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신' 공효진, 외로웠나…절친 엄지원과 '3분거리' 이사[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공효진이 엄지원과 이웃사촌이 됐다. 13일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걸어서 3분 거리에 살게 되다니"라며 "아침 8시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공효진은 엄지원과 함께 반려견과 아침 산책에 나선 모습이다. 두 사람은 얼굴을 가릴만한 큰 모자를 쓰고 편안한 차림으로 동네 주민다운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케빈오는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오는 2025년 6월 전역할 예정이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이사소식을 전했다.
다니엘 헤니♥13살 연하 루 쿠마가이, 길거리 키스→커플 다이빙 “달달한 신혼”[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 부부가 신혼 근황을 전했다. 루 쿠마가이는 13일 개인 계정에 남편 다니엘 헤니와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루 쿠마가이는 다니엘 헤니와 함께 바다 속에서 다이빙을 즐기는 모습이다. 두 부부는 최근 다이빙 사진을 자주 게재하고 있다. 앞서 루 쿠마가이는 다니엘 헤니와 함께 길거리에서 키스하는 사진을 업로드 하는 등 달달하 신혼을 한껏 즐기는 중이다. 다니엘 헤니는 최근 인터뷰에서 “아내 생각을 자주 한다. 아내 없이는 살 수 없다. 내가 일이나 다른 이유로 해외에 나가게 되면 내 아내는 우리의 생활을 잘 유지해준다. 때로는 아내가 집에 남아야 하지만 내 아내는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아내가 항상 내 마음 속에 있다”고 했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활동 중인 13살 연하의 아시안 계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와 결혼했다.
고현정, 촬영현장 좋아도 너무 좋아…“진정하자 현정아”[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고현정이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을 공유했다. 고현정은 13일 개인 SNS에 “진짜 좋아요. 진정하자 현정아”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큰 하트를 들고 기분 좋게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하트 하단에는 '강수현씨고현정'이라고 적혀 있다. 강수현은 올해 방영 예정인 ENA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고현정이 맡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 역할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에'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 분)이 회사에서 쫓겨나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 분)를 인수하며 까칠한 멘토와 말 안 듣는 열아홉 살 멘티가 한 팀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1971년생인 고현정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를 개설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이민정, 김선아·이소연·백지영과 라운딩…“남자대남자로 붙자”[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이민정이 배우 김선아, 이소연, 가수 백지영과 함께 골프 라운드에 나섰다. 13일 이민정은 개인 SNS에 “영이형과 선아언니 소연이… 담주 남자대남자로 다시 붙자 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선아, 이소연, 백지영과 함께 골프를 즐기며 스타일리시한 골프복 패션을 뽐내는 유쾌한 라운딩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민정은 네이비와 화이트 컬러의 골프복을 입고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민정의 패션 센스와 김선아, 이소연, 백지영과 화기애애한 모습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에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첫째 아들을 얻은 지 10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지우히메가 돌아왔다'… 최지우, 13년 만 日 드라마 복귀, 여전한 미모[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최지우가 13년 만에 일본 드라마에 복귀한다. 최지우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thank u"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고급스러운 회색 재킷과 깔끔한 악세사리를 착용해 도회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의 세련된 스타일링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동시에 자아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사진 속 최지우의 옆에 있는 인물은 신인 배우 김무준으로, 두 사람은 일본 TBS 일요드라마 '블랙페앙 시즌 2'에서 모자지간으로 등장해 호흡을 맞춘다. 한편, 최지우는 2024년 3분기 방영 예정인 '블랙페앙 시즌 2'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는 그녀의 오랜만의 일본 드라마 복귀작인 만큼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지우는 극 중 한국의 의사이자 병원 경영자, 음식점 경영자로서 해외에서도 가게를 낼 정도의 수완을 가진 박소현 역을 연기한다. 김무준은 소현(최지우 분)의 병을 고치기 위해 한국에서 온 연수의 박민재 역을 맡았다. '블랙페앙'은 2018년 TBS에서 방송된 드라마로, 6년 만에 시즌 2가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드라마는 7월 7일 첫 방송과 동시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미인도 앞에 미인'…이영애, 백옥 같은 피부 '우아+고혹美' 여전[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이영애가 우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3일, 이영애는 자신의 SNS에 "사임당과 오순경 작가님 다시 만나니 너무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오순경 작가의 '미인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그림은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이영애를 모델로 한 작품이다. 그림과 똑같은 기품 있는 미모를 자랑하는 이영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영애는 꽃무늬가 돋보이는 붉은색 투피스를 입고 전시회를 찾은 모습이다. 새하얀 피부와 화려한 의상이 어우러져 그녀의 고혹적인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한다. 한편, 이영애는 1971년으로 현재 53세다.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차기작으로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 출연을 앞두고 있다.
