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혼자다' 조윤희・한그루, 백패킹으로 추억 쌓기 "소중한 언니와 오랜만에" [MD★스타][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싱글맘' 조윤희, 한그루가 백패킹으로 추억을 쌓았다. 9일 배우 한그루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11년 전 작품으로 만나, 여러 가지 순간에 늘 옆에 있어 줬던 소중한 언니. 윤희 언니와 오랜만에 방송으로 함께할 수 있었던 소중한 추억이었습니다. 곧 10시에 TV조선에서 뵐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패킹에 나선 조윤희, 한그루의 모습이 담겼다. 짐을 가득 챙기고 길에서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옅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된 TV조선 파일럿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진솔하게 담는 리얼 관찰 예능물이다. MC 박미선의 응원에 힘입어 조윤희와 배우 전노민, 방송인 최동석, 통역사 이윤진이 다시 맞이한 싱글 라이프를 선보인다. 한편, 조윤희는 배우 이동건과 지난 2017년 5월 혼인 신고했다. 그해 9월 결혼식을 올렸고 12월 딸 로아를 안았다. 3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조윤희가 딸을 양육하고 있다. 한그루는 지난해 9월 남편과 이혼 후 쌍둥이 양육권을 갖게 됐다. 또 최근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 출연했다.
'D-100' BTS 제이홉, 아미 생일 맞아 "전역 전 마지막 손편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팬덤 아미의 생일을 맞아 직접 쓴 편지를 공개했다. 제이홉은 지난 9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아미(팬덤명) 생일 축하해. 우리 아미 생일인데 또 안 오면 섭섭하지. 아마 이 편지가 전역 전 마지막 편지이지 않을까 싶어요"라고 시작하는 내용의 편지를 올렸다.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의 공식 창단일은 2013년 7월 9일이다. 이어 그는 "여러 가지로 군 복무하면서, 그리고 이 군백기 기간 동안 여러분들에게 제 온기를 느끼게 해드리고 싶어 많이 준비해봤는데 어떠셨나요? 호비의 정성과 마음을 느끼셨을까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이쯤이면 (전역까지) 석 달쯤 남겨둔 상황일 것 같은데, 저도 저의 마음가짐이 참 궁금하네요. 한 치 앞도 모르는 상황 속에서 감히 예상하긴 힘들겠지만, 그래도 변함없는 건 여러분들에 대한 저의 사랑인 것 같아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홉은 "변함없이 아끼고 좋아하고 있을 거예요"라면서 "우리를 더 우리답게 만들어준 아미 분들, 존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조만간 찾아뵐게요.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36보병사단 백호부대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인 제이홉은 지난달 '강한 전사, 육군! 발표 경연대회'에서 본인의 군 경험담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는 등 모범적인 군 생활을 하고 있다. 전역 예정일은 오는 10월 17일이다.
'13남매' 남보라, 동생들이 효도관광 보내줘…"언제 이렇게 컸나"[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남보라가 동생들과 함께 떠난 일본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10일 남보라는 자신의 SNS에 "동생들이 시켜준 효도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보라가 여동생들과 함께 일본 여행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동생들과 함께 여행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어 남보라는 "10년 전엔 내가 애들 데리고 여행 갔었는데 이제 다 커서 언니 여행도 시켜주고 멋있는 동생들"이라며 동생들에 대한 자랑과 함께 감동을 표현했다. 또한 "고맙다. 정말 행복했지 뭐야"라는 글로 여행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2005년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과 KBS 1TV '인간극장'에 11남매 중 장녀로 출연해 많은 이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동생이 둘 더 생기면서 현재는 13남매의 장녀다.
