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다니엘 헤니, 13살 연하 아내 생일에 "축하해 내 사랑"[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아내 루 쿠마가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18일(현지시간)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SNS에 “Happy birthday my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루 쿠마가이는 석양을 배경으로 흰색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다니엘 헤니는 지난 2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출연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나이에 대해선 신경 안 쓰고 있다. 루 쿠마가이는 성숙한 사람”이라며 “13살 차이지만 너무 잘 맞는다”고 전했다. 한편, 1979년생 다니엘 헤니는 2001년 모델로 활동하다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10월 일본계 미국인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와 결혼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3살이다.
'치과의사♥' 전혜빈, 듬직한 남편에 똑 닮은 子…"좋아하는 계절"[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전혜빈이 화목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전혜빈은 개인 SNS에 "좋아하는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가족사진을 올렸다. 남편, 아들과 나란히 앉은 전혜빈은 밝은 미소를 보였다. 얼굴은 가렸지만 듬직한 풍채의 남편이 눈길을 끈다. 2022년생 아들은 훌쩍 큰 모습이다.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아치형 눈썹까지 엄마 전혜빈을 똑 닮아있다. 누리꾼들은 "가족 데이트네요" "행복한 가족" "사진마다 표정이 밝아서 좋다" "언닌 여전히 예뻐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애프터스쿨 정아, 애플힙 자랑하며 완벽한 뒷태 ‘시선강탈’[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두 아이 출산이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정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42세 애 둘 맘도 멋진 힙을 가질 수 있습니다”라며 근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정아는 럭셔리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군살 없이 매끈한 S라인과 탄탄한 애플힙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아는 2018년 4월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공효진’ ♥ 케빈오, 군 복무 중 조기 진급…늠름한 모습 공개[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공효진의 남편 케빈오가 군 복무 중 조기 진급한 사실이 전해졌다. 18일 케빈오의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오랜만에 케빈의 소식을 전해드려요"라며 "이번 달인 7월에 케빈이 상병으로 조기진급을 했어요! 이제 전역이 1년이 채 남지 않았어요! 전역 날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정말 좋은 음악으로 꼭 보답하겠습니다"라고 글을 게시했다. 소속사는 케빈오의 조기 진급 소식과 함께 군복을 입은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케빈오는 늠름한 모습과 짧은 머리에도 훤칠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케빈오는 2022년, 10살 연상 배우 공효진과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로 결혼했다. 케빈오는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오는 2025년 6월 전역할 예정이다.
‘검사 사모님' 한지혜, 오늘은 MZ할래요…과감한 의상 시선 집중[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한지혜가 과감한 패션으로 멋을 낸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Yozm. ㅋ"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여기서 'Yozm'은 '요즘'을 소리 나는 대로 영어로 작성한 것이다. 사진 속 한지혜는 크롭탑과 핫팬츠를 입고, 고가로 보이는 명품백을 매치하여 캐주얼하면서도 럭셔리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녀의 청순한 비주얼과 쭉 뻗은 각선미는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2021년 6월 첫 딸을 낳았다.