'현실부부' 김태용♥탕웨이, 딸 썸머와 결혼 10주년 자축[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탕웨이가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 10주년을 자축했다. 탕웨이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서호의 연꽃을 기억하며 10년♥(念起西湖里的荷 10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탕웨이는 가족과 함께 연꽃이 핀 호수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속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소소하지만 평온한 가족의 모습으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011년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4년 7월 결혼했으며, 2016년 딸 썸머를 품에 안았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원더랜드’를 통해 배우와 감독으로서 13년 만에 함께 작업했다.
류수영❤️박하선, 결혼 장려 꿀 케미스트리…'선글라스+브이 포즈 만점이야' [MD★스타][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류수영 박하선 부부가 결혼 장려 꿀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류수영은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아내인 박하선과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분위기를 연출한 류수영이다. 나란히 선글라스를 쓰고, 브이 포즈로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장난기 가득한 포즈와, 그 사이로 드러난 밝은 미소가 모두를 웃게 한다. 같은 날 진행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류수영이 출연하면서 투샷이 성사됐다. 한편, 박하선과 류수영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덱스, 오토바이 타다 과감한 상의 탈의…"넌 뭐하는 사람이야?"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덱스가 과감한 상탈을 선보였다. 덱스는 13일 "LIFE"란 짧고 강렬한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오토바이를 즐기고 있는 그다. 터프한 취미 활동을 마친 뒤에는 근육질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덱스의 근황 사진을 본 래퍼 딘딘, 배우 이시영 등은 나란히 "넌 뭐하는 사람이야?"란 너스레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덱스는 LG유플러스 STUDIO X+U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고소영♥장동건’ 중학생 아들, 아빠(182cm)보다 키 더 커…“가족 모두 놀라운 기럭지”[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소영(52)이 그림같은 비주얼의 가족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12일 개인 계정에 "행운의 무지개"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고소영은 남편 장동건(52), 아들 장준혁(14) 군, 딸 장윤설(10) 양과 함께 여행 중인 모습이다. 특히 장준혁 군은 아빠 장동건(182cm)보다 더 큰 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윤설 양 역시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앞서 고소영은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해 “준혁이는 제 어릴 때 사진 보여주면 ‘이거 나잖아’라고 한다. 엄마라고 하면 깜짝 놀란다. 살을 쫙 빼고 묻혀 있던 눈코입이 다시 나오더라. 쌍꺼풀도 나오고. 요즘 좀 예뻐졌다. 윤설이는 아빠랑 저랑 딱 반반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언니는 바다에서 나온 인어공주” 제시카, 카프리섬 빛내는 수영복 자태[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가 근황을 전했다. 11일 제시카는 개인 계정에 "Unplugged for this"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이탈리아 카프리섬을 배경으로 배 위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특히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터 컬러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자태를 드러냈다. 네티즌은 “언니는 바다에서 나온 인어공주”,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해 11월 미니 4집 'BEEP BEEP'(빕빕)을 발표했다.
“재밌게 사는 것도 경쟁력” 노홍철, 초호화 퍼스트클래스+낭만의 수상스키[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노홍철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1일 개인 계졍에 “세상에! 재밌게 사는 게 브랜드 방향이랑 맞다고 나를 불러준 미국 회사. 재밌게 사는 것도 경쟁력이 되는 세상이라니”라고 했다. 이어 “취리히에는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 여기는 명단에 남자친구가… 신기하다”라고 썼다. . 그러면서 "내 돈 주고는 못 타는 퍼스트클라스. 스위스에서 미국으로 출근"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 속 노홍철은 퍼스트클래스의 고급 요리 앞에서 즐거워하는 표정이다. 그는 11일에는 직접 보트를 운전하고 수상스키를 타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노홍철은 최근 스위스 한달살이 근황을 전했으며 현재 빵집, 아이스크림 가게 등 사업가로 일하는 중이다.