'세무사♥' 이지혜, 제니 가방에 꽂은 술병…"알뜰한 모습"[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9일 이지혜는 "연태그녀(미려가 지어준 애칭) 미려의 롤모델. 오그라들어 미치겠네. 남은 건 싸가고 알뜰한 모습. 셀프미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혜는 한 중식당에서 김미려 등 지인을 만난 모습이다. 이지혜는 모임 중 남은 고량주를 C사 가방에 챙기는 애주가 면모를 자랑했다. 해당 가방은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캠페인 모델로 섰던 C사의 미니백이다. 김미려는 "진짜 멋진 언니. 내 롤모델이다"며 그런 이지혜의 모습을 찍었다. 김미려의 말을 들은 이지혜는 웃음을 터트렸다. 누리꾼들은 "배우신 분" "고량주 좋아하셨구나" "정말 알뜰하시군요" "하이볼 만들어 먹으면 극락 가요"라며 저마다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양재웅♥’ 하니, 결혼 앞두고 더 귀여워진 외모 "대학생같네"[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안희연)가 결혼을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9일 하니는 개인 SNS에 “나도 날 다 모르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흐릿한 화질이지만, 편안한 티셔츠를 입고 있는 하니의 모습이 담겼다. 하니는 뽀로통한 표정과 화장기 없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대학생 같은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하니는 10살 연상의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의 예고편에는 양재웅이 "하니가 프러포즈를 했다. 이 친구가 살아가는 방향이 멋있고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하니는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과 공개 열애 끝에 오는 9월 부부의 인연을 맺는다. 양재웅은 지난 1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해 "하니가 프러포즈를 했다. 이 친구가 살아가는 방향이 멋있고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프라이즈’ 김하영, 낚시도 잘하네…'1메다 25 시부리' 월척 인증[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김하영이 거대 생선을 낚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8일 김하영은 자신의 SNS에 "1메다 25 부시리. 이 사진이 더 맘에 드네. 얼른 다시 빅게임하러 가고 싶다~ 진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하영은 사람 몸만한 거대한 생선을 들고 있으며, 그 크기에 보는 이들이 감탄을 금치 못하게 만든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인이 월척을 낚는가”, “이게 뭐야 상어야?”, “진짜 힘들었겠다”, “진짜 멋있는 누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만 44세다. 2004년부터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출연해 '서프라이즈' 간판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허웅 사생활 논란 속…허훈, 평화롭고 여유롭게[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농구선수 허웅(30)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동생 허훈(28)의 평화로운 근황이 화제다. 허훈은 7일 운동기구가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구체적인 설명은 없지만 헬스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친형 허웅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뒤 2주 만의 새 게시글이기도 하다. 다음날인 8일에는 동료선수와 함께 식사 중인 근황을 알렸다. 이는 지인의 게시물을 허훈이 리포스팅한 것이다. 지인이 덧붙인 "훈캡틴 파이팅"이라는 글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허훈은 다리 마사지기를 사용하며 휴식 중인 모습도 공개했다. 허훈의 친형 허웅은 지난달 전 여자친구 A씨와 공모자 B씨를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지난 5일에는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에 출연해 낙태, 자택무단침입 등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A씨의 법률대리인은 8일 입장문을 통해 "본질과 관계없는 사생활에 대한 2차 가해가 현재에도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허웅 측에서 몇 가지 사생활 의혹 제기와 관련해 자료를 조작한 의혹이 있다"라고 반박에 나섰다.
수현, 핑크색 수영복으로 '큐티섹시'…C사보다 부러운 몸매 [MD★스타][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수현(본명 김수현·39)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수현은 8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싱가포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수현은 검은색과 핑크색의 명품 브랜드 C사 수영복을 입고 있다. 탄탄한 직각 어깨와 깊은 쇄골, 잘록한 허리 등이 감탄을 자아낸다. 쭉 뻗은 다리 역시 완벽한 11자 각선미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수현은 가까운 거리에서 찍은 듯한 공작새 영상을 덧붙였다. 싱가포르에서 예상치 못한 만남을 가진 수현의 일상도 관심을 자아낸다. 한편 수현은 2019년 3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남편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정려원 "저희 아직 졸업 못했어요"…'졸업' 배우들과 주말 동창회[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정려원이 tvN 토일드라마 '졸업' 종영 후 근황을 전했다. 정려원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주말이 아직 아쉬운 우리들 #저희아직졸업못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졸업' 출연진들과 함께 모여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사진 속 정려원은 배우 위하준, 소주연, 안현호, 신주협 등 '졸업'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편안한 차림으로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도 아직 졸업 못했어요”, “졸업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시청자 여기 있어요”, “시즌2 해주세요”, “주말마다 동창회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졸업'은 지난달 30일 종영했다. 최종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수도권 평균 7.4%, 최고 8.1%, 전국 평균 6.6%, 최고 7.3%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
