤어와 메이크업이 분위기를 더했다. 권나라는 일상의 모습에서도 빛나는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권나라는 식당에서 수줍게 미소를 짓고, 머리를 틀어 올리는 등 여친짤의 진수를 보여줬다. 셀카와 얼빡샷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팬들은 "그녀 많이 예쁜데?" "음료만 있어도 광고네" "미소가 예뻐요" "아름답다는 표현이 부족해" "여신이네요" "이게 나라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나라는 최근 ENA 드라마 '야한 사진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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