'싱글맘' 조윤희, 밝은 미소+우아함 여전…이윤진도 "예쁘다" 응원 [MD★스타][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조윤희가 밝은 미소와 우아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11일 조윤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조윤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옅은 미소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트톤의 스트라이프 크롭 셋업룩 패션을 선보였다. 군살 없는 탄탄한 허리라인이 강조돼 인상적이다. 코미디언 홍현희는 "예쁘다 윤희야"라고,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번역가 이윤진 역시 "예쁘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조윤희는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하지만 2020년 이혼을 선택했으며 이후 조윤희와 이동건은 각자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혼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이병헌 동생' 이지안, 럭셔리 복층 아파트 어디길래…"나 좋은 곳에 산다"[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안이 힐링 뷰를 자랑했다. 11일 이지안은 개인 계정을 통해 "내 방에서 바라보는 풍경. 매일 봐도 아름다운 경치. 늘 느끼는 거지만, 나 참 좋은 곳에 사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우거진 숲이 보이는 풍경을 찍어 올렸다. 최근 MBN 예능 '가보자GO'를 통해 공개된 그의 아파트는 널찍한 복층 구조를 자랑했다. 과거 이지안은 해당 아파트에 대해 "75평 자가다. 대출받아 구입했지만, 내 이름으로 집을 장만한 건 뿌듯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지안은 해당 게시물에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을 태그했다. 그러면서 '매일 봐도 좋아' '복 받은 여자' '볼빨간사십대' 등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이지안은 현재 펫 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말 잘 듣고 힘 좋은 3살 연하 남편♥” 장영란, 운동후 맥주는 꿀맛[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장영란이 3살 연하 남편인 한의사 한창과의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그는 11일 개인 계정에 “캬. 운동후 맥주는 꿀맛.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 꼬시는 남편님. 오늘은 그만 넘어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주황색 레깅스를 입고 운동을 하는 모습이다. 군살 하나 없는 탄력 있는 몸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남편과 함께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잎서 장영란은 지난 7일 개인 계정을 통해 "아이들 방 침대 분리 (사이가 워낙 좋아서 이제야) 가구 옮기기"라는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남편과 함께 가구를 옮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진짜 우리 둘 다 하얗게 불태우다. 힘들지만 뿌듯"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말 잘 듣고 힘 좋은 세 살 연하 남편"이라며 한창에게 고마운 마음을 밝인 바 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인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니키리♥' 유태오, 기안84 옆 "같은 모자 다른 느낌"[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유태오가 멋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11일 유태오는 개인 계정을 통해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너무나 좋은 경험들 많이 해서 벅차오르는 마음입니다. 기대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 합류한 유태오는 최근 기안84, 빠니보틀과 미국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세 사람은 미국 서부 느낌이 물씬 나는 모자를 착용해 자유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유태오는 청청 패션과 벨트, 스카프 포인트로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완성했다. 차 위에 올라탄 모습과 폴라로이드 사진에서도 고품격 비주얼을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웨스턴 스타일 찰떡" "같은 모자 다른 느낌이에요" "세 분의 조화 기대돼요" "독보적 매력"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는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이 투샷 조합 무엇?' 박보검X뉴진스 다니엘, 비주얼이 다한 1960년대 콘셉트[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박보검, 그룹 뉴진스 다니엘이 만났다. 11일 패션 매거진 'W코리아'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박보검, 다니엘의 콘셉트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일 오사카에서 진행된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면서 만나게 됐다. 사진 속에는 올 화이트 룩에 화이트 컬러 틴 니노 백을 매치한 다니엘과, 중절모에 올 블랙 컬러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한 박보검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콘셉트는 이 브랜드의 첫 황금기인 1960년대를 되돌아보며 전개됐다. 콘셉트를 완벽히 살리는 두 사람의 비주얼 합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보검은 JTBC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에 출연했다. 다니엘 소속 뉴진스는 최근 발매한 두 개의 신보 모두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쌍끌이 인기를 끌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3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 'Supernatural'이 '글로벌(미국 제외)' 22위, '글로벌 200' 34위를 차지했다. 수록곡 'Right Now'는 '글로벌(미국 제외)' 120위에 랭크됐다.
“개x아 너만 좋은 거 보면 다냐”…홍석천, 악플러 강력 대응 예고[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홍석천이 악플러에게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11일 홍석천은 개인 SNS에 한 네티즌과 나눈 DM(다이렉트 메세지)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서 네티즌은 홍석천에게 "야 이 개X아 너만 좋은 거 보면 다냐"라고 DM을 보냈고, 이에 홍석천은 "고소할게요. 변호사가 이런 거 고소감이라고 하던데 기다려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네티즌은 "죄송합니다 보석함 형만 좋은 거 보는 것 같아서 그랬어요"라고 사과했다. 그러나 곧 "근데 뭘로 고소해요?" "고소하세요 무고죄로 역으로 날려버릴라니까"라고 반응했다. 홍석천은 해당 메시지를 공개하며 "보석함 보면서 이런 느낌인가요? 이런 악플 올만이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3세인 홍석천은 1995년 제4회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공채 12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의 진행을 맡고 있다. 이 웹예능은 홍석천이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한 5000여 명의 남성 중에서 게스트를 섭외해 인터뷰하는 버라이어티쇼 프로그램이다.
‘137억 건물주’ 김우빈…셀카도 화보급 비주얼[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김우빈이 높은 콧대가 돋보이는 셀카를 공유했다. 11일 김우빈은 SNS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특히 그의 훈훈한 비주얼과 높은 콧대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전 세계 팬들은 “진짜 잘생겼다”, “보고 싶어요”, “아름다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최근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뮤직(현 하이브)의 구 논현동 사옥을 137억 원에 매입해 새 주인이 되었다. 또한 김우빈은 배우 수지와 함께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할 예정이다.
15kg 감량 비법은 아침운동?…솔비, 다이어트 후 스타일리쉬한 모습[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솔비가 15kg 감량에 성공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11일 솔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침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솔비는 레깅스와 민소매를 입고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으로, 감량 후에도 꾸준한 자기관리를 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또한, 솔비는 일상 속 스타일리쉬한 모습도 공개했다. 화이트 셔츠와 오버핏 그레이 자켓, 루즈한 스트라이프 팬츠를 매치해 루즈핏 패션을 완성한 솔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솔비는 2006년 가수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난자 냉동 사실을 공개하며 호르몬 주사로 인해 몸이 붓는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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