'언제 이렇게 컸나'…함소원, 립스틱 바르는 딸에게 "그만해"[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과 함께하는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함소원의 딸이 화장품 매장에서 립스틱을 바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은 립스틱을 바른 후 해맑게 웃으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함소원은 "너무 많이 바르는 거 아니야? 안돼, 뭐야. 그만해"라며 딸을 제지하는 모습을 보여, 현실적인 육아의 단면을 드러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결혼 후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으나, 조작 의혹 등에 휩싸이며 현재는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박미선, 훈훈한 아들·딸과 일상 공개…"취미·관심사 비슷해 좋아"[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아들, 딸과의 일상을 공유하며 훈훈한 가족의 모습을 자랑했다. 박미선은 8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데이트. 아이들과 취미와 관심사가 비슷한 건 참 좋은 것 같다. 열심히 데리고 다닌 보람이 있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미선이 아들, 딸과 함께 식당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미선과 딸이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밝고 화목한 분위기가 느껴지고 있다. 한편, 박미선은 이봉원과 결혼하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또한 오는 9일 첫 방송 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MC를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손정은 “알고 보면 인성 좋은 김구라 선배님”, 옛날에 타박했는데…[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손정은 아나운서가 김구라와 골프 라운딩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그는 8일 개인 채널에 “5년 전 제가 연극 미저리를 하게 되었을 때 라디오스타에 나갔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때 제가 ‘김구라씨 팬인데 인사도 잘 안 받아준다’며 구라님을 타박하는 장면이 있었다. 그 날 이후 커피 한잔 사주겠다며 얼굴 가끔 보다가 지금까지 5년 간 이어져 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알고 보면(?!) 인성 정말 좋으신 김구라 선배님!”이라면서 엄지를 지켜올리는 이모티콘을 함께 남겼다. 사진 속 손정은 아나운서는 김구라와 함께 환한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한편 2006년 MBC 26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손정은 아나운서는 ‘PD수첩’, ‘우리말 나들이’, ‘MBC 뉴스투데이’, ‘뉴스데스크’, ‘탐나는 TV’ 등 MBC의 주요 보도,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앵커 및 진행을 맡으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나연, 반전 글래머에 '깜짝'…'워터밤' 여신 등극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워터밤' 무대를 시원하게 채웠다. 나연은 8일 트와이스 공식 계정에 "워터밤에 핫걸 토끼의 등장이라.. 존재만으로 청량감 MAX 찍어버림. 스페셜 게스트 쥴리와 함께한 ‘Magic’ 무대까지 완료. 재밌게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란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워터밤 2024 서울' 무대를 마친 나연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무대를 가진 키스 오브 라이프 쥴리와의 우정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나연은 지난 6월 14일 발매한 미니 2집 'NA'(나)와 타이틀곡 'ABCD'(에이비씨디)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룹으로도, 솔로로도 탄탄한 활동과 꾸준한 성장세를 거듭 중인 트와이스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로 기세를 잇는다. 오는 7월 13일~14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0일~21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갖고 27일~28일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손연재, 子육아에 머리 대충 묶고 제자 응원…"돌아오면 특훈이야" [MD★스타][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생후 4개월 아들과 함께 제자들을 응원했다. 7일 손연재는 "아가랑 올해 첫 국제대회 출연하는 누나들 라이브로 응원!"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아기띠를 메고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제자들의 경기를 보고 있다. 육아 중인 손연재의 대충 묶은 머리카락이 살짝 엿보인다. 아들 육아를 하면서 리듬체조 스튜디오 대표로서 제자들의 경기 모니터링도 빠뜨리지 않는 손연재의 열정적인 모습이 프로답다. 손연재는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며 "우리 아가들 더 열심히 하자. 얘들아 돌아오면 특훈이야.... (기대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 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는 은퇴 후 리프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육성하고 있다.