'싱그러움 한가득' 김유정, 5성급 럭셔리 풀빌라서 여름 휴가 만끽 [MD★스타][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김유정이 여름 휴가를 만끽했다. 김유정은 17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여름 휴가 중임을 인증했다. 사진 속에는 베이지 원피스에 요트 위에서 포즈를 취한 김유정의 모습이 담겼다.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가 팬들의 마음을 녹인다. 인피니트 앞에서 햇살을 맞으며 미소 짓고 있다. 팬들은 수영하는 그림이 담기지 않아 내심 아쉬워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유정은 지난 5월 일본 KT Zepp Yokohama(케이티 제프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팬미팅 ‘유토피아(YOU_TOPIA)’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직 영화제 출장 중'…혜리, 블랙원피스 입고 뉴욕서 "아름다운 밤"[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가 영화제 참석차 방문한 뉴욕에서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혜리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아름다운 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혜리는 가슴에 큰 장식이 눈에 띄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있다. 헤어핀도 블랙으로 맞췄으며, 실버 가방과 실버 스트랩 구두로 블랙앤실버 패션을 완성했다. 혜리는 영화 ‘빅토리’로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한 뉴욕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거리와 식당 이곳저곳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혜리는 오는 8월 14일 영화 '빅토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정석×아이유 러블리 투샷, “12년 흘렀는데 얼굴이 그대로야”[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조정석, 이이유가 투샷을 공개했다. 조정석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계정에 “유튜브 ‘아이유의 팔레트’에 정석 배우가 떴다! 12년 지기의 쉴 틈 없는 티키타카와 영화 파일럿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정석과 아이유는 귀여운 포즈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네티즌은 “너무 예쁘고 잘 어울린다”, “최고다 이순신 조합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석, 아이유는 12년전 KBS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완벽한 호흡을 맞춰 스타덤에 오른 바 있다. 두 사람은 12년이 흘러도 변함 없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조정석은 영화 ‘파일럿’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72억 건물주” 손연재, 여리여리한 여신 자태[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17일 손연재는 개인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아들을 낳은 엄마라는 사실으 믿디지 않는 가녀린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9살 연상의 사업가인 비연예인과 결혼해 최근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평당가격 5266만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울의 봄’의 의리” 정우성, 황정민×남윤호와 훈훈한 쓰리샷[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정우성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그는 17일 개인 계정에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우성은 영화 ‘서울의 봄’에서 호흡을 맞췄던 황정민, 남윤호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정우성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서울의 봄’ 세 배우가 다시 만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민, 남윤호는 연극 ‘맥베스’ 무대에 오르고 있다. 연극 '맥베스'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셰익스피어 희곡 '맥베스'를 샘컴퍼니와 양정웅 연출이 만나 새롭게 탄생 시킨 공연이다.
'이경규 딸' 이예림, 청순 ‘휴양지룩’에 반전 볼륨감 뽐내[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개그맨 이경규 딸 이예림이 휴양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17일 이예림은 자신의 SNS에 “마뱀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예림은 푸르게 나무가 우거진 리조트에서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흰색 끈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 장 한 장 다 잘 나왔네요”, “머리 묶으니까 또 다른 느낌으로 예뻐요”, “예림 씨 너무 예뻐요” 등 댓글로 이예림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이예림은 개그면 이경규의 딸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미스콤플렉스', '신입사관 구해령',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21년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
오늘은 자유부인? 야노 시호, 나홀로 싱가포르 힐링 여행 중[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가 싱가포르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SNS에 “리서치를 위해 싱가포르에 왔어요. 마음의 치유와 재정비, 자신을 돌아보고 찾기 위해 여행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 가지 것들과 사람들을 만나면서 편안함을 느끼는 것에 솔직하게 다가가고, 마음이 기뻐하는 것과 그를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은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고급 리조트에서 파란색 민소매 원피스에 라탄 백을 매치해 시원한 썸머룩을 완성했다. 또 푸름이 짙은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1994년 일본 CF 모델로 데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권상우, ♥손태영 바라보며 “하트 뿅뿅” 꿀 뚝뚝[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17일 개인 계정에 “♥얌얌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상우는 음료수를 마시는 손태영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이다. 결혼 17년차에도 변치 않는 사랑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권상우 눈에서 하트 뿅뿅”, “잘 어울리는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9월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현재는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며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운영 중이다.