'배우 된' 임영웅, 롱다리 뽐내며 힐링…"날이 좋군"[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임영웅이 훈훈한 일상을 전했다. 7일 임영웅은 "날이 조쿤"이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임영웅은 야외로 나가 여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스포티한 느낌의 노란색 티셔츠에 맞춰 노란색 운동화를 매치한 임영웅의 컬러감 있는 패션이 눈에 띈다. 캡모자와 선글라스로 가려진 임영웅의 작은 얼굴도 돋보인다. 입술을 쭉 내민 표정이 팬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또한 키 182.2cm인 임영웅은 길쭉한 다리 길이를 뽐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6일 티빙과 쿠팡플레이를 통해 단편 영화 '인 악토버(In October)'를 공개했다. '인 악토버'는 전염병이 퍼져 황폐화된 세상에 살아남은 주인공 영웅(임영웅)이 자신에게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사유리 아들 젠, “벌써 이렇게 많이 컸어” 3개국어 습득[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그는 7일 개인 채널에 “날개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는데, 땅바닥에 피우는 민들레를 보면서 역시 난 걷는것을 좋아. 역시 땅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젠과 함께 산책을 즐기며 꽃을 감상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젠은 부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20년 사유리는 정자 기증을 통해 남편 없이 아들 젠을 출산해 홀로 양육 중이다. 그는 지난달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젠이 일본어, 한국어, 영어를 잘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아이가 3개국어를 하려면 엄마가 생각해야 하는 게 많다. 균형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남다른 교육열을 드러낸 바 있다.
‘15kg 감량’ 솔비, 살 빠지니 이런 옷까지 잘 어울려 “스타일의 여왕”[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화가 솔비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7일 개인 채널에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비는 분홍색 셔츠에 검정 넥타이를 착용하고 두꺼운 뿔테 안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였다. 네티즌은 “스타일링 좋아”, “예쁘고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3월 다이어트 중이라고 알렸던 솔비는 두달 만에 슬림한 몸매를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15kg을 감량했다고 밝힌 그는 V라인이 살아있는 얼굴과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솔비를 비롯해 가수와 배우 등 30여 명이 참여한 전시회 ‘뻑: 온앤오프’는 서울 용산구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오는 9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장동건♥’ 고소영 딸 폭풍성장 “벌써 다 컸네”, 엄마 아빠 반반씩 닮아[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소영(52)이 딸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그는 7일 개인 채널에 "여름방학"이라고 쓴 뒤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고소영은 올해 10살이 된 딸 장윤설 양과 함께 산책을 하는 모습이다. 윤설 양은 엄마를 닮은 우월한 비주얼로 이목을 끌었다. 고소영은 초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피부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앞서 고소영은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해 “준혁이는 제 어릴 때 사진 보여주면 ‘이거 나잖아’라고 한다. 엄마라고 하면 깜짝 놀란다. 살을 쫙 빼고 묻혀 있던 눈코입이 다시 나오더라. 쌍꺼풀도 나오고. 요즘 좀 예뻐졌다. 윤설이는 아빠랑 저랑 딱 반반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필모♥' 서수연, 청담 CEO의 리얼 육아 "죽어라 싸우면서 끔찍히 챙겨" [MD★스타][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필모(50)의 아내 서수연(39)이 리얼한 육아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6일 "엄마 눈엔… 저 노란 스펀지가 높고 높은 산처럼 보이고 그러는 거 맞는 거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수연의 두 아들이 키즈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노란 스펀지 블록 위에 서 동생에게 손을 내밀고 있는 형과, 그런 형의 손을 꼭 붙잡은 동생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서수연은 "죽어라 싸우면서도 끔찍하게도 챙기네요. 싸우지 마라… 좀…"이라며 슬쩍 두 아들의 우애를 자랑했다. 투덜댐 속에서도 숨겨지지 않는 서수연의 뿌듯함과 흐뭇함이 느껴진다. 한편 서수연은 종합편성 채널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이필모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하시시박, 외조의 여왕 ♥봉태규와 찐한 포옹…"무한 사랑 전합니다"[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사진 작가 하시시박이 남편 봉태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6일 하시시박은 개인 계정을 통해 "오프닝에 와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 드립니다!! 무엇보다 완벽한 나의 외조의 여왕 봉태규에게 무한사랑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 했다. 이날 사진전 오프닝 행사를 진행한 하시시박은 화려한 골드 드레스에 금발 헤어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봉태규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하시시박을 빛냈다. 두 사람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가 하면, 진한 포옹을 나누며 행복한 한 순간을 만끽했다. 과거 봉태규는 아내의 전시 때마다 매니저 일을 자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하시시박은 "나의 완벽한 외조의 여왕"이라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하시시박과 봉태규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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