'이지훈♥' 아야네, 출산하러 병원 가는中…"진통 시작했는데, 왜 여유롭지?"[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출산을 위해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아야네는 자신의 계정에 "저 젤리 출산하러 가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사실 오늘 7월 17일 유도분만으로 입원하기로 하고 어젯밤 잠들었는데요! 새벽 3시에 진통이 오더라구요. 젤리 넌 참 기가 막히는구나…"라면서 "근데 사실 아직까지도 이게 진진통 많아… 싶긴 하지만 이렇게 규칙적으로 배가 아파 본 적이 처음이라… 맞겠죠? 새벽에 당황하지 않고 진통 어플 켜고 검색 엄청 하고. 그래도 아직은 7-10분 간격이라 원래 입원하기로 한 시간에 병원을 향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야네는 "진통 시작하면 긴장할 줄 알았는데… 나 아직 왜 여유롭지. 일생에 한 번 뿐인 '첫출산' 기쁜 마음으로 다녀오겠습니다❤️ 젤리야 드디어 만난다"라고 출산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이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기도하고 있을게요!"라며 아야네의 출산을 응원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아야네는 난임 끝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SES 슈, 바다와 언팔하더니…"마이 라이프 스타일" 근황 공개[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SES의 슈가 같은 그룹 멤버 바다와의 불화설에 대해 별다른 대응 없이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슈는 자신의 SNS에 "슈박스: 눈, 코, 입"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슈는 밝게 염색한 긴 머리에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레드 블라우스를 입고 샐러드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바다는 슈와의 불화설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바다와 슈가 SNS 팔로우를 끊은 것에 대해 속상해하는 팬의 댓글에 바다는 “슈양이 원치 않는 부분이라 이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천만 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또 슈는 농구선수 임효성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공효진 “경주서 영화 찍는데 맨날 비가 와, 맛집 알려줘요”[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공효진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5일 개인 계정에 “배우 모두 경주에 영화 촬영은 내려와있는데 맨날 비가 와요. 어쩔수없이 노는거죠 뭐...... 경주로컬들, 숨겨둔 맛집 있으면 let me know”라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영화 ‘경주기행’에 함께 출연하는 주연배우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네티즌이 댓글로 경주맛집을 알려주자 “오호 고급정보들”이라며 반가워했다. 한편 '경주기행'은 막내딸을 잃은 엄마가 가해자가 석방됐다는 소식을 듣자 복수하기 위해 자신의 세 딸과 함께 그가 사는 경주로 떠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공효진, 박소담, 이연이 자매로 출연하며 이정은이 이들의 엄마 역을 맡았다. ‘갈매기’의 김미조 감독이 연출한다.
'44kg' 이솔이, 블랙 오프숄더+완벽 각선미…♥박성광 또 반할듯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16일 이솔이는 자신의 계정에 "친한 동생 만나러 기흥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 밤에 음악 들으며 집에 오는데 문득 참 행복하더라. 30중반,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을 것만 같은데 아주 가까운 일상에도 새로움이 있고, 아직도 내가 모르는 내 모습이 있더라"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이어 "이 기분이 일상에 꽤 활력을 주는 것 같아서 당분간 이런 낯선 경험을 많이 해보려 한다'며 "때로는 가지 않던 길로 가보고, 하지 않던 것도 해보는 2024년 중반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남은 한 해도 같이 잘 보내보자. 이 글이 누군가에게도 활력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솔이는 검정색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같은 색의 힐을 신은 채 의자 위에 앉아 있다. 평소 44kg를 유지하며 몸매 관리에 힘쓰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완벽한 그의 각선미가 돋보인다. 이솔이는 벨트와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며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또 심쿵이다", "정말 너무 예쁘다", "원피스 잘 어울린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최민환과 이혼’ 율희 무슨 일 있나, “죽다 살아난 느낌”[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율희가 고열에 시달린 후 근황을 전했다. 그는 16일 개인 계정에 “여러분 걱정말아요. 병원도 다녀왔고 아주 팔팔하게 다 나았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약간 죽다 살아난 느낌이긴 하지만 덕분에 건강 관리에 좀 더 힘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계기"라고 전했다. 율희는 38.5도를 나타내는 체온계도 함께 공개했다. 고열 때문에 고생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해 충격을 안겼다. 아이들의 양육권은 전남편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열일 근황, “열심히 꽉꽉 채워가는 하루”[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나운서 박지윤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6일 개인 계정에 “재택직원들하고 화의하는 사이에 쨍하다 소나기로 변신한 날씨. 암튼 열심히 꽉꽉 채워가는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모자를 쓴 채 밝은 표정으로 셀카 찍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예뻐요”, “모든 색깔이 다 착붙”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뒀지만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최동석은 현재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 중이다.
손담비, 이 뽀글펌이 이렇게 된다고? ♥이규혁도 놀랐나 봄![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최근 손담비는 개인 SNS 스토리에 파마 중인 사진을 올렸다. 알록달록한 롯드를 잔뜩 만 그의 모습은 친숙한 동네 미용실을 떠올리게 한다. 동시에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궁금증을 더했다. 이어진 스토리에서 손담비는 파마를 마친 뒤 남편 이규혁과 저녁 식사 자리로 향했다. 완성된 그의 비주얼은 세련된 단발펌. 미니멀한 의상과 안경이 더해져 도시적인 느낌을 풍겼다. 아내와 꼭 붙어 선 이규혁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손담비는 현재 시험관 시술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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